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크로우, 롱런 기운…리니지 천하 끝?
[간밤차트-5월 15일]나이트 크로우, 닷새째 구글 매출 넘버1…장기 흥행 가능성 농후
脫코로나 시대, 게임판은 요동치고 있다.
모바일게임 최상위 매출 순위의 춘추전국시대 도래다.
'나이트 크로우'를 앞세운 위메이드가 새로운 강자로 등장하면서 과거 넷마블을 시작으로 엔씨소프트, 넥슨, 카카오게임즈 등 특정 기업들의 전유물이던 넘버1이 다변화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 6월 '오딘: 발할라 라이징' 출격 이후 잇단 대작들의 출격에 난공불락의 '리니지M' 아성이 흔들리고 있는 것.
2023년 5월 15일 월요일, '나이트 크로우'가 여전히 구글 플레이 매출 최정상을 지켰다. 지난 5월 10일 이후 엿새째다. 애플 앱스토어 매출도 1위다.
올해 출시된 작품은 가장 오랜 기간은 양대 마켓 넘버1 유지다.
지난 2016년 리니지M 등장이후 지금까지 국내 최대 어장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찍은 작품은 손에 꼽힐 정도가 적었다.
기간도 한 달 이상을 유지한 작품은 리니지에서 파생된 '리니지2M'과 '리니지W'를 제외하면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유일하다.
넘버1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였지만 찰라에 그쳤고 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후예'들은 이를 손쉽게 극복한 것. 대규모 업데이트와 TJ 쿠폰 등을 앞세운 다채로운 이벤트가 주효했다.
'나이트 크로우'의 닷새째 넘버1 유지는 이례적인 성과로 꼽히는 이유다.
그리고 나이트 크로우의 장기 흥행과 '오딘:발할라 라이징'처럼 장기간 리니지 후예들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대감을 낳고 있는 이유다.
리니지 후예들의 든든한 버팀목 '린저씨'들의 이탈과 분산 가능성도 점치며 이전처럼 강한 리니지 독주가 이어질 수 있을지에 의문을 표하고 있다.
과연 한국 모바일 게임의 철옹성을 넘은 '나이트 크로우'가 그리고 이를 서비스 중인 위메이드가 N사들의 천적으로 굴림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나이트 크로우'는 매드엔진이 언리얼엔진5에 기초해 제작한 MMORPG다. 우월한 그래픽과 중세 시대의 이야기를 다룬 방대한 세계관, 화려한 액션과 손맛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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