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신규클래스 마검사 등장 신규서버 혜택 및 TJ 쿠폰 정리

6월 19일, 리니지M이 7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클래스 마검사의 등장부터

독보적인 신규서버 말하는섬과 윈다우드, 총 7종의 TJ 쿠폰 등

신규, 복귀는 물론 기존 유저들에게 또한 파격적인 혜택을 부여했다.

리니지M의 독자적인 리부트 서버 말하는섬과 윈다우드는 어땠는지

필자도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바로 플레이에 돌입해 봤다.

EPISODE: ZERO로 시작되는 말하는섬과 윈다우드는

진정한 태초에서부터 시작되어 기존 서버와 다르게 독자적으로 운영된다.

등급 별 변신 / 마법인형 / 성물 카드는 일부만 오픈됐으며

유일 등급이 존재하지 않아 초반의 리니지M을 느낄 수 있었다.

리부트 월드 말하는섬과 윈다우드는

성장 패스를 통해 상급 뽑기 팩 300개, 샤르나의 영웅 변신 반지부터

다양한 성장 재화를 지원해 75 레벨까지 빠른 육성이 가능하다.

700 아데나로 구입이 가능하니 성장 패스부터 구매 후

본격적인 육성에 돌입하는 것이 좋다.

말하는섬과 윈다우드 서버만의 특수 던전도 존재한다.

특수 던전 과거의 말하는섬은 레벨 50 이상부터 진입이 가능하며

계정 당 1일 1시간 동안 10,000 아데나를 주고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 특수 아이템 마력의 조각 파밍이 가능하고 마력의 기운을 제작하면

사전예약 보상 아덴 기사의 장비(기간제)를 기사단의 장비(각인)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니 레벨 50부터 빠르게 찍어주도록 하자.

혹시나, 사전예약을 하지 않아 보상을 받지 못해도 괜찮다.

말하는섬과 윈다우드 서버가 열리면서

후발대 용사 지원 이벤트를 통해서도 아덴 기사의 장비(기간제)를 지원해 준다.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후발대 용사 지원 이벤트에 접속하면

아덴 기사단의 장비 지원 상자를 주니

8월 14일 4시 59분 이전까지 잊지 말고 받고 시작하도록 하자.

말하는섬, 윈다우드 서버 한정 전투 훈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말하는섬 용사의 전투 훈련은 계정 당 1일 1회에 한해 45 레벨 이상만 가능한데

이벤트 일일 퀘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무 몬스터 100 마리만 처치하면 되는 상당히 쉬운 미션으로

일반 던전 충전석 3개와 드래곤의 고급 다이아몬드를 받을 수 있다.

https://youtu.be/VyagZxvE1wA

EPISODE. ZERO와 연관되는 페트라의 마지막 희망 마검사도 등장했다.

마검사는 룬 마법과 검술 2가지 측면이 모두 가능한 신규클래스로

기절, 광역 봉인, 디퍼프 제거, 보호막, HP 회복 등 다양한 버프를 가지고 있으면서

카모플라주와 같이 지정한 몬스터로 위장하는 스킬까지 보유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공격 속도가 빨라 사냥에도 능통하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신규클래스라 초보 유저들도 쉽게 플레이가 가능했다.

마검사의 주 스탯은 힘이지만 추후 LFE 스킬도 부가적으로 찍어주도록 하자.

라이프 서클, 룬 버스트, 댄싱 블레이드, 룬 스턴, 룬 마스터리 등

스킬을 보면 LFE 스탯에 따라 스킬 화력이 달라지기 때문에

주 스텟은 힘으로 찍나 LFE 스탯도 같이 관리해 주면 충분히 스펙업이 가능하다.

6월 4주차 업데이트 노트를 통해 신규클래스 마검사 클래스 케어도 진행됐다.

마검사 클래스가 출시한 지 단 일주일 만에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총 6종의 스킬이 상향이 이루어졌다.

리니지M이 7주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던 이유는

바로 이런 지속적인 소통과 빠른 개선 방안이 아닐까 싶다.

끝으로, EPISODE. ZERO 업데이트를 기념해 총 7종의 TJ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일반 장비 복구와 스킬 합성은

상정 - 이벤트 탭에서 700 아데나로 구입할 수 있다.

스페셜 룬 복구, 스페셜 상점 장비 복구, 스페셜 마법인형 합성,

스페셜 변신 합성, 스페셜 성물 합성은 1-5주차 출석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니

이번 출석체크는 빠지지 말고 7종의 쿠폰을 모두 받아보면서

리니지M의 풍성한 7주년을 함께 즐겨 보도록 하자.

공식 홈페이지

해당 게임은 확률형 아이템을 포함하고 있음.

본 포스팅은 엔씨소프트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