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이로치 꼬부기 진화 거북왕 커뮤니티데이 7월
포켓몬고 커뮤니티데이 7월
이로치 꼬부기 진화 거북왕
귀여운 꼬부기 안녕?
오늘은 포켓몬고 게임에서
꼬부기가 가득가득 출현하는
꼬부기 커뮤니티데이예요.
이번 꼬부기 커뮤니티데이는
꼭 하려고 했는데요, 왜냐하면
제가 포켓몬고 게임에서
가장 처음 만난 스타팅 포켓몬이
바로 꼬부기이기 때문이에요.
지금은 거북왕 진화를 한 상태인데
애정몬이지만.. 사탕이 모자라서
6년째 풀강을 못 시키고 있어요.
꼬부기 커뮤니티데이에는
꼬부기가 가득 출현하니 이번에
꼭 꼬부기 사탕을 모아야겠어요!
그리하여 오랜만에 포켓몬고 고고!
오늘 아침에 접속해보니
꼬부기 대신 모부기가 나왔어요ㅋㅋ
필드 리서치에 찍힌 날짜를 보니
4월이 마지막 접속이어서
3달 만에 접속한 셈이에요.
다만 요즘 돌아다니기 어려워서..
집에서 게임을 켜놓고 잡았어요.
일단 GO 스냅샷 5장을 찍어서
스냅샷 꼬부기를 출현시켜 잡고
주변 꼬부기들을 눌러서 잡았어요.
그리고 계속 포켓몬고 켜놓고
가만히 기다리다보면
언젠가는 주인공이 움직이겠지,
생각하며 움직이는 걸 기다리던 중..
주인공의 위치가 일시적으로
포켓스톱 쪽으로 이동이 되어서
꼬부기를 더 잡을 수 있었어요!
이로치 꼬부기 등장!
이런 식으로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소소하게 잡으면
이로치는 잡기 어렵긴 하지만
이로치가 나와서 기뻤어요.
이로치 꼬부기 반가워~
이로치 꼬부기는 희멀건 색이에요.
이로치 꼬부기는 언뜻 보면
일반 색상과 이로치 색상이
그렇게 구별이 잘 가진 않는데요,
이렇게 꼬부기를 돌려보면
등딱지 색이 확연하게 달라서
등딱지로는 이로치 구별이 쉬워요.
두근두근 이로치 꼬부기 진화!
이로치 꼬부기가 진화해서
이로치 어니부기가 되었어요.
이로치 어니부기는
이로치 꼬부기보다
좀 더 이로치 티가 많이 나요.
이로치 어니부기가 진화해서
이로치 거북왕이 되었어요.
아주 아주 멋있어요! +_+
그리하여 오늘의 결과는
이렇게 이로치 꼬부기 2마리와
이로치 거북왕 1마리예요.
필드리서치를 진행하면
'선글라스를 낀 꼬부기'도
잡을 수 있지만, 집에서 잡아서
선글라스 꼬부기는 못 잡았어요.
그리고 스타팅 거북왕 제제를
강화시킬 사탕을 모으려고
꼬부기를 조금 더 잡았어요.
거북왕 제제도 볼어시스트로
볼을 튕기며 열심히 도와줬어요!
그렇게 많이 잡지는 못했지만
덕분에 거북왕 제제 강화에 필요한
사탕 301개를 다 모았어요.
물론 완전한 풀강에 필요한
사탕XL은 다 못 모았어요ㅋㅋ
아직은 스타팅 거북왕 제제를
강화시키진 않았는데
나중에 강화시켜야지~ 하고 있어요.
지금은 스타팅 거북왕 제제를
1. 풀강시키기
2. 메가진화시키기
이렇게 2가지가 목표예요.
언젠가는 달성할 수 있으려나요?
이렇게 개체 무관하게 키우는 건
비효율적인 플레이 방식이지만
소소하게 애정몬이랑
노는 것이 참 좋아요ㅋㅋ
좋은 하루 보내시길 파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