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등급표 티어표 4.7 6월 최신 나선비경 픽률

연월 축복: 예진의 달

현재 필드 위 캐릭터가 원소 전투 스킬 발동 후 10초 동안 일반 공격으로 주는 피해가 20% 증가한다. 또한 해당 캐릭터의 일반 공격이 적에게 명중 시 카운트를 진행한다.

0.1초마다 최대 1회 카운트하며, 3회에 도달하면 적의 위치에 충격파를 발동해 주변 적에게 고정 피해를 주고, 카운트가 초기화된다.

충격파는 1.5초마다 최대 1회 발동하며, 캐릭터가 퇴장하면 해당 효과는 사라지고 카운트도 초기화된다.

원신 나선비경 픽률

이번 하반기에 바뀐 나선비경 기준의 원신 등급표 4.7 픽률 %는 위와 같다.

● S+는 (구) 물의 신, (현) 물의 신, 바람의 신, 또 다른 풀의 신

● S+ 4명은 푸리나 픽업 이후부터 지금까지 전제 조합 픽률 1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느푸카백이다.

● S를 보면 딜러는 신규 폰타인 캐릭터지만 서포터는 여전히 나히다, 종려, 야란, 행추, 베넷이다.

● 원신은 서포터 게임으로 메인 딜러는 결국 서포터 엔진에 발사대에 불과하다. (느비 제외) 수메르부터 지금까지 상위 픽률을 유지하는 조합이 알나행시인데, 나행시 엔진을 가장 잘 받아먹을 수 있는 발사대가 알탐이라서 알탐을 쓰는 것일 뿐 나행시 자체가 이미 완성된 엔진이다.

● 마찬가지로 야행, 행베, 야행종, 행종베, 향카베, 푸백, 나푸백 등등의 엔진은 원신 티어표 4.7 픽률만이 아닌 캐릭터들이 나온 과거부터 지금까지 높은 픽률을 유지하고 있다.

● 그래서 애정이 아닌 효율로 나선을 하는 사람은 거의 대부분의 기믹에서 사용할 수 있는 2~3개의 서포터 엔진 조합을 육성하는 것이 최소의 캐릭터 육성으로 나선비경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원신 보유율 현황

이번에 나온 클로린드의 보유율은 30.1%로 같은 온필드 포지션의 폰타인 여캐 나비아 32.7%, 아를 47.2%보다 낮다.

푸리나는 출시부터 지금까지 항상 높은 픽률을 유지하고 있다. 첫 픽업 후 보유율이 84% 정도로, 이번에 복각을 하면 나히다, 카즈하보다 보유율이 높을 수도 있다.

원신 나선비경 조합

● 이번 나선에게 많이 사용한 조합 순위다. 왼쪽부터 사용률, 출전율, 보유율, 전후반.

● 1위와 2위의 픽률은 무려 2배 차이로 전후반 둘 다 물슬라임, 물실드 적이 나오지 않는 이상 느푸카백은 앞으로도 계속 높은 픽률을 유지할 것이다.

● 나선 난이도는 솔플 픽률로 확인할 수 있다. 솔플 조합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나선 난이도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 이번 나선은 25위 라, 31위 느, 37위 아 3명의 솔플 캐릭이 있다.

● 탈향카베는 아직도 픽률이 9.2%다. 탈향카베를 사용하는 유저는 몇 년째 탈향카베만 쓴다는 이야기로, 이렇게 탈향카베를 계속 쓰는 유저는 다른 캐릭터를 육성할 이유가 없기에 그만큼 선택과 집중으로 픽업 및 육성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알나행시도 동일하다.

● 그래서 탈향카베, 알나행시처럼 거의 대부분의 나선 기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조합을 육성한 유저는 원신 최신 등급표 내용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어떤 기믹이 나오든 어떤 신캐가 나오든 탈향카베, 알나행시로 나선을 하기 때문이다.

DPS 순위

DPS 조합은 실전에 사용하기 어려워서 참고만 하면 된다.

아를 출시 전까지는 여러 조합이 있었는데, 아를 출시 이후에는 고점 조합이 정해진 상태다.

한정 5성 캐릭터 돌파 현황

이번 나선 통계에 참여한 유저들의 여행자, 상시를 제외한 5성 한정 캐릭터 돌파 현황으로 원신 등급표 6월 픽률과도 어느 정도 관련이 있다.

왜냐면 애정이든 성능이든 어떠한 이유로 캐릭터를 돌파했다면 수집, 재미의 이유가 아니면 굳이 명함 신캐를 뽑고 키울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폰타인 캐릭터들 세부 돌파 현황

위 한성 5성 캐릭터 돌파 현황에서 폰타인 캐릭터들의 세부 돌파 데이터다.

풀돌 캐릭을 보유하면 거의 대부분의 유저는 해당 풀돌 캐릭만 계속 사용한다.

그래서 보유율은 낮지만 풀돌 %가 상대적으로 높은 치오리가 원신 티어표 6월 픽률에서 한운, 나비아, 리니보다 높은 것이다.

다음 연월 통계는 시그윈 데이터 포함

다음 주에 시그윈이 나온다.

그래서 다음 달 원신 최신 티어표에는 시그윈이 포함된 나선 픽률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나는 이번 나선은 전반 아를, 후반 클로 조합으로 했다.

아종카베, 클푸나백은 이미 했기에 어떤 새로운 조합으로 나선을 할까 생각을 하다 치오리를 쓰고 싶고 감전 조합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반은 아치종베 후반은 클푸야진으로 갔다.

감전 조합은 전통적으로 북두, 행추, 코코미를 사용하는 %가 많은데, 클로린드가 온필드라서 코코미 대신 푸리나를 넣었다.

나는 클로린드 명함이라서 보호막을 넣는 것이 좋기에 야란 대신에 행추를 넣거나 야란, 행추, 진 대신에 북두를 넣는 것이 DPS는 낮아도 안정적인 전투를 할 수 있다. 믈론, 푸리나 때문에 힐러 진을 넣은 이유도 있다.

그 사실을 알고 있지만 보호막이 없어도 나선을 할 수 있어서 내가 하고 싶은 캐릭터를 넣은 감전 조합을 사용했다.

이번 나선 통계에 참여한 유저 중 클푸야진을 사용한 유저는 단 한 명도 없다. 조합 자체는 성능과 거리가 멀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이렇게 0% 픽률의 조합으로도 나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경쟁 시스템이 없는 원신의 특장점 중 하나다.

나는 아를도 명함이라서 보호막이 필요하다.

하지만 보호막 때문에 종려를 넣는 것은 아니고

치오리가 명함이라서 종려를 넣었다.

만약 내가 치오리 1돌이었으면 종려 대신에 나비아를 넣었을 것이다. 극단 나비아는 서브 딜러 성능이 좋기 때문이다.

이번 나선에서 아치종베를 사용한 유저는 1%고 아치나베를 사용한 유저는 0.3%다.

아치종베 싸이클은

아를 E -> 치오리 E -> 종려 E -> 베넷 Q(E) -> 아를 강공 평평평평평

명함 아를과 치오리는 Q를 사용할 이유가 없으며 종려는 돌파와 상관없이 Q를 사용하지 않아도 돼서 베넷 원충만 챙기면 되는 조합이다.

베넷은 원래 원충을 1순위로 챙기는 캐릭터라서 사실상 파티 구성에 있어서 원충 세팅 부담이 매우 낮은 장점이 있다.

2불에 아를 온필드 시간이 길어서 베넷 E를 사용하지 않아도 베넷 Q 원충이 부족한 경우는 거의 없으나 혹시 모를 원충 부족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 E를 습관적으로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클푸야진 싸이클은

푸리나 EQ -> 야란 QE(E) -> 진 EQ -> 클 E평평평E평평평~~~

이번 나선 기믹 때문에 원래는 진을 빼고 3물 조합을 할까 생각했었다.

하지만 3물 조합은 예전에 많이 했으며 나는 감전 조합을 몇 번 했지만 카즈하 포함 바람 캐릭터를 넣은 감전 조합은 해본 기억이 없어서 이번에 해봤다.

감전 반응 자체가 확산 효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청록 바람 캐릭터를 반드시 넣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예전에는 청록 바람 캐릭터로 이중 확산을 노리는 것보다 깡딜로 반응하는 것이 DPS가 더 높은 케이스가 많았다.

하지만 푸리나 밸류가 매우 높아서 푸리나를 넣은 감전 조합은 다를 수 있다. (감전 조합이 마이너 조합이라서 푸리나를 넣은 감전 조합 정보가 아예 없다.)

개인적으로 클로린드의 전투 조작감 및 재미는 최상이다.

클로린드 포스팅에도 적었지만 나선에 3파티가 필요했다면 나는 클로린드 풀돌을 했을 것 같다.

번개 보호막? 알빠노.

클로린드는 보통 촉진으로 사용하지만 감전도 나쁘지 않으니 촉진 클로린드만 했다면 감전 클로린드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