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薔薇と銃士 / 장미와 화승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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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이벤트는 끝난지 오래됐음 / 번역 안함 * 장미와 화승총 스토리는 2막에서 막힌다 ? 폰타인 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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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브르즈가 진짜 멋있다 존나 멋있다

어두운곳에 냄져랑 가는거 아니야!!! 이 순둥이 ?

갑자기 총소리 나니까 존나게 놀랜 갈배

사람이 쓰러졌는데말야, 지혼자 살겠다고 문두드리는것보소

존나야비한 갈배새끼

....도망가려고?

우엥 ㅠㅠㅠㅠ 모리쮸 무샤와요 어무니 뿌엥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갈배 표정 ㅋㅋㅋ

죄짓고 살지맙시다. 존나 잘쳐먹고 잘입고 떵떵거리면서 사니까 기분좋디?

나 아니야. 내가 죽인거 아니라고!

??????????????? 아무것도...안...물어봤는데....요.....

총 한발이 아가리 제대로 터짐 ㅋㅋㅋㅋㅋㅋㅋ

에리사 (죽은 어머니)는 죽기 전에도 너처럼 꼴사납지 않았지

네놈이 고용한 청부 살인업자에게 끝까지 저항했다

잘봐. 에리사의 팬던트다

둘다 찰흙덩어리 npc인데도 늙남이라 더 짜증나네 ?

네놈이 준 선물이지

그럴리가 없어. 이건 가짜야!

아 진짜 졸렬그자체네

청부업자까지 고용해서 사람죽였으면 깡따구라도 있어야되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개갈배새끼네 ㅋㅋㅋㅋ

네놈이 고용한 청부 살인업자가 처리했을텐데 라고?

정말로 그녀를 사랑한 적이 없었는가?

나는 에리사에게 많은 돈까지 건네주며

비밀로 부치라고 충고했어!

ㅅ1발아. 돈이 전부가 아니란다

그렇게까지 했는데, 설마 아이를 낳을줄이야...!

원신에서까지 막장드라마 봐야합니까 ?‍♀️

원하는게 뭐야?

돈이라면 얼마든지 줄께!

전재산 달라하면 줄껀가 ?

その金をもって、地獄で懺悔するといい。

그 돈 가지고 지옥에서 참회나 하세요 (ㅅ1발아)

슈브르즈 언니 존멋!!!!! ?

그리고 이새끼한테 총 한발 날리는데, 오줌 지렸을것같음 (가랭이좀 보자 ㅋㅋㅋ)

폰타인 특별 순찰대장 슈브르즈

네놈을 '에리사 살해사건' 피의자로 체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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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작가가 '사건 20년이 지나서 대부분의 증거가 사라졌다' 고 했잖은가?

그렇다면 이 상황헤서 가장 확실한 증거는? 피의자 본인의 자백이니, 슈브르즈 본인이 연기를해서 갈배 본인에게서 자백을 받아냈고, 그걸 촬영한것이다!

와!!!!!! 푸리나 상은 슈브르즈가 받아야겠는데요 ?

이렇게 진상도 밝혀지고, 끝나나 했는데

'훗, 이대로 끝나면 재미없지'

이새끼 오줌 안지렸네 -_-

포토샵으로 잘못 찍은 점 같지만, 총알입니다

진짜 오줌 지렸을듯. 다음 장면에서 확인해봅시다

?너무 멋있잖아 ㅠㅠㅠㅠㅠ ?

소품담당 베로니카. 너도 마찬가지다

???????????????????????????????

아니면 '두번째 총사' 라고 불러야하나?

페이몬 표정 = 내 표정

드디어! 여기서 찝찝함이 풀렸다

작가가 진범이라기엔 너무 술술 불었고, 자백한 이유도 허무해서 찝찝했는데, 이 친구가 진범인 것 같은데요 ?

....어째서? 어째서, 바퀴벌레를 죽이겠다는데 왜 방해야하는거야!

아직도 모르겠나? 모리스. 지금 벌어진 일은 모두 네놈을 카메라 앞에서 자백시키기 위한 연기였다

사람을 고용해서 에리사를 죽인건 바로 나야

그녀는 원래 우리집에서 일하는 메이드였고, 매우 아름다웠지.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그녀에게 마음을 품기 시작했지

이새끼 입에서 나오는 과거썰은,,,,너무나 막장드라마의 친숙한 그것이었지만,,, 게임에서 보니까 또 졸라게 신선하고 개빡쳤다

우리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서 사랑을 나누기 시작했지. 그런데.....그녀가 임신을 해버렸어

만약 이 사실이 부모님께 알려지면, 나는 재산을 한 푼도 받지못하고 집에서 쫓겨날게 뻔했어

그런데 에리사가 아이를 낳겠다는것도 모자라, 나한테 집을 버리고 본인과 함께 먼 곳으로 가서 살자고 말할줄은 꿈에도 몰랐어

그래서 그녀에게 돈을 주며, 이 집을 나가고, 아이를 낳지 말라고 말했어

하지만 몇년 뒤, 그녀는 한 통의 편지를 보내왔어. 그 속에는 아기 두 명이 찍힌 사진과 함께, 언젠가 보러왔으면 좋겠다고 쓰여져 있었다

나는 그 때 부잣집 규수와 결혼하기로 되어있었어. 만약 그 일이 발각된다면 내 인생은 그걸로 끝났을꺼라고! 다른 방법이 없었다고!

그러니까 누가 마음대로 싸지르래? 존나게 시발새끼임

싸지를때는 좋고, 뒷처리는 나몰라라 웅앵웅? ㅋㅋㅋㅋㅋ

(많이 아쉬운점이.....임신했다고 집에서 내쫓는새끼면 말다한건데, 일단 돈은 쥐어줬으니 이왕 이렇게된거 돈 더 뜯어내고 다른데가서 걍 조용히 살지. 편지는 왜보내서.... 개쓰레기새끼인거 몰랐나요? 에리사씨 ?‍♀️)

나와 오빠는 세상물정도 잘 모르는 어린아이였다고! 서로 손을 꽉 쥔채로 숨도 못쉬고 숨어있을 수밖에 없었어!

살인을 저지른건 나뿐이야. 피해자도 내가 죽인거야. 오빠와는 상관없어

그는 살인을 저지를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지. 그날 밤, 그가 혐의를 너무 순순히 인정해서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내가 알고있는한, 그의 자백시간도 그 어떤 범인보다 빨랐지. 하지만, 너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고, 전부 자신이 저지른 일이라고 주장했다

단 한개의 부품도 조립하지 못했어. 애초에 총을 분해해보지 않았을테지

투자자의 자금에 문제가 생겼다고? 전부 지어낸 얘기겠지. 투자자를 핑계로 한 푼도 내지않고 영화 촬영을 중지시키고 싶었을테니까

무엇보다 이 이야기를 세간에 알리고싶지 않았을테니까. 그따위 사고방식은 예전에 에리사에게 했던 것과 변함이 없군

페 : 설마......오늘 촬영 현장에서 벌어진 사고들도 전부 네놈이 벌인 짓이야?

슈 : 나는 이 추리에 근거해 바티스트씨가 지냈던 고아원의 기록을 조사했다. 20년전 그 날, 함께 이름이 적혀있던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해?

베 : 나는 믿었어! 그 씬을 연기한 당신의 표정을 보고 말이야. 진짜로 그자식에게 총을 쏠꺼라고 생각했어!

설마요 ? 그래도 타인인데,,,,,살인자가 될 수 있겠나요 ?‍♂️

나는 지금도 엄마의 차가워진 손이 잊져지지가 않는데! 이게 당신이 말하는 '공평' ,당신이 외치는 '정의'?

슈 : 네가 주장하는 '정의'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인것 같은데

근데, 저도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맞다고 생각해요

사람 죽인놈은 똑같이 죽이고, 타인 불구만든 놈은 똑같이 불구만들고, 재산날리게 한 사람은 똑같이 재산 몰수하고 그런거 ?‍♂️

사람들이 제각각 '정의' 를 해석하고, 각자의 '정의'를 추구하게 된다면, 그곳에 ' 규칙'은 사라지게 되겠지

오늘 네가 모리스를 죽인다 쳐. 내일은? 모리스의 자식이 너를 죽이러 오겠지

현실은 단순히 '복수 지향' 으로는 지탱될 수 없어. 그렇게되면 복수라는 굴레에 빠지게 되고 '규칙' 이 사라지고, ' 사회'는 붕괴될꺼다

그리고, 이 남자는 메로피드 요새에서 순탄히 지낼 수 없게 될꺼라는걸 내가 보증하지

복수가 전부는 아니지만.....그래도....피해자의 정신적 피해는...누가, 어떤 방법으로 구제해 줄 수 있으려나요

아무리 슈브르즈가 '갈배새끼 메로피드 요새에서 똥꼬쑈하게될꺼임' 이라 말해도 저새끼가 말하고, 숨쉬고, 밥쳐먹고, 움직이고 있는한 사는게 지옥일텐데 ?

어쨌든, 이렇게 살인사건이 끝났습니다

매우 찝찝합니다 ..................

아니? 모리스가 개씨발 갈배새끼였다니???!!!

영화에서는 당사자들의 시원한 복수로 막을 내렸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자 걱정하는 아야토 ?

아야토도 살아온걸보면 복수하고 싶은 사람도 많을테고, 억울한날도 많았을테니 저 말 꺼내는걸로 느껴졌다 (보고있냐 국붕새끼?)

푸 : 어떻게할지 정했어? 결말 재촬영 할 시간은 충분해. 판단은 너에게 맡길께

슈 : ....아닙니다. 다시 촬영할 필요는 없습니다. 푸리나님. 저는 이대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 : 베로니카는.....그 아이는 잘 있어?

그녀는 오빠, 모리스와 함께 본인이 저지른 일에 걸맞는 '심판'을 받게 될꺼야

슈 : 아마 세 명은 메로피드 요새로 가게되겠지. 라이오슬리씨에게 인사드리러 가려고.

어쨌든 두 사람도 죄인이니까, 둘을 잘 봐달라는 말보다는 갈배새끼 개고생시키라는 뜻의 인사겠지 ?

그리고, 아버지에게 특훈 (이라고 쓰고 아동학대 라고 읽고싶다 -_-) 받았던 과거썰을 풀어준다

슈 : 나도 그게 옳은 교육법이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아동학대지 -_- 고소해버릴라)

슈브르즈와 수영 (이라고 쓰고 데이트라 읽는다) 시간 ?

특별 순찰대에 들어가고나서 깨달았지만, 현실과 소설에는 괴리가 존재해

소설, 애니, 웹툰, 영화, 게임에서나 사이다 찾지.......현실은........썩창이죠

역시 당한사람만 억울해지는 세상입니다

그러니 창작물에서 자꾸 사이다만 맞게되는 것 같습니다 ......

씁쓸함은 뒤로 접어두고, 영화제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푸리나는 과연 푸리나 트로피를 안고, 푸리나 상을 받을 수 있을것인가 ??

그 전에 슈브르즈가 메로피드 요새에 인사하러 가자고한다

조금 찝찝했는데, 이 장면 보여줘서 그나마 시원해졌다 ?

슈 :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어. 사람들에게 한 부씩 신문을 나눠주도록 하지. 예를들면, 1면에 20년전 일어난 어느 사건이 실린 신문이라던가

라 : 그렇게하면 한 명. 불운의 늪에 빠지는 놈이 생기겠군

슈 : 그리고, 영웅으로 추대받는 두 명이 생기겠지

공작님은 영화제 보러 뭍으로 안나오세요?

"발표하겠습니다. 제 1회 폰타인 영화제 '푸리나 상' 수상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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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총사'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리나가 푸리나 트로피를 안고 푸리나 상을 받겠고만요 ㅋㅋㅋㅋㅋ

이나즈마에서 개고생하던 자비에...성공했다 (아야토한테 감사해라 진짜)

슈 : 시간이 참 빨리가네

아 : 그렇네요. 슈브르즈가 총 쥐는 법을 알려준게 불과 2,3일 전 일이라고 생각되는데 말예요

슈 : 또 폰타인에 놀러오지 않을래?

아 : 당연하죠. 저는 이 거리가 마음에 들어요. 새로운 것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니까요

아 : 슈브르즈도 이나즈마에 놀러오시지 않을래요?

아야카 엄청 귀여움 ㅋㅋㅋ 말 편히하라고 하지않았나?

さん 様 만 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 : ....지금껏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하지만 이젠 생각해볼께

아 : 당신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을께요. 꼭 우리나라에도 놀러와 주세요. 맛있는 다과를 준비해 둘께요

슈 : 좋아. 연락할께

폰번호....주고받으셨나요?

이 장면,,,,,나는 청혼으로 들린다 ?‍♀️ (GL 맛집 원신)

(현시점) 아야토가 약간은 밀리는 상대 = 치오리 가 나와서 너무 좋았다 ㅎㅎ

쩔쩔매기까지는 아니었지만, 같은 수준으로 되받아치는 상대 이번이 처음 아니었나요? ㅎㅎㅎㅎㅎㅎ 죤맛

그리고 대망의 기념사진 +_+

진짜 예쁘지않나요!!!!! 프린트해서 벽에 붙여놓고싶다

대망의 폰타인 축제 스토리가 끝이 났습니다

특히 원신 축제 스토리는 두세개 한번에 진행시켰다가 합쳐서 떡밥 한개 회수로 귀결되도록 전개하는데, 그동안은 아쉬운부분이 꽤 있었단말임?

그런데 이번 폰타인 축제 스토리는 아쉬운부분 하나없이 완벽했다!

진짜 오랜만에 뒷부분 궁금해서 빨리빨리빨리!!!! 외치며 진행했다. 몰입감 최고였다!

캐릭터들 관계성도 좋아서 웃음지어지는 부분또한 많았던 점에 큰 점수를 주고싶음

역시 푸리나가 최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후일담

요이미야가 큰 도움을 줘서 고마움을 표하는 슈브르즈

요미이야도 슈브르즈가 이나즈마에 놀러오기를 바라고있다

폰타 마시고 뿅 간 아야토 (기념품으로 사가서 누구 줄 것 같은데 ㅋㅋㅋ)

만약 기회가 된다면 본인도 주인공 역할 해보고싶다는.......무서운 말을 하시네 이양반 ?

폰타인과 폰타인 친구들에게 푹 빠진 아야카

사봉행 사람들에게 줄 기념품으로 수정나비 미멀레이드를 샀다고한다 (이상한거 넣은거 아니지?)

자 : 푸리나님. 사진 한번만 더 찍게 해주세요! 그리고 싸인도 해주실 수.....함께 작업한 기념으로요

푸 : 그렇게 칭송해도......

푸 : 하아....알았어. 할 수 없지, 포즈 몇 개 지어볼께

ㅋㅋㅋㅋㅋㅋ 사진에 싸인까지 다 해주는것도 모자라서 스스로 포즈 몇 개 지어준다고 ㅋㅋㅋㅋㅋ 진짜 ㅠㅠㅠ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

수상 덕분에 주문이 밀려들어와서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을 정도라고 하십니다 ㅎㅎㅎ

모두 행복해진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