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 10화 리뷰- 지금 해야 할 것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 10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시작하자 아야네가 1등으로 먼저 들어오네요.
아야네는 책상위에 놓여져있는 편지와 퇴학서를 보고 충격받습니다.
센세와 대책위원회가 모여있는 시점에서 아야네는 호시노가 남겨놓은 편지를 읽습니다.
호시노는 1학년 때부터 검은 양복에게 카이저 PMC 용병의 스카우트를 제의를 받았습니다.
용병으로 들어오는 조건으로 아비도스 대부분의 빚을 줄여주겠다고 합니다.
호시노는 마지막 남은 학생회 멤버로서 책임져야 할 일이기에 희생을 하는겁니다.
호시노는 사실 어른을 싫어 했습니다.
센세를 처음 만났을 때 별 볼 일 없는 어른이 왔다고 생각을 했었지만 학생들과 점점 친해지면서 서로 믿는 사이가 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일은 센세에게 맡일려고 합니다.
아비도스는 호시노에게 있어서 남아있는 유일하게 의미있는 장소 이기에,
후배들에게 소중한 학교를 지켜달라는 말을 남깁니다.
훗날 서로 적으로 만나게 된다면 자신의 헤일로를 파괴 해달라는 말의 끝으로 편지의 내용이 끝이 납니다.
대책위원회 멤버들은 호시노 선배가 후배들을 위해 자기발로 카이저 코퍼레이션에 들어 간 사실을 듣고 무척 혼란해 하네요.
시로코는 당장 호시노를 구하러 가겠다고 나설려지만,
무턱대고 가기엔 위험하기에 노노미가 말립니다.
그 때 아비도스 자치구에서 카이저 코퍼레이션 이사가 PMC 병사를 이끌고 폭격을 가합니다.
마지막 학생회 멤버인 호시노가 자퇴를 했기에 무력으로 아비도스 고교를 무력으로 손에 넣을려고 하네요.
대책위원회도 경보를 듣고 습격당한 자치구로 향합니다.
멤버들은 PMC 병사들을 하나씩 제압해 나섭니다.
그 때 이사가 병사들을 이끌고 대책위원회 앞에 나타납니다.
아야네는 땅 주인이 카이저 코퍼레이션에게 있다해도 아직 학교의 땅은 아비도스에게 있기 불법 침공으로 총학생회에 넘기겠다고 경고합니다.
하지만 이사는 마지막 아비도스 학생회 멤버인 호시노가 자퇴를 해버렸기에 이제는 아비도스 학생회는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고 반박합니다.
우리가 하고있는 대책위원회도 만들어졌을때 이미 학생회도 사라져 있는 상태라서 공식적으로 허가받고 만든 정 동아리가 아닙니다.
학생회에 넘긴다 하더라도 아비도스엔 남아있는 공식 부서가 없어서 기각 당할 것 입니다.
그 때 위기의 순간에서 흥신소 68이 간만에 나서서 대책위원회를 구해줍니다.
그와중 무츠키는 아야네의 안경을 잠시 착용을 하네요.
아루는 쿨하게 날아오는 헬기를 총알 하나로 격추를 시킵니다.
헬기가 폭발하면서 이사가 갖고있던 호시노의 방패를 떨어트려 버립니다.
동료가 위기에 빠져있는데 쓸데없는 생각만 하면서 이대로 다 빼앗겨 버려도 괜찮냐고 일침을 가합니다.
생각해보면 흥신소 68 또한 게헨나에서 허가받지 않은 동아리 란 점은 동일 하군요.
아루의 일침을 듣고 대책위원회는 정신차리 카이저 PMC와 맞서기로 합니다.
카이저 이사는 카이저 PMC의 최신 병기 골리앗을 소환해서 직접 탑승합니다.
이번에도 대책위원회와 흥신소 68은 6화 때 처럼 같이 협동을 합니다.
무츠키가 폭탄가방을 던져 시로코의 총알로 골리앗을 터트려 보지만 골리앗의 재질이 단단하네요.
이번엔 하루카와 세리카, 무츠키와 노노미가 같이 협동을 하네요.
단체로 골리앗에게 다구리 하면서 골리앗을 탑승한 이사를 농락 시키네요.
함정에 걸려든 이사는 땅에 묻혀진 폭탄에 의해 폭발당합니다.
하지만 골리앗은 멀쩡한 채 강력한 주포를 날립니다.
시로코가 공격을 피하다가 돌에 넘어져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 때 센세가 호시노의 방패를 시로코에게 전달 해주면서 방패의 쉴드를 전개해 주포의 공격을 막아냅니다.
시로코는 총알을 주포에 향하면서 골리앗을 자폭시키게 만듭니다.
폭발에서도 살아남은 카이저 이사는 이 빚은 몇 배로 갚아주겠다며 물러가 버립니다.
흥신소 멤버들이 합류한 덕분에 아비도스를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아루는 첨 부터 긴장한 것에 스러워 하네요.
대책위원회 멤버들은 호시노 선배를 구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생중계를 보고있던 호시노는 아비도스를 습격한 것에 화를 내지만,
검은 양복은 호시노의 자퇴를 통해 아비도스 학생회에 한 사람도 남지 않게 되면서 학교 유지는 힘들어 질 것을 노렸단 사실을 말합니다.
검은 양복은 시시한 PMC 용병으로서 이용해먹기 보단 공포를 살아있는 학생에게 적용하는 실험을 실행시킬려고 합니다.
그렇게 호시노는 또 한번 어른한테 속아 넘어갔다며 자책을 하며 실험실에 붙잡혀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