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마신임무 제2장 제1막: 부동의 번개 신, 영원한 낙토-

원신 -마신임무 제2장 제1막: 부동의 번개 신, 영원한 낙토-

제1막: 부동의 번개 신, 영원한 낙토

· 출항의 날

· 이방인의 참회록

· 이도 탈출 계획

· 세 개의 소원

· 무의미한 기다림의 의미

· 의로운 자가 의롭게 대해지는 세상이 되길

· 검객이 걸어온 길엔 부서진 꿈의 파편이 가득하네

· 옥중에서 피어나는 꽃

개방 조건 : 모험 등급 30 이상, 마신 임무 제2장·서막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단풍」 클리어.

천신만고 끝에 북두의 사조성 호가 드디어 돛을 올리고 이나즈마로 출발한다. 전보다 심해졌다는 폭풍우를 뚫고 이나즈마의 이도에 도작하니, 웬 금발 남자가 와서 일행을 맞아들인다. 백두의 상대역이라는 토마는 이나즈마가 처음인 여행자를 시험(...)한 뒤에 능수능란하게 이도 관리들을 구워삶아 입국/통행허가증을 받아준다.

그럼에도 여전히 본심을 감추고 있는 토마의 부탁을 받고, 여행자는 만국 상회의 일을 해결하는 일에 나서서 회장 쿠리스와 토마의 신뢰를 얻는데, 본색(?)을 드러낸 토마는 여행자를 남겨두고 본섬으로 돌아가버린다. 하마터면 누군가[4]의 지시를 받는 간조 봉행 히이라기 신스케의 수작에 걸려 이도에만 머물 뻔 했지만, 봉행의 딸 치사토가 부친의 총애와 본인의 밀애를 밑천삼아 여행자를 이도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비로소 토마와 코모레 찻집에서 만나 야시로 봉행-카미사토 저택에 진입, 카미사토 아야카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여기서 쇼군과 대적해달라는 제안을 거절했지만, 대신 아야카의 세 가지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다. 결국은 그것이 모두 이나즈마의 안수령 때문에 벌어진 비극을 해결하는 과정이라, 시나브로 아야카의 동지가 되어 드디어 아야카의 실물을 만난다. 다시 그녀의 부탁을 받고 나가노하라 요이미야와 만나서 텐료 봉행에서 탈옥 작전을 돕고, 이 과정에서 텐료 봉행의 집행관 중 하나인 쿠죠 사라의 배려를 받는다. 아야카는 사라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다면서 서서히 계획을 실행하자고 다짐한다. 토마의 제안으로 전골 게임을 하는데, 토마가 괴로워하면서도 우승.

이나즈마를 진행하다 보면 그동안 NPC들의 잡일을 고분고분 도와주던 모습과는 달리 무작정 사람들을 도와주지 않고,[5] 성격이 조금 예민해지거나 조급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변화가 생겼는데, 아마 이나즈마에 오기 전 심연교단의 수장이 된 미선택 여행자를 만난 것이 영향을 준 듯하다.사실은 해등절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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