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까]세라젬 V6 세라젬 V4 비교체험 및 웰카페 이용방법 (feat. D.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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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는 게 남는 거 사남이입니다.
저는 마사지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안마 처돌이입니다.
일어나면
다시 눕는 체력.
쉬는 날에는 지압을 받으러 다닌 적도
많지만 매일 받을 순 없고
비용적 측면도 고민 되어
눈길을 돌린
물욕
대 마 왕
매일 안 마...
그래서 웰카페에 가게 된 것이죠
일터 근처라 접근성이 용이했다는
점이 있슴.
하지만 초반에는 물건 구매하라고 하는 분위기일까봐 혼자 못 가고
동료들과 갔습니다.
이건 안마 휴식의자인데
처음에는 이용 안 했고요.
나중에는 종종 이용하게 됨.
M2 총평 (체험 15분)
강도는 한 가지 버전.
소음은 신경 쓰일 것 같음.
은근히 엉덩이를 잘 눌러줌.
하체 라인이 시원함.
시간은 기본 모드 15분 체험 가능.
모양은 나쁘지 않습니다.
근데 평소 의자로는 잘 안 쓰지 않을까..
뒤로 넘어가는 버전입니다.
안마 받을 때 발로 밀면서 중심축을
맞춰 줘야 함.
하지만 압은 시원했다!
V6 총평 (체험 30-40분 가량)
최근 거의 받았던 건 V6였고요.
원래 강도는 1부터 시작하다가 지금은
3까지 올린 상태.
보니까 강도를 너무 세게 하는 분들 있던데
체험하면서 *저는 매주 감...
조금씩 몸 상태에 따라 조율하면 좋겠더라고요.
안 좋은 날에는 평소 강도 역시 뻐근함.
아무래도 최신이라 모드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제가 애정하는 건
스트레칭 모드
골프 모드
스트레칭은 차분하게 몸을 풀어주는 느낌이고
골프 모드는 하체 라인을 조금 더 집중적으로
조져주는....
그래서 오래 앉아 있는 직장인들에게
내게도 엉덩이와 하체의 감각이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그리고 잠든다.
평소 에어셀도 같이 해주는데요.
에어셀은 15분이면 끝나고
여름에는 15분 이후에 직원분이
지퍼를 열어줍니다.
환기...
은근히 좋음
뭔가 시원한 듯 답답한데
안 하면 허전한 정도??
복부 진동 도자도 언제나
배를 눌러주는 느낌으로 하고 옴...
진동 주거나
온열로만 쓰기도 했어요.
V4 총평 (체험 30-40분 가량)
맨 처음에 V4를 체험했을 때
온열이나 시원한 느낌이 좋았거든요.
도자의 느낌이 투박하고 시원함.
다만 골프 스트레칭 모드 등
모드의 종류가 적고
확실히 섬세한 맛은 없음.
원래 고민하던 게 그냥 V4가 가장
합리적인 가격이니까...(그래도 4백만원...인데)
구매하면 이걸 해야겠다 했으나
몸이 너무 V6에 익숙해진 것이었다.
근데 2백만원 차이가 나...ㅠㅠ
어쩌지
그러다가 가장 궁금했던 체험
D.CORE를 경험하게 됩니다.
D.CORE 총평 (체험 15분)
이건 모든 매장에 있진 않더라고요.
그리고 뭔가 체험하기에는 부담스럽게
큼.
하지만 해봄.
이것도 15분 체험이었고
다리 손 모든 것을 기계에 탑승하듯이 하게 됩니다.
시계나 기본 손에 부착된 건
빼고 탑승.
손을 못 쓰니까 좀 답답함.
그리고 각자 주물거리는 느낌으로 기계가 작동 되어
뭔가 화려하고
요란스럽다...
저는 체험한 것으로 만족함.
안마의자라면 디자인 포함
공간 구성 포함 M2를
선택할듯
대체로 웰카페 직원분들은
매우 친절합니다.
멤버십 가입하면 음료 할인도 주고.
이벤트도 많고.
암튼 저는 여전히 V6냐 V4냐
여기서 고민.
순전히 V6가 훨 마음에 들지만
2백만원의 차이를 다시 가늠해봐야 하기에...
아무튼 음료 한 잔에
낮잠도 잘 수 있어서
저는 종종 체험하며
뽐뿌를 조절합니다.
도움이 됐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