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빠앙ㅋㅋ
https://youtu.be/m6ftHZi9qTI?si=3pkoSpu3WaHsPc4a
Nice to meet you sir.
Ayeon.K 입니다.
블루 아카이브 X GS25의 콜라보.
Incoming
사실 이미 시작했다.
더 많은 정보는 다음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https://bluearchive.nexon.com/events/2024/04/gs25
bluearchive.nexon.com
당장 사야지~
But 일반적 사회에서의 SubCulture 소비? So hard이다.
또한 나의 소비가 불특정 다수에게 알려진다는 것?
매우 큰 Damage가 exist예요 (알바 형님들은 이미 익숙해 졌을테니.. 상관 없지만은..)
그래그래그래 나는 코로나에 걸린 적이 없어
특히 구매할 때 나오는 노래는 What????
이런 콜라보 메뉴 주문할 때의 나:
However, 블로그에 이딴 글 쓰는 것? 오우 레전드 익명성 is 존재합니다.
But in 일상생활? Nononomi
일단 찡찡거리기 그만하고 사러 가보겠습니다 045(=빵 사오길 바람)
왜 없냐?
하늘엔 조각구름 떠 있고~
오우쉣; 사러 가는 길 매우 살벌함
동영상 촬영한 것을 캡처한 것이라 화질, 초점이 구림;
1번 타자. >나기사의 티타임< 얼그레이 모찌롤이다.
이걸로 이 날의 14:00~21:00을 C₆H₁₂O₆하게♪ 지내도록 하겠다.
성분표를 보면 맛이 없을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맛없으면 사기다!!
티 없는 티타임이란 뭘까?
비니루와 플라스틱 덮개를 벗긴 모습.
제가 직접 한 번 해보겠습니다
덮개로 덮여진 덕분인지 굉장히 푹신함
어 왜 안떼져
아니 머야!
띠부씰이 내 빵을 가져갔어요
(음미)
(음미2)
(다 쳐먹음)
하..
대충 떼줌
뭘까~~~요
하루나(체육복) 이었습니다
용서해주세요ㅠ
저번 이벤트에 천장 포인트로 하루나 안 뽑고 마리 뽑았는데.. 괜히 미안해지고
스티커는 완구류로 분류되는군요. 오..
물티슈로 깨끗이 닦았습니다
모으겠습니다
그것이 수집이니까
2번 타자. >카즈사의 달콤한< 빵쿠아즈 입니다.
브루아카이브. 빠질 수 없죠.
(1차 판매 상품 기준)유일한 가로로 넙적한 빵입니다.
그래서 대신 세로가 짧음(질량 보존의 법칙?)
(먹음)
맛은 초코맛 보름달 빵 식감에 쿠키가 약간 씹히는 크림이 있는 맛.
빵이 드라이해서 그런지 띠부씰(포장지)이 기름에 젖지 않은 유일한 빵인 것 같습니다.
이번엔 노아가 나왔습니다
왜 빵 먹는 사진이 없냐고요? 같은 학교의 학우의 집에서 먹고 째꼈기 때문에 찍을 시간이 많이 없었습니다.
빵 봉지 물티슈로 한 번씩 닦습니다(중요)
이해해주실 수 있죠?^^
아니 신규 빵이 나왔잖슴
그럼 사러 가야지 뭐..
3번 타자. >나츠의 로망< 초코파운드 케익
케잌? 케익? 케이크? 뭐가 맞습니까? 케익이 맞겠지?
Me는 케잌이라 씁니다. 안 물어봤다고요?
맛은 파운드 케이크 특유의 향과 특유의 얄쌍한 초코맛이 느껴집니다. 맨 위에 초코칩이 와다닥 박혀있는데. 그거 먹고 나면 현타옵니다 그래서 아껴서 먹어야 됨
씰은
이 회사 E.T.란 게임이 개꿀잼임
아타리.. 가 아니라 아카리가 나왔네요
이것도 봉인해 줍니다(레츠고 음양사st)
생각해보니 박스 종이가 빠께스 내부의 습기를 챙겨주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아 집에 남아도는 실리카겔 하나 넣어줬습니다.
애초에 이렇게 수집을 안 하면 되는게 아닌가..
라고 할 수 있는데, 맞습니다. 맞는데
수집형 게임하는 사람한테 수집 하지 말라 하면 어떡해!@~!~!~@!! 이게 내 수집의 길이야!!
4번 타자. >히후미의 빵봉투< 카스터드 데니쉬이다.
근데 이제 아메리카노도 있는
1,000 VS 990
사려고 매장 안에 안 들어가는게 10원보다 가치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희 집 주변 파리바게트는 음료 1,500원 고정인데.. 자유경쟁이 이렇게 좋습니다 여러분
히후미 빵을 사면 히후미가 나옵니다(???)
카스터드 크림에 바닐라빈도 있고 아주 제대로입니다.
이 페스츄리 특유의 야무짐도 잘 살렸습니다. 만족입니다.
5번타자 >히후미의 빵봉투< 카스터드 데니쉬 이다.
Deja vu.
이거 결재하는데 알바성님(사실 여자분)이 빵 졸라처다보심.. (웃참 고수;)
저는 그저 묵념하면서 카드 언제 빼도 되나~ 하면서 결제 완료 메시지만 보고 있었습니다..
빵입니다!
맛 없을 리가 없다!
맛날 수밖에 없다!
바로 개봉!!!
…뒤로 개봉!!!
띠부실 포착!
옆옆맨(쿵푸팬더4 보는 글 참조, 이거 찍어주는 사람)曰: 아루다 아루!
먹고싶죠~
아루가 아니라 네루였습니다ㅡㅡ
어쩐지 아루 로딩 일러스트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음
(추가된거임)
6번 타자. >레이사의 슈퍼스타<블루베리
밍나노 수퍼스타~
이 친구 이상하게 어느 매장 가도 있습니다.
또한 냉장 매대에 있어야 하는 녀석입니다.
어쩐지.. 어디서나 삼각김밥 옆에 있더라
다른 빵들은 상온 보관 가능인데 이것만 안 되는거 보면 블루베리 역시 해로운 물질인듯 합니다.
(대충 맛 없으면 사기란 말)
위에서 수평으로 뜯는 걸 실패해서
등짝을 보자!
등짝을 뜯기로 했습니다
인형탈 알바?..
적출!
꺼내는 데 문제 없죠?
다음부턴 딴 것들도 이렇게 뜯어야겠습니다
뜯은 곳도 가려지는 모습. 이게 IQ99(16년 기준)보유자의 사고력입니다.
핑크퐁.. 아니아니 핑크빵입니다
크기는 요만해요
두께는 요만해요
손은 닦고 먹읍시다.
그런데 찍으려고 폰 만지면 그대로 아닌가?.. (!!!)
씰 카에다 신원 확보
빨강 장갑과 레깅스(?)가 인상적인 학생. 치나츠입니다.
아, 아..아닙니다
사실 중복만 아니라면 OK입니다
사실 이거 늦게 산 이유가 제가 베리류 과일을 싫어해요
근데 별로 블루베리 맛이 안남 엥?
아! 블루베리 잼이 좀 안쪽에 있었군요!
(다먹음)
정정합니다. 전 베리류 잼은 사랑합니다.
한 번 더 찍기!!
수첩에 넣어서 가져왔는데, 포장지가 뿌옇게 됐습니다..
또 넣어줌
oxxoxo
씰 포장지 종류를 분류 할 수 있을 것 같은 이유는 뭘까요.. 빵 종류나 생산 기계마다 다르나?
그러고 보니 요즘 커피를 너무 마셨군요..
재정렬.
미카빵 언제 사먹지..
앞선 6번의 실험으로 6시간 이상의 공복 상황에서
빵 한 개는 부족함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두 개 샀습니다.
7번 타자. 카즈사어쩌고
카즈사빵 사면 카즈사 나옴?
손톱 안 깎아서 미안해
드디어 보여드립니다
위 아래가 잘 맞지는 않는군요
드라이한 빵이라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사실 기름기 많습니다.
아무튼 수분 없으니까 dry 맞죠? (like 드라이클리닝)
8번 타자. )미카의 한입가득< 딸기 롤케이크
이건 왜 롤케익이라 안해요?
색깔이 쨍해서 아이폰이 자동으로 노란색을 입히는 모습..
요즘 등짝 뜯는거에 맛들렸습니다.
미카는 마녀야.
안쪽에 비닐이 있어서 빵의 형태를 잡아줍니다.
롤케잌 겉이 뜯어져있으면 마음이 아픈데, 이것은 그걸 방지해줍니다.
크기 비교
크기 비교22 확실히 레쓰비로 비교하니 괜찮네요.
사진 얻은 곳: https://x.com/arisu_archive/status/1628626345751371776
쳐묵88888888
중간 결산
나 안 찍혔겠지?
다시 소개합니다
응, 난 6월까지니까☆
>>내열성마법의딸기잼<<이 뭐임??
인게임 스킬 이름은 아닌것 같은데..
봉지 뒷면 보면서 먹는게 개꿀맛 ㅇㅈ?
빵 묻은거 아깝다
내부 플라스틱 용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한 여러분들을 위해..
저거 용기까지 모으는건 무리무리.. (pack pride..)
미카빵에서 얻은 씰의 내용물이 보이지 않는 문제가 발생.
계란 비춰보듯이~ 시즈코군요
일러스트는 알고 있는 그대로입니다
보관.
신제품 예약이 6월에 풀린다는데..
5000개 한정이네요..
될리가 없지..
그래도 시도는 해보겠습니다
따라서 모든 종류 빵(+중복빵)을 섭취했기에 미카빵을 마지막으로 글을 끝냅니다.
참고 이걸 보신 당신이 성인입니다
남이 처묵는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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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가? 말아?
앗! 제가 고민하는 사이 시간이 이렇게..!
대충 할거 없으니 이번 가챠(천장) 결과나 보고 가세요~
사실 이번 가챠 녹화했었는데 아이폰이 거부해버렸네요..
처음으로 파란봉투에서 3성 나왔는데..
저 아무래도 고양이를 좋아하는 것 같음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