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해등절 / 경책산장 중운, 행추)
내 귀염둥이들 ?
중운이랑 행추는 npc로 안서있어서 실망 엄청했는데
해등절 스토리 다 끝나고 난 뒤 npc화(??) 된다 ㅎㅎㅎ
경책산장에 있대서 얼른 달려감
중운 : "계속 정신없이 바빴어서 그런가....뭔가.....잊은 것 같은데..."
행추 : "중운, 경책산장의 푸르름과 맑은 물에 '아름답다' 라는 표현이 어룰린다고 생각하니? 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상이몽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얘네들 존나웃긴게, 다른 npc들은 내가 가까이가면 쳐다보는데 중운이랑 행추 둘 다 아무리 가깝게 붙고 점프하고 쇼를해봐도 절대 안쳐다봄
역시 본인들만의 세상이 확실히 있는 친구들이야 ?
중운 "아!!! 생각났어! 요마야"
중운 : " 행추,빨리 고서를 꺼내줘, 잘 읽어보자. 해야 할 일을 잊어선 안돼"
행추 : "그렇게 초조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차를 천천히 음미하는 것 처럼 일도 하나씩 찬찬히 해야해. 급하게 임하면 당장의 일밖에 보이지 않는다구. 제아무리 너와 나처럼 실력자라고 해도 적에게 등을 보이면 꽤나 고생하게 될껄"
중운 : "응....그런 것 같네.....알았어. 너를 믿을께"
행추 : " 좋았어, 음...아까 어디까지 얘끼했더라.....음......생각이 안나....너도 같이 떠올려줄래?"
중운 : "어...음....사실, 나도 잊어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행추의 훌륭한 언변에 홀랑 넘어가버린 중운이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네들 대화 나올때마다 존나 힐링됨 ㅠㅠㅠㅠㅠ 정말 귀엽다.................
원래는 잼민이 (쇼...타..) 진짜 싫어하는데 원신에서는 예외임
잼민이들 너무좋아 ㅠㅠ 솔직히 성인캐들보다 더 기대되고 더 좋고,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빨리 스카라무슈 실장시키고, 헤이조 와꾸 내놓으라고 ㅅㅂ 그리고 몬드 '베넷, 레이저'랑 이나즈마 '고로, 카즈하' 스토리도 내달라고!!!!
기념사진
소랑 중운이도 충분히 접점 만들 수 있는데!!
(소 따라다니면서 열심히 싸우고 배우는 중운이의 요마퇴치 수련이야기 라던가 ?)
그와중에 행추도 따라와서 주절주절댔음 좋겠닼ㅋㅋㅋㅋㅋㅋㅋ
소는 행추를 귀찮은듯이 말하지만 (실제로는 관심 존나많음) 행추는 굴하지않고 ㅈㄴ쫓아다니고, 중운이 놀려먹는것처럼 소한테도 이상한 말로 꼬드겼음 좋겠다. 그런데!!! 소는 의외로 존나 믿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은 좀 다르지만 "(바보같이) 둘 다 행추의 말을 철썩같이 믿는다"
같은 스토리나오면 존나존나존나 대인기일 것 같은데?
왜 미호요는 이렇게 재미있는 캐들을 만들어놓고 써먹질 못하냐
얘네 셋은 합 ㅈㄴ 잘맞을 것 같고
(사실 벤티는 어디 껴놔도 잘 지낼 것 같다^^^ 자기가 정말 아니다싶음 바로 빤쓰런 할 각)
할배....................ㅋㅋㅋㅋㅋ
이 셋 조합도 아주 잘어울릴듯
할배 구구절절 얘기하는거 ㅈㄴ 좋아하는데 행추는 엄청 관심보이며 경청해 줄 것 같고 (아마 리월에서 종려의 주절댐을 가장 진심으로 잘 들어줄 인물 아닐까 ?) 중운이도 100% 이해는 못하겠지만 수행에 도움될 것 같아서 열심히 들을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ㅠㅠㅠ 생각만해도 존나 귀엽고 행복해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