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와 스레드의 공통점(4일차)

스레드 쓰팔열차 타며 팔로우가 2500여명까지 늘었네요. 팔로우 느는건 재밌지만 어떤 컨텐츠로 피드를 채울지 고민입니다.

리니지W와 스레드의 공통점

1. 전작의 성공.

엔씨는 리니지m, 메타는 인스타를 성공시켰고 이 유저들을 리니지W와 스레드로 이식시켰습니다

2. 미래시가 존재한다

유저들은 리니지m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과금과 사냥터를 찾으며 효율적인 육성을했습니다. 스레드에서 가장 효율적인 육성은 쓰팔열차인데요. 열차들에서 종종보이는 단어가 자동사냥인 이유도 이게 가장 '효율적인 육성'이란걸 알기때문입니다. 초기 성장하는게 제일 쉽다는 것고 알고있습니다.

3. 차이점은??

Pc리니지를 모바일에 이식한 리니지m은 미친듯한 매출성장률을 엔씨에게 가져다주었습니다.그러나 리니지W는 리니지m, 2m 처럼 같은 모바일 츨랫폼으로 서로가 서로의 시장파이를 뺐는셈입니다.

스레드는 여기서 차이가 있어요. 인스타의 시장을 뺐기보다 텍스트 기반의 트위터의 시장파이를 가져오는중 입니다. 심지어 스레드하려고 인스타 계정까지 파는중

4. 결국 같은 플랫폼에서 서로 잡아먹던 엔씨는 20조에서 6조로 쪼그라들었는데 망한다 망한다 기사나던 메타는 신고가 접근중이네요

5. 마지막으로 리니지w의 과금모델이 리니지m과 완전히 같아지는데 1년이 채 안걸렸습니다. 스레드도 비슷할거라 생각하는데요. 인스타의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수익모델이 이식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