포켓몬고 오토캐치 브룩 캐리

포고플.....만 보면 사고싶어져서 또 하나 구매했다.

사실 구매한 이유가...골드콘덴서를 썻다하는데...

그렇다면 이거 리튬전지가 아니라 커패시터 쓴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 구매했다.

즉...충방전 수명이 리튬보다 월등히 길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한것이다. 뭐 실제로 그럴지는 모르겠고

골드콘덴서가 정확히 어떤건지(리튬들어가는 커패시터도 있긴한걸로 기억해서;)

모르니 속단은 금물이긴 하다.

포장은 이렇다...

사실, 브룩 최근 제품은 해외구매보다 국내에서 사는게 월등히 싸다(!)

캐리도, 라이트도 그렇다.

원래 라이트를 사려다가 커패시터를 쓴거때문에 캐리를 산거긴한데

원래 캐리가 와칙플러스하고 별 차이 없는줄 알았다...

뭐 스티커도 있고... 케이블도 있고..

usb c타입으로 충전한다..

그리고 사용소감..

당연히 2인되고, 브룩답게 잡다한 기능이 있다.

근데, 이거 버튼 눌러줘야 인게임 연결이 된다.

즉, 상시 대기상태는 아니라는거.

개인적으로 인게임내에서만 연결을 선호하기에....

이거 나중에 잘 안쓰게 될거 같다.

잡는 속도나 그런건...나중에 구체적인 비교를 해야겠지만,

나쁘진 않은거 같다.

와칙플러스와 화면구성도 조금 다르다. 비슷해보이면서도 다르달까....

어쨋거나, 버튼을 눌러줘야 한다는 거가 그냥 단점이다...그것도 완전 물리버튼...;

아 기능은 일반 잡기, 스탑돌리기, 한번도 안잡은 포켓몬 잡을지/안잡을지 정하기 등등이다.

전체적으로 와칙플러스와 비슷한데, 와칙플러스가 몇개 기능이 더 있는거 같은데....;

뭐 하여간 2계정 연결로 가성비는 좋은편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