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폰타인 4.0버전 짧은 후기!
새 지역 뜨자마자 오픈런한건 4.0버전이 처음
처음 시작할때는 10분하고 지웠고
그다음 할때는 이미 마신임무가 너무 밀렸고
본격적으로 하기시작한 3.X버전도
그 전 퀘스트 하느라
스토리 업데이트를 바로바로 쫒아가지 못했는데
이번엔 다르다!!
용량을 확보하기위한 생난리 이후
무사히 사전다운로드 완료했고
오늘 문 열자마자 달리기 시작!
스샷은 이게 끝;;
작업하다가 틈나는대로 스토리 진행해서
미처 스샷 찍을 정신이 없었다
상자 까거나 재료 모으는건 못했고
그냥 스토리따라 가면서 가끔 워프나 여느정도?
아무튼 지금까지 공개된 스토리는 나름 재밌었다
법정드라마 느낌으로 하기는 하는데
진짜 법정드라마나 게임하듯이 추리하면서 하는것 보다는
그냥 스토리 흘러가는대로 보는게 더 재밌는것 같다
내가 추리하려고하면 게임 진행보다 몇걸음 더 나가서
내가 생각한 추리가 한참 뒤에 나오기도 하고
배경이 판타지이다 보니
상상도 못할 요소나 관계가 등장하다보니까
그냥 보여주는대로 보는게 더 재밌지 않았을까?
오히려 너무 생각하면 답답한..ㅋㅋ
암튼 스토리 자체도 폰타인이 어떤지역인지 보여주고있고
아직 진행은 하지 않았지만 월드퀘스트를 통해
수중탐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수도 있을것 같다
일단 스토리는 다 밀었으니까 이제 천천히..
폰타인지역의 새로운 캐릭터들이 공개되었을대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역시 스토리 밀면 캐릭터에 정이가게 되어있음ㅋㅋ
별로라고 생각했던 캐릭터들도 매력있게 등장하고
아직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캐릭터들도 빨리 보고싶은 마음도 든다
하지만 푸리나와 종려 이외에는 캐릭터를 뽑지 않을 예정이기때문에
앞으로는 따웨이거가 내 지갑을 쉽게 열지 못할 것!
과연 호요버스는 본인의 굳은 의지를 꺾고
지갑을 열게할수 있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