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폰타인 해양+스팀펑크 컨셉

얼마전에 컨셉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전에 학원샘 수업 가이드에서 건축양식+환경+라이팅/분위기 를 합쳐서

하나의 컨셉아트를 만든다는걸 봤다.

뭔가 그걸 보고나서

그동안 사막에는 사막+중동건물만을 생각했는데

어떤 가수 뮤비에서 사막에 sf 로켓이 내려왔던가 암튼 sf 프랍이었는데

그걸보고는 일단 환경에 어울리는 건축양식은 어느정도 정해져있으나

스토리상 가능한 건축양식이면 사막+sf프랍도 가능하다는걸 알게 되었다.

사막에 로켓이 처박히는건 가능하니까ㅋㅋㅋㅋㅋ

책에서 스팀펑크 컨셉에 대해 설명된 부분을 어제 봤는데

오늘 한 일주일만에 원신 들어갔더니 막 책에서 본 스팀펑크 요소들이 생각나면서

건물이 읽혔다

쇠파이프가 많이 보이고..

아는만큼 보이는게 신기하고만~

공부를 해야해

역시 책은 지식,설명이 집약되있어서

공부에있어서 꽤나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바다+ 스팀펑크 건물

보통 바다에 건물이 있을거란 생각을 안했는데 이렇게도 가능하구나?!?!??!!??!!??!!?!?!?!

하고 뭔가 깨달음?

쇠파이프

여기 기믹 풀다 포기.. 하 갑갑해서 도망쳐나왔다 원신은 좋은점이

기믹 풀다 막히면 다른거 해도된다.

나선비경 막혀도 다른거 해도되고..암튼..

그리고 왜 한시간 반정도 했는데 멀미나지 했는데 바닷속에서 헤엄치면서

움직였더니 그런거 같다. 지상은 괜찮은데..

여기도 스팀펑크 그 자체

스팀펑크 표현의 색감:대체로 채도 낮음, 공장 같은 느낌?그런거 있다.

이 장면이 내가 책에서 본 스팀펑크 정석 같은 느낌인데~ 그런 생각을 했고

역시 좀 옛날 책에서 본것보다 요즘 인게임 프랍이 더 잘만들었구만 ㅋㅋㅋ

겨우 몇년차인데 그사이 비주얼적으로 진짜 변화가 빠르구나..

컨셉은 같아도 표현력이..

여기서부터는 바닷속 식생

뭔가 흐물흐물거림

바닷속 동굴?뭐 그런 컨셉인가 식생이 바다에서 보던것도 있고 그렇다

아직 식생은 자세히는 모르겠음

근데 이나즈마에 벚꽃 컨셉인것도 일본의 상징꽃이니까 그렇다는 생각을ㅋㅋ책읽다가 생각들었다..

그리고 원신은 기존에 있는 컨셉에 어울리는 속성(물 얼음 불 바람 전기 바위 풀)하나를 골라서

맵을 만드는구나 그리고 속성에 어울리는 기믹 배치하고 ~

한 13연차에 느비예트 나와서 ?????????????????????????????

복귀자의 행운 인가..???????????

원신 희한하게 뽑기잘안하거나 자주 안들어오면

캐릭터 잘나옴

열심히 게임하면 픽뚫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