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일기 - 뻘글 5(소 음성 왜 없어?! ㅜㅠ)
소 동료 HP 감소 음성 대사 왜 없어?!!!
소한테 나약하군 소리 듣고 싶다고 ㅠㅠ
소의 "다물어" 가 너무 좋아서
이번 "나약하군" 대사도 "살고 싶으면 물러서" 대사도
정말 좋을 거라고 상상까지 해가며
눌렀더니만 정적....
내가 이 소리를 듣고 싶어서
다인모드도 열심히 했는데 정적...
만약 녹음을 하지 못한 거라면 공지라도 내줘 ㅠㅠ
자가격리가 끝나서 출근했는데...
하 ㅋㅋㅋㅋㅋ
자가격리 해제 후 날 반겨준 건
내 책상 위 쌓여진 서류들 ㅋㅋㅋㅋㅋ
아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하 ㅋㅋ
와 수메르 할 게 진짜 많다...
천천히 아껴 먹어야지
수메르를 너무 빨리 했다간
나중에 또 할 게 없다며 현타 올 수도 있으니
그리고 3.X버전이 2.X버전처럼
버전마다 계속 지역 개방할지 안 할지 모르는 거고..
이번 수메르도 소랑 함께 여행해야지
역시 이번 나선에 풀 접대할 줄 알았어
근데 너무 빨리 풀 접대하는 거 아니냐
타이나리 아직 다 못키웠는데...;
그래도 이제 곧 90레벨 찍을 수 있으니까
특성이 낮아도 야에와 함께 나선 해봐야겠다.
와 드디어 야에를 나선에 데려가는 구나!
뭐랄까.. 필드 제외하곤 내 파티에 야에 넣기 애매했음
e 편의성이 안 좋고 높은 원소에너지 때문에 그냥 다른 캐릭을 쓰는 게 편했음
근데 요번에는 타이나리와 야에 조합이 생각보다 좋은 것 같아서
타이나리를 다 키우지 못했지만
한번 타이나리+야에 조합으로 12층 나선 돌아볼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