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타이드 5-6 굽이진 길 공략(5장, 베카가 최종보스, 시간이 답이다.!)
소울타이드 5-6장 굽이진 길은
절대적인 시간이 조금 필요한 구간입니다.
자연력 중 영질이라는 게
충분히 채워져야만 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시간이 필요하죠.
그리고, 보스가 아주 가까운 데 있었던 게
특이한 점인 듯 합니다.
퍼즐이 많다기보단, 귀찮은 장애물이
많았다는 느낌이 드는 구간인 듯 합니다.
공략 시작하겠습니다.!
■ 5장(5-6) - 굽이진 길
이번 장도 역시 맵이 크네요.
생각보다 플레이 타임이 긴 구간이니
시간적인 소요만 제외하면 크게 어렵지 않아요!
이번 스테이지 설명입니다.
이번 5장의 히로인 가바나가
본인의 주술 능력으로는 영질이 2500개나 필요하다고 합니다.
(너무 능력이 약한거 아니야.?)
아무튼, 영질 2,500개를 모아서
아래 보이는 제단에 넣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이제 시작해보죠.
이 구간에는
자연력으로 영질과 무원이 있습니다.
영질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자연력이고.
무원은 영질을 더 많이 얻기위한 보조 수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 두 기둥이 보이는데요.
파란색과 노란색 기둥.
파란색은
5초마다 영질 1 생성 / 8초마다 무원 1 생성 중 택1
노란색은
5초마다 영질 1 생성 / 6초마다 무원 1생성 중 택1
두 가지로 나뉩니다.
(초기 상태는 다 영질 선택이며, 저는 별도로 조작하지 않았습니다.)
이 게임을 가장 간단히 깨는 방법은
그냥 가만히 저 영질이 2,500이 쌓일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총 5초당 2씩 차니까, 1250×5초 = 6250초 =약 104분 걸리네요...
1시간 넘게 기다릴 순 없으니.
그리고 진행도 100은 채워야 하니
하나씩 움직여 줍니다.
일단 첫번째 목표는
여기 서 있는 곳 오른쪽에 있는
받침대(?)같이 생긴 모양의 세 개 모양이 보일텐데요.
여기에 꽂을 수 있는 토템을 찾아야 합니다.
아래와 같이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찾을 수 있구요.
찾아서 받침대에 끼워 주면,
시간이 지날 때마다 자연력(영질 등)을 모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적과의 전투, 보석 등)
두 번째로 해야할 건
바로 아래쪽에
봉인의 기둥의 레벨업입니다.
영질과 무원을 소모하여 봉인의 기둥을 업그레이드 하면, 점점 더 차는 속도가 빨리지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참고로 기둥 각각의 경우 총 2번 레빌업을 할 수 있으며, 2번 업그레이드 할 경우, 1초 당 영질이 5씩 오릅니다)
영질을 2,500개 다 모으게 되면
제단에 영질을 준 다음,
보스전을 위해 이동해줍니다.
(제단에서 체력도 회복가능하니, 그건 꼭 챙기시면 좋아요)
보스는 가바나와 함께 움직였던 베카 입니다.
잡몹없이 보스 한마리랑 전투를 벌이기에,
5장의 마지막 구간임에도
큰 어려움을 느끼시진 않을거에요.
(체감 상 4-6장의 보스가 더 어려웠던 느낌인 듯?)
베카가 갑자기 보스로 나온 이유가
결계에 따른 파동으로 불안감을 느껴서라네요..
이거 또 나중에 적으로 돌아서는 건 아닐지... 흠
이렇게 5장이 마무리 되었네요!!!
그럼 다음 장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