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 시작
카카오게임즈가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1월 15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11월 29일 오픈 예정으로, ‘태초’ 직업 등급이 새롭게 추가된다. ‘태초’는 기존의 최상위 직업 등급이었던 ‘전설’의 상위 등급으로, 오는 22일 공식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더 자세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경험치와 골드 획득량 증가 등 다양한 성장 혜택을 제공하는 시즌제 성장 서버 ‘루키우스’도 함께 오픈한다. 성장 서버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시즌이 종료되며, 육성한 캐릭터는 본서버로 이전 가능하다. 아울러 11월 29일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성장 장비’가 지급되며, 일부 장비는 조건 달성 시 영웅 등급까지 강화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아키에이지 워>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눈부신 11회 소환권 선택 상자’ 10개가 지급된다. 15일부터 12월 5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는 매일 ‘눈부신 11회 소환권 선택 상자’를 1개씩 받을 수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12월 13일에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합성 재시도권 3종(직업/탈것/그로아)’을 지급하고, 특정 조건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전설 등급 합성 포인트’, ‘찬란한 소환권 선택 상자’ 등으로 교환 가능한 특별 마일리지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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