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텅비드 개체값과 졸업스킬 및 약점(전설의 포켓몬)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 소개할 포켓몬은 7세대에서 처음 공개된 울트라비스트의 일종인 텅비드(Nihilego)입니다. 텅비드의 모티브는 유리 + 해파리로 신체가 유동적이고 일정하지 않다는 묘사가 이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악식킹의 레이드가 종료되면 텅비드의 레이드가 찾아오는데요. 텅비드 레이드는 11월 23일 수요일부터 12월 1일 목요일까지 레이드가 진행됩니다. 이번 진행될 레이드에서 색이 다른 이로치 텅비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레이드에 앞서 텅비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요약해서 알려드리도록 할 텐데요. 독타입 1티어로 활용이 가능한 포켓몬이니 이번 포스팅을 유의 깊게 봐주세요!
전설의 포켓몬 텅비드
사진 출처 : https://pokemongolive.com/ko/post/gofest-2022-nihilego/
텅비드는 2022년 6월 고 페스트 2일 차에 처음으로 구현이 된 전설의 포켓몬이자 최초로 포켓몬 고에 등장한 울트라비스트입니다. 텅비드는 전설의 포켓몬답게 진화 단계가 존재하지 않고, 텅비드의 레이드 기간 중에 레이드 컨텐츠를 통해서 포획이 가능한데요. 텅비드의 50레벨 최대 CP는 4465이며 베이스 스탯은 공격력 249 방어력 210 스테미너 240을 가집니다.
텅비드 최적 개체값
텅비드는 레이드에서 입지가 매우 좋은 편으로, 독타입의 자속 조합이 가능합니다. 전설급 스탯과 좋은 기술 조합을 통해 역대 독타입 포켓몬 중 가장 DPS가 높습니다. 페어리타입과 풀타입만 저격이 가능하기에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텅비드보다 DPS가 높은 독타입의 포켓몬은 메가 팬텀 뿐이고 스킬 또한 독타입 통일이 되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레이드 독 딜러가 사실상 없던 상태에서 텅비드의 레이드 입지는 탄탄합니다. 고 배틀리그에서 텅비드는 어떤 모습일까요? 2022년 9월 1일에 진행된 밸런스 패치로 텅비드는 노말 어택에 독찌르기가 추가되어 PVP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올라갔는데요. PVPOKE 기준 텅비드의 배틀리그 순위는 하이퍼리그 239위, 마스터리그 67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CP가 높은 포켓몬이기 때문에 마스터리그에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IV가 높은 개체를 선택하여 육성하시길 바랍니다.
텅비드 졸업스킬
다음으로 텅비드의 스킬 구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텅비드의 노말 어택으로 막치기·용해액·독찌르기가 있고, 스페셜 어택으로는 스톤샤워·파워젬·오물폭탄·더스트슈트가 있습니다. 이 중 텅비드의 졸업스킬은 독찌르기와 오물폭탄 조합으로 DPS는 14.88입니다. 고 배틀리그에서 사용하는 텅비드의 스킬도 알아보도록 하죠. PVPVOKE 기준 텅비드의 배틀리그 졸업스킬은 독찌르기와 오물폭탄, 해방 추가 스킬로 스톤샤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텅비드 상성
텅비드의 상성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드에서 텅비드를 만났을 때나 텅비드를 배틀리그와 같은 컨텐츠에서 사용할 때에 필수로 알아야 하겠죠. 텅비드는 독타입과 바위타입을 갖는 이중타입 포켓몬으로, 약점으로는 땅타입에게 이중약점을 보여 256퍼센트 증가한 데미지를 입고, 강철·물·에스퍼 타입에게 160퍼센트 증가한 데미지를 입습니다. 텅비드 레이드 공략 시에 이중타입을 노리는 것이 가장 좋겠죠. 땅타입의 딜러(한카리아스·랜드로스 영물폼·그란돈·그림자 맘모꾸리·그림자 대짱이·그림자 플라이곤 등)을 적극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상성에서 이점을 가져 저항하는 타입으로는 독타입에게 39퍼센트 감소된 데미지를 받고, 노멀·비행·벌레·불꽃·페어리타입에게 63퍼센트 감소된 데미지를 받습니다.
지금까지 포켓몬고 모바일게임의 텅비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독타입에서 1티어에 위치하는 현존 최고의 독타입 딜러로 전설의 포켓몬 답게 높은 CP를 바탕으로 여러 포켓몬고 컨텐츠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포켓몬입니다. 이번 레이드에서 좋은 개체를 포획하여 사용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레이드에서 활용할 경우 다중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풀타입이나 페어리타입의 보스를 만났을 때에 진정한 진가를 발휘합니다. 레이드에서 IV가 높은 개체를 포획하시길 바라며...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