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초반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름 휴가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휴가 때 계속 비가오기도하고

하고싶은 게임도 많아서 집에서만

뒹굴었는데 휴가가 금방 끝니버렸습니다...

왜 집에 있을 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을까요?

그래도 뭐...

게임을 잔뜩했으니 나름 만족했습니다...

아직 클리어는 못했지만

이번에 나온 디지몬 서바이브도했고..

파판14도 열심히했고...

천애명월도m도 했고...

노아의심장도 조금 해봤고...

그리고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도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나오자마자 하려고했는데

다른 겜들을 먼저 즐기느라

늦게 시작해버렸어요~헤헿

처음에 남캐, 여캐 둘다 이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 성별 고르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고민을하다...

여캐가 더 끌려서 여캐로 선택!

간단하게 커마가 가능해서 이것저것 눌러봤는데요,

흑발 오드아이로 꾸몄습니다ㅎㅎ

요즘 오드아이가 많이 끌리더라구요~

게임 진행하면서 로딩 중일 때

이렇게 일러스트가 뜨는데 일러스트가

각각 고유의 분위기를 띄기도하고

아름다워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특히 카린과 에반 일러 너무 예쁘지 않나요?

튜톨리얼 시작!

튜톨리얼 치고는 연출과 스케일이 화려하네요~

악역인 것 같은 캐릭터도 등장~

스파이크로 변신하고

싸우는데 시원시원하고 좋더군요~

레이첼로도 변신하네요~

한참 싸우다가 동료들이 죽었는데요,

갑자기 누가 말을 거네요!

제 캐릭터 모델링 짱짱 이뿌군요

오오!

갑자기 화면이 전환됬어요!

회귀해서 옛날 시절로 돌아온 것 같네요~

계속 진행하다보면

이런식으로 만나는 npc들 설명을

간단하게 해주네요!

나름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계속되는 튜톨리얼...

빨리 영웅 카드 소환을 해보고 싶었는데

튜톨리얼이 생각보다 길더군요

소환을 위해 계속 진행!

오~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무기를 바꿀 수 있네요!

무기를 바꿨더니 스킬들도 바뀌었습니다!

넘나 재밌는 영웅 변신~

빨리 영웅들을 잔뜩 얻고 싶군요!

갑자기 계승자가 되어버린 캐릭터

실력을 떠보려는 악당

넘나 아름다운 여신

저 복실복실 해보이는 날개가 탐나네요

오오~

연출 하나 하나 화려해서 재밌네요!

설명을 듣고~

실전!

연출 때문에 그런지

지루하지 않고 몰입되네요~

물러가는 악당

흩날리는 민들레씨가 왠지

아련한 느낌을 주는군용

두둥!

워매 이 야옹이는 뭘까요?

너무 귀엽습니다>.<

보기만해도 힐링됩니다...

영상이 끝나고 새로운 npc를 만났습니다.

속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험 시작!

나름 재밌었습니다ㅎㅎ

npc와 대화도 하고...

새로운 방어구도 얻고...

새로운 사건도 생겼군요!

인연도감이란 것도 있네요~

열심히 진행하다가...

또 다시 만난

여신

샐라스~

의외로 금방 금방 만나는군여

파란 빛 이뿌네요~

요 파란 물체가

귀요미가 되었네요?!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됬는데...

둘 다 너무 귀여워서

플레이어블 캐릭터 성별 고르는 것처럼

참 고르기 어려웠습니다ㅠ.ㅠ

고민하다 이 아이 옷이 맘에들어서 결정!

오토마톤이라고 하나봅니다~

오토마톤은 누구보다 주인공을 잘 알고 있다는데

왜일까요?

그리고 이제야 만난 에반과 카린!

둘이 대화하는 것을 보니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스토리는

저희가 아는

세븐나이츠 스토리와는 다르게

흘러간 것 같네요~

대화가 끝나고 힐러인 카린을 얻고 장착!

?

이녀석 진짜 뭔가 수상하네요 뭐지

대충 한 사건이 끝나고...

드디어 소환창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크흡...ㅠ.ㅠ

대망의 첫뽑기!

과연 어떤 영웅이 나와줄까요?!

두근두근

뽑기 연출은 등불을 날리는 연출이네요ㅎㅎ

첫 10연차는 망했군요...

그래도 이제 출석 보상도 열리고~

우편함도 열려서 사전예약 보상을 받았어요!

레이첼과 루비를 잔뜩 얻었습니다!

이제 이걸로 다시 소환을할 수 있겠네요~

소환하기 전에 아름다운 일러스트도

다시 감상해주고~

접속 대기실도 구경해주고~

게임 설정창에서 문자로 받은

쿠폰도 썼습니다!

다시 뽑기 재도전!

딱봐도 실패군요...

다시 꼬우!

헉!

딱봐도 나 좋은거에요라고 말하는 듯한

카드가 나왔습니다!

드디어 4성 영웅이 나와줬네요!

너무 귀엽습니다>.<

루비가 남아서 한번 더 뽑아봤는데요,

레이첼 카드를 장착하고 있어서인지

이번엔 레이첼과 같이 등불을 올렸습니다ㅎㅎ

이런 디테일 너무 좋아요~~

마지막 소환은 망한 것 같군요...

그래도 4성 하나 먹었으니까

만족하려구요!

리세하기는 넘 귀찮아서...ㅎㅎ

아직 많이는 못했지만

몰입되는 화려한 연출과 귀엽고 예쁜 모델링,

다양한 영웅, 개성넘치는 npc들,

흥미로운 스토리, 귀가 즐거워지는 더빙 등 덕분에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옛날에 초창기 세나 때 열심히 했던 것 처럼

푹 빠질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계속 할 것 같네요ㅎㅎ

그럼 전 이만!

여러분 모두 맛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