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주차] 원신 하는 오타쿠 일상

이거는 사실...게임 카테고리에 올려야 될 거 같은데

지난 주 코코페를 다녀와서 감기에 걸려버렸기 때문에

이번주 내내 골골대기만 해서 게임 밖에 한 게 없어서...

그냥 여기다 올리는 걸로...

원신 근황

모렙 50 찍었고

음 새로운 캐릭으로 로자리아 (얼음캐 쓸만한 게 없어서)

키워주고 있고

마신 임무

나온 것 까지 다 끝내고(눈물 왕창 흘림 ㅠㅠ

저 장면에서 진짜 오열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어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이 잘생긴 녀석은 누구야

(눈물 쏙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베 넘나 내 취향

ㅋㅋㅋㅋ 알하이탐 하고 관계가 ㅋㅋㅋㅋ

마치 몬드의 어떤 커플 보는 거 같네 ㅋㅋㅋㅋ

벤티 전설임무하면서 다이루크랑 케이아 만남

ㅋㅋㅋㅋ 표정 너무 웃겨 ㅋㅋㅋ

아야토 전설임무도 얼른 했지

이 남자 갖고싶다...

내가 너 진짜 뽑는다...

기행창에서 일부러 칠흑검도 뽑아놨다고...

반천에 나올 거라 생각하고

재료열심히 파밍 중입니다 도련님

제발 나와주십셔...

그리고 리월 중간장 선행임무가

라이덴이랑 이토 전설임무라서 했는데

아니 이토 얘 생각보다 너무 매력적이야

얘 땜에 전설임무, 중간장 하는 내내 웃겨 죽는 줄 ㅋㅋㅋ

약간 이누야샤 생각도 나고

생각보다 잘생겨서 놀랐고

생각보다 좀 귀여워.. 도깨비 ㅋㅋㅋ

중간장 스토리 너무 너무 좋았음

같이 다니는 조합이... 너무 재밌었다...

소가 메인인 듯한 스토리였는데

...(그저 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당신 너무 웃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자유로운 바ㅂ...

시노부 표정 웃겨서 캡처함 ㅋㅋㅋㅋㅋ

야란누님..말씀이 옳다 소야...

왜 너를 희생할라 그래 ㅠㅠㅠ

소랑 야란이 저 대화로 다투니까

이토가 문에다 주먹을 냅다 날려버림...

그리고 기절하심...

이 형님... 의리빼면 시체여...

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애 ㅠㅠㅠ

하... 애니씬에서... 마지막에 소가...

마지막 힘 다해서 멤버들 올려보내고 자긴 떨어질 때...

진짜... 심장이 덜컹했다...

그리고 또 오열함...ㅋㅋㅋㅋ

새벽에 자꾸 울어서 얼굴 팅팅 부은 채로 아침을 맞이했다죠...

소야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