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스타필드 오픈날 방문 후기 (브롤스타즈, 고메식당, 펀시티, 라빈리커샵 위스키 가격)

수원에 스타필드가 축구장 46개 면적으로 넓게 지었다하여 오픈 첫날 방문했다.

스타필드 수원

? 주소 :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175 스타필드 수원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위치

주차대란이 있을 것 같아 대중교통으로 다녀왔는데 화서역 1번출구에서 가까웠다.

스타필드 주변은 이미 정체가 있었고 주차는 주변 주차장도 만석같아 보였다.

화서역 내리는 대부분 사람들이 스타필드를 향해 행렬 상태로 걸어갔다.

스타필드 입구 상황 ??

들어가보면 얼마나 붐빌려나 ㅎㅎ

브롤 스타즈 팝업 체험존

내부 들어서자마자 긴 줄이 시강이었다.

알고보니 웨이팅 줄이 심지어 두 방향으로 있었는데 두 군대 모두 엄청 길어서 더 놀랬다.

브롤스타즈 굿즈샵에서 일 선착순 2천개 한정 증정하는 이벤트가 있어서 참여하려는 사람들 줄이었다.

팝업 체험존은 2월 15일까지 운영하고 게임존, 포토존, 굿즈샵이 있어 관심있으면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점심시간에 식당가들 엄청 붐빌 것 같아 얼렁 2층 고메스트리트로 향했다.

고메스트리트

고메스트리트의 식당과 카페 라인업!

많은 인파를 보고 마음이 초조해서 가까이 보이는 식당 줄에 무작정 섰다. 성수서 유명하다는 오꼬노미야끼 식당 핫쵸였다.

짝꿍이 기다리고 있는 중에 주변을 살펴봤다.

바로 옆에 수원에서 유명한 정지영 로스터즈가 있었다.

성수서 유명한 호호 식당도 보였다.

근데 오기전부터 유용욱 바베큐연구소가 들어온다는 정보를 알고 있었기에 두리번 두리번!

스팅키 베이컨 트럭!

브런치 식당으로 들어온 것을 알게 되었고 캐치테이블로 현장에서 예약이 가능하여 예약 등록하고 다시 짝꿍에게로 합류!

근데 핫쵸는 순환이 늦었다. 기다리는 중에 캐치테이블 걸어둔 곳에 순서가 되어 바로 고고!

자세한 식당후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하기로 ㅎㅎ

식후땡 커피이기에 가보고 싶었던 카페도 방문해봤다. 어딜가나 웨이팅은 기본!

요기서 커피를 마시며 쉬고나서 매장들 구경을 했다.

신세계팩토리 스토어

명품부터 여성의류,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등 다양하게 있었고 최대 80프로까지 할인했다.

바이닐

LP 카페이고 입장권 18,500원에 커피가 포함되어 있다. 의자가 편해서 음악들으며 쉬어가기 좋은 곳 같다.

별마당 도서관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보다 스케일이 더 크고 이뻤다.

펀시티

코인 노래방, 펌프, 오락실게임, 아이스하키 퍽치기, 북치는거, 공구게임, 필통뽑기, 인형뽑기 등 있었다.

오후 세시쯤 넘으니 사람들이 더 많아진 것 같은!!

월슨 매장 앞에서 농구공 퍼포먼스도 있었다.

시디즈 매장도 있어서 모델별로 앉아서 차이도 느껴볼 수 있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여 곳곳에 댕댕이들을 볼 수 있었다.

잇토피아

7층에는 단독 식당과 푸트코트 공간에 몇개 식당과 카페/디저트 가게로 구성되어 있었다.

아메리칸 트레일러는 생과일 착즙주스인데 이마트24에서 이미 음료 마신 뒤여서 패스했다.

스포츠몬스터도 들어와 있었다.

찜질방/ 스파와 런던베이글은 3월 오픈 이라고 한다.

3층에는 키즈 의류 브랜드와 놀거리가 있어서 아이와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라빈 리커샵

투핸즈, 븨브 클리코 등 할인하는 와인들 가격이 스타필드 입점된 샵 감안하면 좋았다.

글랜그란트 시음 행사도 있었다.

15년산 마셔보니 부드러운 피니쉬였다.

글랜피딕 12년산 79,000원, 15년산 119,000원, 발베니 14년 캐리비안 캐스크 169,000원 으로 코스트코 가격보다 살짝 5천원 정도 비싸다.

글랜그란트 15년은 127,000원으로 평단가 13만원보다 살짝 저렴한데 GS편의점 행사가도 저렴하게 나오늘 편이라 비교해보고 구매해도 될 것 같다.

맥켈란 12년 쉐리와 페이머스 그라우스 세트는 1인 1세트 한정인데 가격이 매력있지는 않다.

달모어 12년은 125,000원으로 홈플러스 가격대비 5천원가량 저렴하고 코스트코대비 9천원가량 비싸다. 달모어 12년 쉐리캐스크는 코스트코 대비 3만원 이상 비싸다.

발베니 12년은 119,000원으로 요새 십만원 이하 가격도 보이기에 매력적이지 않다.

카발란은 일본대비 2배이상 비쌌고 롯데마트 36만원대 비교하면 살짝 저렴했다.

다양한 한국 전통술도 있었다.

맥주들 가격 메리트는 없는 것 같았다.

프리미엄 와인 코너도 별도로 있었다.

하지만 나는 국가별 와인 구경하다 예전에 레스토랑서 마셔보고 기억해둔 와인이 보여 구매했다.

도멘 라포르트 르 부케 소비뇽블랑인데 사시미랑 잘 어울렸었다.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있어서 참여했다.

지허 글라스 갖고픈데 추첨통해 선정된다고 한다.

계산하고 후다닥 인파를 뚫고 나왔다.

너무 많은 인파에 정신없었고 너무 넓어서 자세히 다 둘러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시간좀 지나서 매장 다 오픈하고나서 여유로이 구경하러 가고싶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175 스타필드 수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175 스타필드 수원 5층 5172호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175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175 스타필드 수원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