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복귀한 브롤스타즈, 그리고 최애캐 틱

브롤스타즈 신캐가 버즈일 떄

마지막으로 하다 2년만에 복귀함

브롤의 미친 중독성 때문에

복귀하면 현생 망할까봐 참고 있었는데..

심심해서 깔았다가 도파민의 맛을 보고 있는 중

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도 너무 많아지고

시스템이 다양해져서 적응하는 데 어려웠다

아직도 잘 모르겠고 그냥 하는 중 ㅋㅋㅋ

신캐 중에 척, 팽 <-

진짜 상대 팀으로 만나면

제일 열받고 속터지는 캐릭터 ??

너프 안 시키나? 시킨 건가???

나의 최애캐는 틱.

나한텐 투척수가 제일 잘 맞는데

여러 투척수 중에서 틱 만한 게 없다

지역(KR) 틱 최고순위 245위 기록

스샷 이후 트로피 계속 떨어지는 중?

찍어두길 잘했다 ㅋㅋㅋㅋㅋ

나의 최애 맵

젬그랩 / 광기의 광산 열차

이 맵에서 틱이 활약하기 좋아

승률이 꽤 괜찮다.

예전에도 그랬는데 이 맵은

항상 주말에만 오픈하는 듯.

대체 왜..? 내 주말 삭제하려고?

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클린아웃을 왜 했지???

데헷. 연달아 스타플레이어를

많이 해서 이것도 찍어봤다

트로피 700 넘어가면

진짜 고수들만 매칭되니

전투 당 퀄리티가 미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기면 "찢었다"

지면 "후... 인정"

하고 즐겜하게 됨

(그래도 지면 열받을 떄도 많음 ㅎㅎ)

틱도 귀여운 스킨 나오면 사겠는데

못생겨서 구매 의욕이 안 든다.

케로베로스틱 진짜 몬생.....

슈키 스킨은 귀엽긴 한데

약해보인단 말이지???

내가 좋아했던 젬그랩 맵

근데 지금은 삭제된 ?

포 스퀘어

이 맵은 보통 금요일 17시쯤 오픈해서

불금을 만들어주었다 ㅋㅋㅋ

투척수가 활약하기 너무 좋은 맵임

지름길

이것 역시 투척수가 활약하기 좋은 맵

보나 파이퍼같은 애들도

활약하기 좋았다

뱀 동굴 / 뱀의 가게

이것도 존잼이었는데.

랜덤큐로 만난 모티스와

7~8게임 연속 다시 플레이하면서

내적 친밀감을 쌓았다

나는 관전하는 것도 젬그랩이 제일 재밌는데

브롤TV는 거의 쇼다운만 보여줘서 아쉽다.

쇼다운은 티밍 위주여서 보는 맛이 없음.

암튼 브롤 참 잘 만든 게임이다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