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자동 사냥의 편안함 ㅋㅋ 브룩 포켓오토캐치 리바이버 플러스!!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최근 포켓몬이 다시 유행입니다 ㅋㅋ
덩달아 포켓몬고도 다시 유행하는 눈치에요
저도 포켓몬고 처음에 나왔을 때 잠깐 했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포켓몬을 사냥하는 것 말고 다른 컨탠츠가 없어서 금방 질렸거든요
하지만
요즘 포켓몬고는 그렇지 않더라고요?
!!!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포켓몬 빵을 못 사서 화가 나서 시작한 포켓몬 고인데 요즘 너무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띠부띠부씰을 못 모을 거면
전자 포켓몬이라도 모으자!!!
하여튼
그렇게 다시 포켓몬고를 시작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포켓몬 잡는 게 너무 귀찮더라고요 ㅋㅋㅋ
저는 수집보다는 강력한 포켓몬으로 레이드를 하고 전투를 하는 것이 더 재밌거든요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포켓몬 오토캐치 ㅋㅋㅋㅋ
자동사냥 기능은 없는 것인가 ㅠㅠ
있었습니다.
한국 사람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과금 방식인데 하드웨어를 사야 하더라고요?
가격은 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약간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도 해요 이건 뒤쪽에 장단점 부분에서 다시 다루기로 하고
가격은 5만 9천원 배송비까지 하면 6만원이 넘습니다 비싸죠 ㅠㅠ
여기서 한 가지 확인할 부분
우리가 알고 있는 핸드폰 게임의 과금은 이런 거죠
이런 뽑기 형태의 과금 월 정액 형태의 과금
저는 이런 종류의 게임은 정말 극혐 하는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도박이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포켓몬 고의 과금은 좀 특이하더라고요?
물론 게임머니를 사는 형태도 있지만
자동사냥 즉 오토캐치와 관련해서는 꼭 이런 식의 하드웨어를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불친절함이 있었습니다.
생긴 건 이렇게 생겼어요
팔찌는 단지 분실 방지 기능이고
미밴드와 동일한 크기입니다.
착용한다면 이런 느낌이겠습니다.
딱히 포켓몬고 전용 액세서리 느낌이 강하게 나는 건 아니라서 어른들도 부끄럽지 않게 가지고 다닐 수 있긴 합니다
저걸 누가 포켓몬고 자동 사냥기라고 생각하겠어요 ㅋㅋㅋ
미밴드라고 생각하지
브룩 포캣몬오토캐치의 특징을 정리해 보면
1. 연결이 자주 끊긴다
연결 방식이 스마트 워치랑 비슷 하긴 한데 차이점이 있습니다
스마트 워치는 멀리 떨어졌다 돌아오면 자동으로 다시 연결이 되기 때문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브룩 오토 캐치는 다시 패어링을 해줘야 합니다 ;;
그리고 1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연결이 끊깁니다
2. 한 개의 기계로 여러 계정에 연결했다 풀었다가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엄청난 장점입니다.
보통의 모바을 게임 과금은 과금한 계정에서만 기능이 작동하지만~
포켓몬고 오토캐치의 경우에는 연결을 풀어서 다른 핸드폰에 연결하면 바로다시 작동합니다.
사용하다가 질린 경우 중고로 내놓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강릉 기준으로 당근에 없더라고요?
만족도가 높아서 매물로 내놓으시는 분들이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3. 포획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다
손으로 하는 것보다 훨씬 빠릅니다.
4. 만능은 아니다
포켓몬을 놓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빨간 몬스터 볼 기준 초록색이 뜨는 포켓몬은 잘 잡지만
주황이나 빨강은 못 잡는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이것도 큰 단점은 아닌 것이
오토 캐치를 이용하는 상황이 내가 못 잡는 상황에 좀 더 포획을 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놓치는 건 뭐 오토 캐치가 없었어도 못 잡는 포켓몬이고
직접 잡는 것에 포켓몬을 좀 더 잡아준다고 생각하면 편함
5. 몬스터 볼 소비가 엄청 빠름
자동 사냥이긴 해도 몬스터 볼을 소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 가는 곳에 포켓 스톱이 많이 없어서 몬스터 볼 수급이 원활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오토 캐치는 쓸모가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효율은 이동 없이 겨놓는다는 상황에서 최소 포캣 스톱이 2개는 있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포켓 스톱도 자동으로 돌리기 때문에
앉은 자리에서 포켓 스톱 5개 이상 돌아가는 자리라면 진짜 알람이 2초에 한 번씩 울립니다
위우이위위위위위위위위윙 위위위위윙
거의 핸드폰 불타는 수준
루어나, 향로까지 켜놓으면 포켓몬을 박사에게 보내는 시간이 모자라는 상황도 옵니다;;
6. 레이드나 로켓단과 전투 상황에서도 자동으로 포켓몬을 잡아줌
진화를 시키다거나 포켓몬을 잡지 못하는 화면에서도 오토 캐치는 계속 돌아갑니다
ㅋㅋㅋ 포켓몬이 진짜 많은 사냥터에서 행복의 알을 켜고
30분 동안 진화만 계속해도
오토 캐치가 포켓몬을 계속 잡아오기 때문에
잡아온 걸 또 진화 시키고 또 진화하고 또 하고 또 하고 무한 반복 가능합니다
포켓몬고 커뮤니티 데이나, 스포트 아워 같은 상황에서 극한의 효율을 뽑을 수 있습니다.
7. 포켓몬고가 백그라운드에 켜져 있다면 인터넷 쇼핑 정도는 가능합니다
핸드폰 성능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제 핸드폰 기준으로는 웹서핑 + 포켓몬고 정도는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인터넷을 하는 동안에도 알람은 계속 울립니다 ㅋㅋ
이 정도면 6만 원이 아깝지는 않은 것 같아요
가족 구성원이 여러 명이고 다 같이 포켓몬고를 하는 상황 또는 부계성이 있다던가 그러면
한 개만 사서 공유도 가능하기 때문에
6만 원은 금방 뽕을 뽑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제 노동을 대신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제 노동비를 시간당 만 원으로 잡으면 6시간이면 뽕을 뽑죠?ㅋㅋㅋ
10 배로 잡아도 60시간이면 뽕을 뽑네요
시간은 부족한데 포켓몬은 왕창 잡고 싶은 분들에게는 완벽한 물건이다!!
단!!! 접속이 끊기는 부분이나 설정하는 부분들은 일본 물건의 특징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매우 불친절해요 약간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익숙해지면 잘 쓸만하기 때문에 이건 뭐 적응하면 됩니다 ㅋㅋㅋ
제가 지금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상황에도 제 오토 캐치는 스스로 포켓몬을 잡고 포켓 스톱을 돌리고 있습니다 ;;허허헣
작동 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텍스트로 만 알람이 오고 화면이 보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주변에 이 정도로 포켓 스톱이 많다
그러면 뭐 하루면 6만 원 뽕 뽑는다고 생각합니다.
단!! 위험한 부분이 한 가지 있습니다
포켓몬고 플러스가 있고 없고는
정말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게임의 스타일이 확 바뀝니다
갑자기 포켓몬고가 질려버릴 가능성은 있습니다 ;;;
허허;;;
이런 분들에게 추천 가능하겠네요
시간은 별로 없고, 주변에 포켓 스톱은 많고, 렙업을 빠르게 하고 싶은 분들!
강력 추천입니다
ㅋㅋ 포켓몬 발견!!
파르빗을 잡았다!!!
한참 놔두면 이렇게 포켓몬이 왕창 쌓이는데
이러면 종류별로 대충 박사에게 넘기고
진화 가능한 것들만 왕창 모아놨다가 행복의 알 키고 진화시키고
다시 박사에게 보내고
며칠만 반복하면 진짜 렙업 뚝딱입니다
이런 곳이 주변에 있다면 강력 추천
이거 사실 손으로 어떻게 잡습니까 ;;;
이 정도는 기계로 잡아야죠
투망 던져야 합니다
오늘 주말인데 오토 캐치 들고 저기 한번 갔다 와야겠네요
아 참 1
포켓몬고 플러스는 불법 프로그램이나 기계가 아니에요~
로캣몬 고 에서 정식으로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제작사가 여러 곳 있는 것 같은데
저는 브룩이라는 곳에서 만든 오토 캐치를 샀습니다.
이유는 없고
에 검색하니까 가장 위에 있더라고요?
국내 배송이라 배송도 빨랐고 한국어 설명서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즘 썬더가 제철인데~ 다들 썬저 포획 성공하시고~
행복한 포켓몬고 생활하심 좋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