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케이아 전설 임무 해적의 보물 공작의 장 제1막 공략

원신 케이아 전설 임무 해적의 보물 공작의 장 제1막 공략

오늘은 요즘 재밌게 하고 있는 게임 원신의

케이아 전설 임무를 공략해 보려고 합니다.

프롤로그 이후 시작할 수 있는 전설 임무로

케이아, 엠버, 리사

이렇게 총 3명의 스토리가 있는데

그중 가장 첫 번째로 케이아의 난제입니다.

해당 임무는 마신 임무 프롤로그 제1막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해금됩니다.

J키(임무화면)를 누르고 전설 임무에서

해적의 보물 공작의 장 제1막

케이아의 난제로 들어가서

위치 추적을 눌러주시면 임무가 시작됩니다.

케이아와 대화하기 위해 몬드성 쪽에 있는

기사단 본부로 들어갑니다.

별빛 길을 따라 걸어 들어가서

계단 왼쪽에 있는 케이아에게 말을 겁니다.

케이아에게 말을 거니 곤란해하며

조용한 곳으로 가서 얘기하자고 합니다.

케이아와의 대화가 끝나니

임무의 개방이 완료되었다는 창이 뜹니다.

케이아와 약속한 지점으로 가야 하는데

별빛 길이 안내해 주는 대로 따라갑니다.

케이아가 곤란해하던 이유는

할아버지가 남긴 수첩에 쓰여있던

보물에 관한 정보 때문이었습니다.

보물이라고 하니 적극적으로 변한 페이몬

그리고 모험가 길드에 가서 정보를 물어보자고 합니다.

모험가 길드 지부장인 사이러스에게 가서

소식을 알아보기 위해 대화를 겁니다.

우린 지금 ... 을 선택하시면 임무가 진행되는데

아카디아 유적이 어딨는지 아냐고 묻자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장소라며

오히려 정보 공유해 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결국 모험가 길드에서도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하고 오히려 공유만 해주었는데

이 대화를 뒤에서 누군가 엿듣고 있었습니다.

이후 케이아에게 돌아가서 대화를 하는데

알려줄 소식이 있다며

지하 정보 거래소에 아카디아 유적에 대해

아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다고 합니다.

정보원을 속삭임의 숲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고 하며 숲으로 가면

정보원이 아는 척할 거라고 합니다.

아카디아 유적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몬드 속삭임의 숲으로 추적하여 갑니다.

숲에 도착하니 첩보원 베일과

그녀를 둘러싼 몬스터들이 있었는데

우선 몬스터들을 다 처치합니다.

몬스터를 해치우고 베일에게 다가가서 말을 거니

누군가를 괜히 도와줬다고 하며

보답으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정보 거래원 베일의 정보는

호수 가운데에 있는 성에 팔이 6개 달린

거인이 3명 살고 있다.

둘은 신상을 수호하고 하나는 신들의 보물을 지킨다.

그리고 정보가 기록된 종이와 함께 있었던

그림을 함께 건네줍니다.

획득한 단서는 B키를 눌러서

배낭을 열고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시 기사단 본부에 있는 케이아에게 찾아갑니다.

호수의 도시는 몬드성이고

팔이 6개 달린 거인은 신상과 가까이 있는

날개가 6개 달린 풍차였습니다.

수수께끼가 가리키는 장소로 가야 하는데

별빛을 따라가다 보면 풍차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별빛을 따라가기엔 아무리 점프를 해도

한 번에 올라갈 수 없는 거리여서

따로 풍차의 벽면을 타고 올라갑니다.

사다리를 타고 옆면을 보면 보물 상자가 있는데

그 보물 상자를 열어주시면 됩니다.

풍차에 보물이 있을 줄 알았는데

또 다른 수수께끼 힌트가 나왔습니다.

그녀는 그를 사랑하지 않는다.

샘물은 그저 겉으로만 열정이 넘쳐 보일 뿐.

차갑고 적막할 때 비로소 그녀의 진심이 드러난다

이번에도 힌트와 함께 그림이 같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기사단 본부에 있는 케이아에게 갑니다.

아무래도 퀘스트다 보니 왔다 갔다를

많이 시키는 거 같습니다.

케이아에게 풍차에 있었던 정보를 얘기하자

열정이 넘치는 샘물의 뜻은

샘물 마을 뒷산에 있는 폭포를 말하는 거 같고

폭포의 마음은 폭포 왼편에 있는 절벽

그리고 차갑고 적막할 때라면

얼음 원소랑 관련이 있을 거 같다고 합니다.

얼음 원소를 다룰 수 있는 캐릭터를 데리고 가야 하는데

만약 얼음 원소 캐릭터가 따로 없으시다면

기본 캐릭터인 케이아를 데리고 가시면 됩니다.

우선 샘물 마을 아래쪽에 있는 폭포로 향합니다.

임무 추적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다 보면 폭포가 보이는데

폭포 왼쪽의 절벽을 타주시면 됩니다.

위로 올라온 후 원소 비석에다가 스킬을 써서

세 개의 비석을 전부 활성화시켜 줍니다.

활성화 후 세 번째 보물지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에서 페이몬이 보물에 관심이 많은데

중간에서 꿀꺽할 생각인가 봅니다.

지도를 따라 보물이 숨겨진 곳을 찾아가야 하는데

암벽 틈에 있어서 생각보다 찾기 힘들더라구요.

가까이 가니 이상한 소리가 들리며 비경 입구가 나오는데

개인 도전을 눌러서 시작해 주시면 됩니다.

비경에서 몬스터를 하나하나 해치우고 나아갑니다.

첫 임무라서 몬스터가 너무 강할까봐 걱정했는데

정말 약한 수준이라 어렵지 않게 뚫었습니다.

마지막 장소에 도달하자

이상한 사람이 거기까지라며 다가옵니다.

그는 보물 사냥단 이자드였고

남은 건 자기에게 맡기라며

보물 사냥단을 대신해서 고맙다고 합니다.

모험가 길드에서 몰래 듣고 있던 사람이

보물 사냥단이었던 거 같네요.

역시나 보물 사냥단이 등장하자

케이아가 그를 잡으러 왔습니다.

알고 보니 보물은 처음부터 없었고

전부 보물 사냥단을 잡기 위해 만든 미끼였습니다.

그렇게 끝나나 했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며 보스가 등장합니다.

확실히 보스여서 그런지 체력이 더 많은데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어렵지 않게 처치했습니다.

처음부터 정보가 퍼질 것을 예상하고

가짜 정보를 주어 보물 사냥단을 유인한 거였는데요.

감사의 선물로 여명을 베고 승리를 가져다준다는

여명신검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케이아의 서브 스토리

해적의 보물 임무가 완료되었습니다.

확실히 초반 임무라서 그런지

약간의 왔다 갔다 하는 거 말고

임무 자체에 난이도가 있는 편은 아니어서

어렵지 않게 완료했습니다.

페이몬의 성격이 조금 비호감이었지만

그 외 스토리가 서브 스토리치고 꽤 탄탄한 편이라

흥미롭게 퀴즈 풀듯이 진행하니 재밌었습니다.

얼른 모험 등급 올리고

다른 컨텐츠도 많이 올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