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스냅] 2022년 12월 1일자 // 아임빅의 주관적 마블스냅 카드 평가, 티어 정리 2 - 카드풀4
[1티어]
(1) 쉬헐크 // 사용정도 上
=> 출시 전에도 좋다좋다 소리 많았는데, 예상과 다르지 않았던 카드. 문걸을 활용해서 데스&쉬헐크를 저코에 2장씩 쏟아낸다거나 하는 슈퍼스윙전략이 지금 보이고 있다. 샹치투입이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코스트 줄이기 너무 쉬워갖고 너프 당할수도?
(2) 루크 케이지 // 사용정도 上
=> 디버프덱 한정으로 쓰이기는 하는데, 이 카드의 등장으로 인해서 디버프덱은 일단 자기는 디버프를 받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훨씬 파워업 되었음. 티어덱이라고 해도 충분히 괜찮다. 굴리는 재미까지 있기 때문에, 임팩트가 무척 크다.
(3) 에이전트 콜슨
=> 스탯, 코스트도 괜찮고 생각보다 다방면으로 쓰인다. 딱 3코스트에 나가서 무작위이긴 하지만 대부분 효율이 좋은 4코, 5코를 1장씩 생성하는게 변수창출에 너무 좋다. 그냥 공룡덱에 쓴다는 전략도 있지만 더 다양한 활용을 해볼수도 있을듯 함.
[2티어]
(1) 타이타니아
=> 출시 전에는 굉장한 사기카드? 뭐 이런 느낌이었는데, 막상 출시되고나니까 생각보다 쓰는게 좀 까다롭고 제한적이다. 세라덱이라든지 위니버프덱이라든지 이런데서 마무리로 쓰이거나 컨덱에서 전장연이랑 같이 쓰는 느낌? 아직 더 연구를 해봐야겠지만, 한 2티어 정도인거 같다.
(2) 아투마
=> 출시 전에도 좋다는 평가는 받았다. 조건이 좀 까다롭기 때문에, '아머' 혹은 '제로' 같은 카드랑 연계를 해야 살릴 수 있어가지고 막 쓰기에는 좀 힘들다. 그래도 성능 자체는 코스트 대비 나쁘지 않다. 깡파워가 좋음. 워패스처럼 구역조건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다만 매그니토 이런거에 끌려가면 ㅈ대는거임. 때문에 2티어 정도가 맞아보임.
(3) 업소빙맨 // 사용정도 上
=> 효과가 독특하기 때문에, 여러 덱에서 테스트를 받고 있는 중이다. 일단 보니까 성능이 나쁘진 않은데, 슈퍼파워를 보여주는듯한 덱리는 아직 나오지 않은거 같다. 버리기덱에서 쓰인다던지 출현덱에 쓰인다던지 머 이것저것 연구중이던데, 성능은 나쁘지 않은데 조건을 좀 타서 2티어인거 같음.
(4) 마리아 힐즈
=> 콜슨이랑 비슷한데, 좀 더 가볍고 좀 더 효과가 약해서 2티어 정도가 맞아보인다. 콜렉터를 쓰는 덱이라든지 저코위주의 덱에서 채용고려를 해보지 않을까 싶다. 보이쉬한 여캐 좋아하면 애정을 가질수도.. 개인적으로는 별 느낌 없던 카드.
[3티어]
(1) 음바쿠
=> 현재 '드렉스' 와 같이 똥카드로 꼽히고 있는 카드. 버프를 먹을지, 아니면 가치 재발견을 할지는 아직 미지수이긴한데 .. 덱이 12장밖에 안되어서 손패에 잡힐 가능성이 너무 높다. 연구를 더 해봐야겠지만, 덱에 있을때 찰나의 티끌 승부에서 이기게 해주는 포텐이 있긴 함. 하지만 현재까지는 4풀 꽝카드
(2) 헬리캐리어
=> 현재 콜렉터덱이라든지 버리기덱 등에서 연구는 하고 있는데, 그렇게 막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일단 얘가 너무 무거움. 사용을 한다쳐도 너무 제한적일거 같고, 얘가 핵심? 으로 쓰이는거 같지도 않고 .. 너무 애매하다. 꽝카드라고 생각함.
(3) 오르카
=> 효과가 너무 심심하다. 그냥 네이머 6코 강화버전이다. 별 다른게 없다. 6코에는 더 강력한 카드들이 훨씬 많다. 당장 리더만 내도 얘 복사하면서 +4파워를 추가할 수 있다. 굳이 얘를 써야될 이유가 있을까? 생성해서 0코로 쓰는거면 모르겠다만 .. 꽝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