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NIGHT CROWS) 모바일MMORPG 인기게임 등극
국내 게임업계 시장은 올 상반기에도 모바일MMORPG의 인기로 가득 찬 상태입니다. 수많은 모바일MMORPG 중에서도 위메이드의 대작, 나이트 크로우(NIGHT CROWS)도 정식 출시와 함께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죠.
4월 27일 출시한 나이트 크로우(NIGHT CROWS)는 출시 당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까지 달성하며 상당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대작 모바일MMORPG입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언리얼엔진5로 개발하고 출시한 첫 모바일MMORPG이기도 하죠.
나이트 크로우(NIGHT CROWS)는 판타지와 실제 역사를 결합해 고유의 세계관을 구축했으며, 마법이 존재하는 13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유저는 밤 까마귀 길드 '나이트 크로우'의 일원이 되어 역사를 뒤바꿀 전쟁에 참여하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데요. 세계관만큼이나 극사실적인 그래픽으로 중세 유럽의 세계관을 생동감 있게 그려낸 작품인 만큼 플레이했던 내용들을 설명하면서 나이트 크로우의 매력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서버를 선택하고, 게임에 돌입하게 되면 4개의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게임에는 워리어, 소드맨, 헌터, 위치라는 4개의 클래스가 등장하고, 전직을 통해서 다양한 방면으로 뻗어나갈 수 있었죠. 클래스는 자신의 플레이 성향에 맞춰서 선택해 주시면 되는데요. 전 가장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헌터를 시작하며 플레이를 이어나갔습니다.
참고로 나이트 크로우(NIGHT CROWS)는 다른 모바일MMORPG와는 다르게 원거리 직업의 선호도가 높다는 평가가 없고 다 비슷한 상태에서 플레이를 즐겨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과 선호하는 직업을 선택해도 무관하다는 점 공유드리고 싶네요.
직업과 커스터마이징까지 완료하게 되면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모바일MMORPG에서 눈에 들어오는 것은 아름다운 그래픽이 아닐까 싶은데요. 화면 곳곳을 둘러보며 완성도 높은 고퀄리티의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었죠. 언리얼엔진5를 사용해 극사실적인 그래픽 구현은 물론 멀리서 보이는 풍경이나, 거대한 바위산을 표현한 부분이 뛰어났습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캐릭터나 몬스터 표현, 갑옷 질감도 언리얼엔진5를 활용하여 극사실적인 질감들을 표현한 모습인데요. 특히 물리 기반 구름 렌더링 시스템을 도입해 사실적인 구름을 보여주는 것도 그래픽적으로 우수한 느낌을 받았죠.
루멘 on / off
그래픽적인 부분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아무래도 '빛' 처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언리얼엔진5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루멘' 기술을 활용해 뛰어난 빛 처리를 만들어냈고, 루멘 옵션을 켜고 꺼보면서 그림자의 표현이나, 건물, 바위 등의 음영들을 확인해 보면 빛 표현이 상당히 정밀하게 구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실시간으로 변화되는 낮과 밤의 표현은 사실적인 그래픽에 안성맞춤인 감성을 더해주었죠.
제가 칭찬하는 언리얼엔진5의 그래픽은 배경 외에도 캐릭터 디자인이나, 스킬 이펙트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고퀄리티 모바일MMORPG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혹시나 더 멋진 그래픽을 원한다면 플레이를 진행하면서 '글라이더' 시스템을 추천드리는데요. 글라이더는 지상은 물론 공중까지 전장을 넓힌 것이 특징인 컨텐츠로 먼 곳의 사냥터를 이동할 때 비행장에 올라가 글라이더로 활강하면서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NIGHT CROWS) 모바일MMORPG만의 시원함과 넓은 필드를 활강하는 재미가 상당했습니다. 거대한 필드를 글라이더 하나에 의지하면서 보는 풍경은 심리스 오픈월드 게임 못지않게 방대한 느낌과 트인 느낌을 전달해 주었죠.
게임 초반이라 글라이더의 활약이 다른 지역을 이동할 때에 활용하는 편이지만, 더 나아가서는 PvP 컨텐츠에서 수직으로 하강하면서 공격하거나, 돌진하는 등의 다양한 전투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글라이더마다 각각의 기능들이 다르기 때문에 수집욕이 상승하는 경험도 포함되겠죠.
글라이더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핵심 기능들을 살펴보면, 글라이더는 정지 비행, 돌진 비행, 강하 공격으로 나눠집니다. 정지 비행은 공중에서 바로 멈추는 기능이며, 돌진 비행은 빠르게 앞으로 전진하는 기능, 강하 공격은 지상에 있는 목표에게 즉시 내려가 피해를 입히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지형지물을 활용한 글라이더의 전투들이 유저의 센스와 전략, 전술을 높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멋진 그래픽과 더불어 게임 플레이는 튜토리얼이 간소화돼 게임 진행이 빠르게 흘러갔으며, 쉬운 조작 및 직관적인 시스템들은 플레이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었죠. 퀘스트만 잘 진행해도 성장하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는 점에서 게임 진행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30레벨을 달성하면 클래스 전직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마음에 드는 클래스로 전직이 가능하며, 전직 기념으로 주는 상자에서는 전직한 클래스가 사용하는 무기와 외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성장이 멈추는 듯한 느낌 없이 모바일MMORPG의 감성을 쭉 이어나갈 수 있었죠.
전체적으로 제가 즐긴 나이트 크로우는 그래픽만큼 자유도가 높은 편이라서 플레이하는 분들이 다양하게 게임을 즐겨보고, 탐험해 보는 재미가 쏠쏠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나온 대형 모바일MMORPG 중 게이머들과 늦게 만나게 된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지만, 매력적인 외형을 토대로 게이머들의 마음을 훔치기에 부족하지 않으니, 직접 플레이하면서 제가 느낀 매력들을 쏙쏙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포스팅을 통해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플레이를 이어갈 유저라면, 이벤트를 퍼주는 지금 시작하는 걸 강조 드리고 싶은데요. 우선 5월 3일 24시까지 접속 시 [나이트 크로우 단원 특별 선물 I]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이트 크로우 단원 특별 선물 I에서는 희귀 확정 탈것 소환권 x1, 희귀 확정 무기형상 소환권 x1, 밤까마귀 발톱 부적 상자 x1, 밤까마귀 깃털 브로치 상자 x1를 받을 수 있기에 희귀 아이템 얻고 시작하는 모바일MMORPG는 성장하는 데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죠. 가급적이면 기간 내에 보상받고 시작하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시작하는 유저들을 위해 초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템을 게임 접속만 해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제 1페리아 - 충실한 단원의 부상 이벤트와 제 2페리아 - 국왕 브란트의 작위식 이벤트, 제 3페리아 - 접속 보상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먼저 제 1페리아 - 충실한 단원의 부상 이벤트는 5월 11일 5시까지 진행되는데요. 1일차부터 5일차까지 환영 출석이 진행되며, 접속만 해도 [이벤트] 밤까마귀 성장 비약(귀속) x3, 골드 상자(귀속) x1, 밤까마귀 발톱 상자 x1, [이벤트] 시간 충전 장치 - 번영의 땅(귀속) x2, 밤까마귀 깃털 브로치 상자 x1를 얻을 수 있습니다.
거기다 5월 25일 5시까지 밤까마귀 단원 참여일지를 통해 파수의 영약, 사금 주머니, 석양의 탈것 소환, 석양의 무기 외형 소환 등을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죠.
제 2페리아 - 국왕 브란트의 작위식 이벤트는 5월 24일 24시까지 진행되며, 개별 서버 기준 레벨 순위 1~3위의 특별 탈것 외형이 지급되며, 도전자의 명성 이벤트 특별 보상으로 서버 그룹별 레벨 순위 1위에게 [이엠텍 지포스 RTX 4070 나이트 크로우 에디션]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개별 서버 기준 전공 휘장 순위 1~3위에게는 특별 탈것 외형 II가 지급되니 고레벨 유저들은 작위식 이벤트를 목표로 성장을 달려보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정식 출시 이후 딱 일주일 동안만 제 3페리아 - 접속 보상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매일 12시 ~ 14시, 18시 ~ 20시, 21시 ~ 23시에 접속 시 각종 골드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5월 3일 수요일까지 특별한 선물이 담긴 페리아 드 나이트 상자를 매일 21시에 받을 수 있으니 푸짐한 보상에 할만한 모바일MMORPG로 나이트 크로우 즐겨보시기 바라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