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공허의사원 시즌1 오픈, 출석 5주차 TJ쿠폰, 유일 마법인형 획득 기념 이벤트
4월의 리니지M은 매주 업데이트마다 굵직한 콘텐츠가 오픈되고 있는 모습이다. 4월 4주 업데이트 소식으로 글로벌 마스터 서버 던전 공허의사원이 정규 시즌으로 찾아왔다. 4월 24일부터 5월 8일 정기점검 전까지 공허의사원 시즌1이 오픈되어 고레벨 유저들이 활동 중이며, 출석체크 5주차 마지막 보상인 TJ쿠폰, 마법사의 서먼 가디언 추가, 유일 마법인형 획득 기념 이벤트까지 알찬 소식이 준비되어 있다.
공허의사원 시즌1 오픈 & 기념 이벤트
정규 시즌으로 찾아온 글로벌 마스터 던전 공허의사원 시즌1은 일반 몬스터 밸런스 하향 및 보상이 강화되었고 일부 요소들이 개선되며 지난 공허의사원보다 더욱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우선 입장 조건은 90레벨 이상 주간 7시간 이용 가능하다. 한국과 대만 권역 당 500명 정원으로 1,000명만 입장 가능해서 입장부터 다소 경쟁이 있지만, 이번 개선으로 입장은 좀 더 수월해졌다.
기존에는 입장 인원이 꽉 차면 하염없이 기다려야 했으나 대기열 진입이 가능해졌고 대기열 상태에서 우편 수령도 가능하다. 던전 이용 시간은 사냥터뿐만 아니라 대기 마을에서도 시간이 차감되도록 하여 회전율이 상승해 던전 내 유저들은 활발하게 움직이고, 더 많은 유저들이 공허의사원에 입장할 수 있게 됐다.
보스 맵 입구 지역에는 걸리적거리던 기둥과 잔해로 이동을 방해하던 장애물들이 사라지며 이동이 원활해지도록 바뀌었다.
그리고 월~금(주말 제외) 19:00~22:00 핫타임이 적용되어 4개의 핫스팟에서 특수 몬스터인 공허의 네크로맨서(빛/어둠)의 등장 주기가 대폭 빨라졌다. 이로 인해 공허의 네크로맨서를 처치하고 빛나는 각인 장비 상자 및 공허의 티끌을 얻기 좀 더 쉬워졌다.
보스 몬스터 공허의 기르타스를 처치할 경우 획득 가능한 보상에 유일 등급 지배자 기르타스 마법인형이 추가되면서 보스 처치의 메리트도 크게 상향됐다. 이외에 글로벌 마스터 던전에서도 혈맹 파티 시스템을 이용 가능하게끔 콘텐츠가 개선됐다.
유튜브 길몽이
공허의사원 시즌1 플레이를 보니 비교적 한적한 곳에서는 여유롭게 몬스터 사냥이 벌어지는 한편, 혈맹 파티 시스템도 이용 가능해지고, 몬스터 밸런스가 쉬워지다 보니 혈맹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것 같다. 한국과 대만의 혈맹이 격돌하는 장소가 되어 치열한 혈맹 PvP가 벌어지고 있었다. 핫스팟, 보스 맵에서의 경쟁은 보시다시피 큰 경쟁이 벌어지고 있어 중립 유저들은 거의 입장을 하기 어렵거나 한적한 곳에서의 몬스터 사냥 정도를 노려야 할 거 같다.
공허의사원 시즌1 정식 오픈을 기념해 명예의 전당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보스 레이드 퍼스트/세컨드 클리어, 클래스별 PvP 전투 기여도 순위, 몬스터 처치에 따른 부문별 Top 10에게 보상을 증정한다. 보스 레이드 퍼스트 슬레이어에게는 신화급 무기 선택 상자, 세컨드 슬레이어에게는 신화급 방패/가더 선택 상자를 지급하며, 부문별 보상으로 전투는 영웅~신화 카드 선택 상자, 사냥은 영웅~신화 스킬 선택 상자를 지급하며 보상을 위해서 PvP가 더욱 치열하게 벌어지는 것 같다.
공허의사원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공허의사원 몬스터 30마리를 처치하는 일일 이벤트 퀘스트도 진행하고 구호 증서x2, 전투 지원 상자x2로 구성된 공허의 사원 보급 상자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벤트 기간 공허의 사원 시간 충전석으로 만능 충전석을 제작하는 이벤트 제작도 이용 가능하다.
공허의 사원 시간 충전석은 특별 푸시로 받을 수 있다. 공허의사원으로 입장 가능한 90레벨 이상 기존 서버 캐릭터는 4월 30일까지 매일 19시 공허의 사원 시간 충전석(이벤트) 2개를 받을 수 있고, 그림리퍼/발록 서버 90레벨 이상 유저는 만능 충전석(이벤트) 2개를 받을 수 있다.
리니지M 레퀴엠 업데이트 출석체크를 꾸준히 해왔다면 5주차 최종 보상인 TJ쿠폰 - 성물 합성을 받아 사용 가능하다. 2023년 12월 27일 ~ 2024년 4월 17일까지 집계 기간 내 합성 실패한 최고 등급 성물 합성에 재도전할 수 있다. 등급 내 별도로 선택하는 건 없고, 원하는 등급을 선택하면 바로 합성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아직 출석이 남았다면 부지런히 출석 보상을 챙겨 마지막 TJ쿠폰까지 모두 챙겨보길 바란다.
마법사 92레벨 달성 시 소환 가능한 신규 서먼 가디언 '야히'가 추가되었다. 두 개의 머리를 가진 해골 가디언 야히는 공포, 도발, 다크 썬더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오라 효과로 공포 적중 +15%, 대미지 리덕션/대미지 리덕션 무시/PVP 대미지 리덕션 무시+5로 강력한 버프도 제공해 마법사의 힘을 크게 실어줄 것 같다.
기타 이벤트 소식으로는 기르타스 유일 마법인형 획득을 기념하여 기란 마을, 오만과 신념의 탑, 라스타바드 등 주요 위치에 기르타스의 위엄 동상이 세워져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버프 효과는 경험치 획득량 증가 +3%, 근거리/원거리/마법 대미지 감소 +3%이며 3시간 지속되니 틈틈이 버프를 받아 사냥을 이어가자.
또한 시련 던전 이계의 차원 포탈도 개방 중이다. 몰려드는 이계의 사념체를 처치하며 차원 포탈이 열리기까지 버티면 되는데, 처치하는 건 맵 스킬 파괴의 울림을 사용해 쉽게 처치 가능하고 몸이 버티기만 하면 된다. 처치할 때마다 마법인형 제작 코인과 경험치를 획득해 쏠쏠하며, 완료 시에 기르타스의 명예 코인 상자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60레벨 이상 모든 캐릭터 대상 아무 몬스터나 500마리 처치해 아덴 용사의 보급 상자를 매일 받을 수 있다. 5월 8일 정기점검 전까지 기간도 일주일 이상 남았으니 매일 이벤트 퀘스트 잊지 말고, 확정 보상인 드래곤의 다이아몬드와 4종의 코인, 그리고 추가 보상까지 얻을 수 있길 바란다.
이상으로 리니지M 4월 4주차 업데이트 소식을 살펴봤는데, 이번 달 리니지M은 정말 매주 콘텐츠가 열리며 기념 이벤트와 모든 유저 대상으로 육성 및 파밍을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잊지 않고 챙겨주는 것 같다. 다음 주는 또 어떤 업데이트가 나올지 기대하며 꾸준히 접속해 놓친 출석체크 및 이벤트 보상 챙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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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임은 확률형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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