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푸리나와 그리고 PV
얼마 전 나왔던 4.2 마신 pv
후기 요약
진짜 짤 그대로
Wait…what?!?!
이었다
네? 물의 신이…
사형이라구요?
혼자 덩그러니 놓여진
푸리나의 모자왕관
난 왜 푸리나만 보면
슬퍼지는 기분이 들까
스포트라이트 가운데서
모두의 환호성과 박수갈채를 받다가도
조명이 꺼지면
홀로 어둠을 짊어진 채
외롭게 울고있는 모습이 자꾸만 그려진다
4.1 마신임무 때
푸리나가 아를레키노랑 만나고 나서
혼자 굳은 표정으로 밖에
나서는 장면이 있었는데
나도 이 때 느비예트처럼
푸리나를 계속 쳐다보게 됐다
신경쓰이는 푸리나의 모습
?
혼자 십자가를 짊어지려는 거 같아서
푸리나가 걱정된다
예언은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는지
또 어떤 사정이 있는지 모르지만
4.2 스토리 엄청 슬프고
감동적이었으면 좋겠다
(푸리나가 활약하는 걸로다가)
처음 보는 느비예트의 표정
인상깊어서 가져옴
세상에 신을 감히 심판할 수 있는 곳은
폰타인 밖에 없을거야…
푸리나 님, 이게 대체 뭐 하시는 거예요?
(에휴…)
자막에 에휴…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리나한테 뭐하냐고
한숨쉴 수 있는 것도 폰타인 밖에 없을거야
…
그래도 푸리나
믿을게요
꼭 뽑아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