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뉴발란스 슈퍼 레이싱 러닝화 퓨어셀 SC 엘리트 V4 장단점 /퓨어셀 SV v3 v4 비교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발란스에서 2024. 2. 1일 날 새롭게 러닝화를
출시하였습니다.
그래서 또 기다리던 제품이라서 구매를 안 할 수 없어서
구매해 보아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뉴발란스 퓨어셀 SC 엘리트 V4입니다.
사실은 뉴발란스 러닝화의 특징은 마라톤 선수들을 위하여 제작한
신발보다는 1500m, 2000m, 3000m에 포커스를 맞춰서 신발을 개발하다가
2020년부터 장거리 선수용을 연구하고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신발은 선수들이 시합 당일 착용하여, 기록을 깨기 위하여,
뉴발란스에서 연구한 최고의 기술을 집약 적으로 넣어 제작한 제품입니다.
미드솔
이전 모델 sc 엘리트 V3에 사용한 부드럽고 푹신한 느낌의
미드솔의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새로운 100%'PEBA 폼'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PEBA' 소재로 만들면서 내구성을 높였고,
탄력을 느끼면서 레이싱이 가능해졌다는 것이죠.
또 뉴발란스에서 집중한 것이,
이전 모델 V3에서는 에너지 리턴이 83%였는데, V4에서는 87% 증가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카본플레이트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SC 엘리트 V4에서는
카본플레이트의 넓이가 다른 라인, 타 브랜드 신발보다 조금은
얇게 나온 것이 특징입니다.
아웃솔
포어풋쪽의 면적이 넓게 제작된 것도 이전 제품과 다른 특징입니다.
이는 힘이 있고, 빠르게 달릴 수 있는 포어 풋 러너 들을 위하여,
이렇게 디자인하고 제작한 것입니다.
또한 소재를 경량 솔리드 러버를 사용하여 제작하였고, 돌기형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이는 타 브랜드 상위 라인의 레이싱 화보다는 조금 두껍고, 무겁게 나왔습니다.
이렇게 두껍고 조금 무겁게 제작한 것은
러닝 시 지면과 접지력을 높이기 위함인데, 이 덕에 에너지 효율을 높였습니다.
어퍼
이전 모델의 어퍼는 약간 양말을 신는, 니트 소재의 신발이라서
러닝화를 신고 벗고 할 때 조금은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번 신상에서는 니트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엔지니어드 에어 메시'
소재로 제작되어 일반 러닝화 같은 느낌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것을 뉴발란스에서는 'PHANTOM FIT'이라고 명칭하고, 예전 레이싱 화에서
사용했던 기술이었는데, 다시 '팬텀핏'을 이 신발에 적용하였습니다.
팬텀 핏이란?
어퍼 지지 테크놀로지.라는 의미로 얇은 실을 사용하여 어퍼를 제작하,고 그 위에 열 접착 필름을 입혀 지지대를 만든
뉴발란스의 안착 기술입니다.
정말 얇은 실을 사용하여, 봉제선이 없이 제작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러닝을 오래 해도 발에 불필요하게 닿는 부분이 없애서
편안한 러닝이 가능하게 제작 한 것이죠.
그러면 조만간 이 신발을 착용하고 러닝 후
후기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