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업데이트, 무신강림 린 등장으로 분위기 핫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업데이트가 적용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세나 팬들이 기다려온 신규 캐릭터 무신강림 린이 추가되었는데요. 강력했던 사황 포스를 제대로 뿜뿜하고 있으며, 성능까지 쓸만해서 유저들 사이에도 평가가 꽤 좋습니다. 그럼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특징을 살펴볼게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업데이트와 함께 공개된 무신강림 린 공식 영상을 살펴보면, 화려한 무술을 펼치는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스토리 상으로 백각의 계략에 빠지기 전 양아버지인 파스칼 황제가 직접 무술을 가르쳤다고 해요. 그리고 스스로 무술을 다듬어 자신만의 무술로 완성시켰다고 하는데, 용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용제여서 그런지 용을 형상화한 화려한 연출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실제 인게임 속에서는 고귀한 황녀의 모습을 잘 구현해냈습니다. 커뮤니티 반응도 '누나 좋아해요~' 짤이 돌아다닐 정도로 핫하더라고요. 세나1과 비교하면 용과 함께 싸우던 모습과 달리 무신강림 린은 노련한 무술가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취향 저격이네요! 아무튼 그녀는 바람 속성 디버퍼이자 근거리 캐릭터이며, 패시브로 적군에게 50% 확률로 기절을 부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PvP에 특화되었습니다.
스킬 역시 무술가답게 시원하게 상대를 몰아치는 공격이 눈을 끄는데, 실제로 플레이해 보면 손맛이 더 좋을 것으로 보이네요. 참고로 스킬에는 경직/밀치지/넘어짐/공중 면역이 적용되고, 밀치기 공격이 다수라 근거리 카운터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덕분에 PvP 덱이 더 다양화되었다고 하니, PvP를 메인으로 즐긴다면 눈여겨봐야 될 신규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세븐나이츠 신규 캐릭터 신규 캐릭터 무신강림 린은 스페셜 소환을 통해서 11월 9일부터 12월 6일까지 획득 가능합니다. 소환 카운트에 따라 확정으로 얻을 수 있으니 그동안 모아둔 재화가 있다면 이번에 사용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연 퀘스트 [스페셜 인연:린]이 추가되어 린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영웅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특정 퀘스트를 완료하면 스페셜보스 제천대성의 탐욕 손오공에 도전할 수 있게 되는데요. 싱글과 멀티 모드로 각 3단계 난이도로 구분되어 있으며, 도전을 통해 포인트를 모아 무신강림 린 및 전용장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무과금 유저들도 한번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업데이트로 손오공 스페셜 보스 출시에 따라 클리어 인증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11월 20일까지 스페셜 보스 제천대성의 탐욕 손오공 싱글 모드를 난이도 상관없이 클리어하고, 인증샷과 함께 이벤트 게시판에 인증글을 작성해 주세요. 그러면 참여자 수에 따라 각 지역별 무기 조각이 지급됩니다.
인게임 내에서도 챙길 수 있는 이벤트 보상이 많습니다. 무신강림 린 소환/성장 이벤트를 통해서 미션을 완료하면 카드 소환권을 포함하여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일단 10회 소환만 해도 카드 소환권을 주기 때문에 10회는 필수로 해보세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신규 혹은 복귀 유저를 위한 출석 이벤트도 시작되었습니다. 15일간 매일 접속하면 4성 영웅 소환권, 4성 승급 카드, 무기/방어구 상자 등 게임 적응에 필요한 푸짐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어요. 이 정도 보상이면 제대로 복귀각이 아닐까 싶네요!
그 외에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유저들의 꾸준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불만 요소들을 체크하고 개선해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유저들과 함께 성장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운영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점에서 믿고 즐겨봐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업데이트로 추가된 무신강림 린과 이벤트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세나1을 플레이했던 유저로써 이번 린은 원작 초월이라고 말할 정도 잘 뽑힌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꼭 소환이 아니더라도 이벤트만 잘 참여해도 획득할 수 있어서 더 의미가 있지 않나 싶어요. 할만한 모바일 게임을 찾고 있다면,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플레이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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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넷마블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