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해방은 배틀과 레이드 어디에 유용할까 공략

안녕하세요. 영원한도시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포켓몬고 해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겁니다. 해방이란 해당 포켓몬에게 스페셜 어택(스페셜 스킬)을 하나 더 습득시키는 걸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스페셜 어택이 하나 더 있다면, 어떤 게 좋을지는 잠시 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포켓몬고 해방에 요구되는 조건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별의모래와 사탕이 요구됩니다. 파트너 등록 시 거리에 따라 요구되는 양이 늘어나는데요. 가장 짧은 1km 포켓몬은 10,000 별의모래 + 25 사탕, 3km는 50,000 별의모래 + 50 사탕, 5km는 75,000 별의모래 + 75 사탕, 마지막 20km는 100,000만 별의모래 + 100 사탕이 필요로 합니다.

포켓몬고 해방을 하기 전에 주의사항도 있습니다. 진화 전에 해방으로 스페셜 어택을 배웠다면, 진화 후에 그대로 이전되는 게 아닌 랜덤으로 기술이 결정됩니다. 그러기에 되도록 진화까지 마친 뒤에 해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반짝반짝은 강화에만 할인 보너스가 적용되며, 해방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단, 로켓단으로부터 포획한 그림자 포켓몬을 정화하면, 해방 비용이 20% 절감되는 할인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해방을 한 포켓몬은 배틀과 레이드 어디에 유용할까요? 절대적인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해방을 한 포켓몬은 배틀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 다른 타입의 스페셜 어택으로 상대를 카운터 하거나 좀 더 빠른 에너지 회복이 가능한 스페셜 어택으로 배리어를 소모시키는 전략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레이드나 체육관에서 해방을 한 포켓몬이 아예 배제되는 건 아닙니다. 레이드에도 높은 공격력과 에너지 회복의 장점을 내세울 수 있으며, 체육관 방어의 경우 2가지 어택 중 하나를 랜덤으로 사용하기에 상대가 첫 어택에 타격이 없어서 무방비하다가 다른 어택으로 치명타를 입게 되어 당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방은 변수로 배틀과 레이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포켓몬고 해방 공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