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프리미엄 라운지 3일차
오늘도 퇴근하자마자 온 프리미엄 라운지
어제와 별다를게 없어서 둘러보는건 스킵
4시 30분 타임이지만 3시에 도착했기때문에....
대기 하는 동안 음료를 또 마신다.
오늘은 회식이 6시에 있다보니 마음이 초조하긴했음
오가는데 왕복 2~3시간이니까...
어차피 이미 다 컴플리트 한 상황이라 이제는 그냥 뽑기만 하러 간다는 느낌
4시 쯤 부터 줄서기 시작해서 30분에 입장했는데
앞선 이틀과는 달리 오늘은 닐루 아크릴 스탠드가 품절이고 케이스는 많이 남아있던 상황이었음
확실히 이뻤기때문에 구매는 하는데
뒷면에 중국어로 상품 안내 적힌거 보면 나중에 타오바오에서 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함
한 뽑기당 6000원이나 하는 코인 뽑기도 같이 구매하니 5만원이 또 넘어감....
통장의 살려달라는 말이 안들렸던걸까 나는....ㅋㅋㅋㅋㅋ
이번에 다른점은 이 뽑기를 하는 상자에 가림막이 생겼다는거다
슬쩍 어떤 캐릭터가 있는지 볼 수 없게 된...
그렇게 해서 얻은 결과
아야카 2돌인가....
데인을 얻고 싶었는데 아쉽....
근데 뽑기.수량이 채워지지 않고 점점 줄어드는거 보면 이것도 수량이 정해져있는듯 하다...
내일 새롭게 추가 할 수도 있겠지만....
글쎄....
딱 들어간 타이밍에 코스어분이 포토 존에 계셔서 사진도 찍었다.
코스어분 진짜 이쁘심
미니게임은 패스 하고 건물 밖으로 나오니
10분 밖에 인 지났길래 얼른 버스 타서 회식 장소로 갔지만
퇴근 시간대가 되어서 인지 결국 지각함 ㅋㅋㅋㅋㅋ
내일은 또 어떠려나
여러번 같은곳을 방문하면서도 미묘하게 달라진 점이 하나씩 보는게 나름의 재미인것 같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