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일기 (갓 피어난 불꽃 (용 펫), 눈물줄줄 키니치 스토리)

쇼타라인 행추, 미카, 레이저 남았는데

3주 안에 키니치 호감도 10 가능할까 ?

(현재 6레벨)

신규 굿즈로 카즈하 의상 시리즈가 나왔는데

보자마자 누구......떠오르지 않으셨나?

나만 떠올랐나? 콩깍지 낀거냐?

색 배합, 옷 디자인 (특히 빵모자 + 숄 + 통바지)

이 대놓고 커플룩 (...) 이지 않음????

누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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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긴 누구야. 국붕이지 ?

필터 빼고봐도 걍 같은 옷 아님?

국붕이 옷 파란 부분만 붉게 칠하면 카즈하 옷임

아니....진짜 얘네 둘은 진득하게 얽혀있는데

(메인 스토리로 안풀어줘서 그렇지 장난 아닌데..)

왜 지금까지 숨기고만 있는거지?

옷만 커플룩으로 만들어주면 다냐?????

국붕이 대사 중에 '카즈하에 대해' 들어보셈

얘들은 커플이 안될래야 안될 수가 없으니

국붕이는 개또라이 집착광공냄시 존내남

(무슈카즈무슈 다 조은데 ^^^^ 무슈카즈가 더 조아)

디폴옷도 커플룩, 굿즈도 커플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맞춰입고 데이트하는거 보고싶네

보고있으면 스토리 좀 만들어봐요 미호요!

남캐들 중에서 이 둘만 유일하게 전통복식 그대로 따왔다고! 것도 국붕이는 수메르 캐릭터로 나와놓고는 전통복식이라고!!!!! 이유가 뭐겠냐? ㅎ

갓 피어난 불꽃 (신규 용 펫)

新生の霊炎 (신생의 영화) 라고하니 멋져보임

두린쨩을 펫으로 만들어달랬더니

스토리 주역이라 안되겠는지

비슷한 친구라도 만들어주신 미호요

주년마다 펫 선물 뿌리니 기대가 된다!

상당히 닮았습니다

두린쨩 펫으로 만들어달라는

유저들의 엄청난 요청 받고 만든게 분명함

그렇지않고서야 쌩뚱맞게 용 펫이 나올 이유가?

나타 (용의 나라) 버전이라 그렇다기엔

나타 용들과 너무 안닮았음. 걍 두린쨩2 ㅋㅋ

좋다고요 ^^^^^ 존 나 귀 여 움 ?

동작 여러개 있고, 날씨에 따라서도 바뀌는데

시간없어서 (=귀찮아서) 안찍음 ?

모든 동작들이 아주 귀엽습니다 ㅎㅎ

인겜 스토리 시점에서, 지금도 함께인지는 모르겠지만

쨌든 내 국붕이는 두린쨩과 떨어졌으므로

받자마자 국붕이와 만나게 해드림

새로운 친구 잘 사귀걸아ㅋㅋㅋㅋㅋㅋ

자. 새로운 친구다. 잘 지내보도록

보자마자 두린쨩이 생각나서 당황하는 국붕쟝

ㅈㄴ 놀랐지만 아닌척 해본다

용 전문가와도 만나게 해드림ㅋ

키니치의 관심을 잃을까봐 빡친 아하우가 훼방을 놔보는데

어림없음ㅋ 제지하는 키니치 ㅋㅋㅋㅋㅋ

졸지에 용 두마리를 맡게된 용사냥꾼

샤오쟝과도 만나게 해드렸는데, 많이 긴장하신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친하게 지내세요

4주년이라 선물이 쏟아진다

키니치 1돌 + 전무 뽑았는데도

원석 다시 11만개됨 ㅋㅋㅋㅋㅋㅋ

(곧 국붕이 온다는데, 2돌에 잘 쓰겠다)

미니니 팝업에서 받은 리딤 선물은...

하필 가장 원치않는 무기강화석이 나왔다

역시.....가챠똥손 ?

?프레미네의 생일?

비밀장소까지 알려준 프레미네........이거....사귀자는 뜻이지....? ㅎㅎㅎ

페루스 기뻐할 수도 있는거였어? ㅋㅋㅋㅋ 팔 든거 졸라귀엽네 ?

* 흑요석 성유물 현황 *

드디어! 그나마 쓸만한거 나와서 원기옥 모아 파워 강화했는데

와......흑요석은 치확 겁내 잘오르더라구요ㅋ

주작 있는게 확실함 ㅅ1발ㅗ

이것도.....대차게.....망했습니다........

추출액(?)도 빨리 써야하는데........

아끼는게 아니라 흑요석이 없어서 못 씀

줘도 못쓰네 ㅋㅋㅋ 좆망계정

약레 50개 썼습니다. 하나도 못얻었어요

<이파에 대해>

키니치 : 이파에게 예전에 신세진 적이 있지. 아하우가 '몸이 아프다'며 울고불고 난리치길래, 최고의 용의사에게 진찰을 받았었지. 역시 의술 솜씨가 뛰어나더라고. 진료실로 들어간 아하우가 순식간에 완치됐으니 말이야

아하우 : 네....네가 뭘 알아!? 그놈은 말할 가치도 없는 돌팔이 의사라고!!! 이....이몸이 어떤 말을 들었는지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ㅋㅋㅋㅋㅋ 아하우가 땡깡부린건가? 존내웃김

왠지 이파가 실실 웃으면서 협박했을 것 같음

용의사라니까 아하우의 약점이라도 알았나?

이파를 백출2로 예상하던데 (=me too)

모두의 상상을 깨고 쇼타로 나왔음 좋겠다

성능은 불백출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싫어하는 음식에 대해....>

아하우 : 찬 음식, 매운 음식은 신성한 이 몸을 더럽히니 먹어선 안 돼. 기름진 음식, 향이 센 음식도 장에 안좋으니 탈락! 딱딱한 음식은 씹기 어렵지만, 너무 부드러운 음식은 먹은 것 같지가 않고..........

키니치 : 대체 뭘 먹을 수 있는거야?

아하우 : 헷. 당연히 네 영혼이지 뭐겠어. 캬하하하!

저는....키니치를 뽑았는데....아하우가 나왔어요

픽뚫이냐?ㅋㅋㅋㅋㅋㅋㅋ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키니치 스토리

역대급 쓴맛 인생을 가진 캐릭터가 나왔다.....

미친거 아님?

"눈을 꽉 감고, 코에 힘을 줘 얼굴을 있는대로 구겨, 눈물이 흐르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참았다"

"잠시 후, 키니치는 아버지의 갈고리를 집어들고 굳은 그 몸을 힘들게 끌며 집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일곱번 째 생일.....뭇산은 그에게 자유라는 선물을 주었다. 하지만, 그 선물상자 속에 들어있던 것은 고독감 뿐이었다"

개비새끼 가정폭력 견디다 못한 엄마가 애기 (키니치) 남겨놓고 결국 도망갔고, 키니치가 일곱살 되어서야 것도 생일에!!! 겨우 엄마에 대해 물었으나 돌아온건 주폭 뿐이었음. 개비가 죽일듯이 달겨들자, 키니치가 도망쳤고, ㅈㄴ 따라오던 알콜중독가정폭력 느갭새끼가 떨어져 뒤짐 ㅋㅋㅋㅋㅋㅋ

읽는 우리는 '저딴 개비새끼 뒤지는게 낫다' 고 생각되겠지만, 혼자 남은 아이의 마음은 어땠을까 ?

그리고 가장 쇼킹한건, 죽은 아버지 (떨어져 뒤졌으니 상태는 말하지 않아도....) 꼬락서니를 일곱살 애가 그대로 본 것도 모자라, 그걸 직접 끌고 집까지 왔다는거다. ㅅ1발 영화에서도 이런 소재는 안쓰겠네. 떠오르는 말이 욕 밖에 없다. 미친거 아님? 아무리 게임이라해도 정도가 있지. 존나 개미친ㅅ1발설정. 애기한테 뭐하자는거?

내가 애를 싫어하는 것과는 별개로, 아기와 어린이들은 성인이 잘 쳐놓은 울타리 안에서 곱게 자라야하며, (+ 엄한 훈육도 물론 필요) 고생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진짜 싫어하는 말이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임. 솔직히 나는 저 말이 정신승리용으로 밖에 생각 안든다. 어렸을 때부터 최대한 고생을 덜하는 삶을 살아야지 뭐 개같은 소리를 쳐하고있노? 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아이 삶의 전부일 부모에게 버림받은 것도 모자라, 사회에서도 버림받고, (본인이 그런 스탠스를 취한 탓도 있지않나. 입장도 있겠지만, 가진 것 없는 어린애가 뭘 알겠냐고. 이건 적극적으로 사회에서 구제를 해줘야 하느니라) 매일 쳐맞다가 뒤진 인간까지 직접 보고 처리해야만하는 무력한 아이 설정을 넣을 필요가 있냐 이거임. 뒤진새끼 시체처리반 설정은 진심 너무 갔네요. 내가 뭘 읽고있는건지 ?

"나무살이 (현목의 민족)의 생활은 소박했지만, 그래도 키니치의 복장은 매우 조잡했다"

"너는 왜 신발을 신지 않은거야?" "이 녀석은 숲에 사는 진흙투성이 원숭이니까 그렇지"

.........할 말이 없다........애기 신발도 안신켜주고 학교보냈노? 저 나이대 애들이 얼마나 악랄한지 모르노? 장로는 딴에 챙겨준다고 보낸거겠지만, 그건 어른 생각이고.....어른이 저렇게 배려없이 행동해도 되는거임? 앞 장에 '도움을 주려고해도 키니치가 거절했다' 는 내용이 나오긴하지만 일곱살짜리 애가 거절해봤자지. 아예 산짐승처럼 살아서 의사소통 안되는 놈도 아닌데, 어른이 구워삶(?)으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음. 안한거지 ㅅㅂ 그리고 저 상태로 학교에 보냈나? ㅋㅋㅋㅋㅋㅋ 엿먹으라는거 아님?

(키니치가) 장로에게 말했다 "제가 영웅이 된다면 보수로 모라를 받고싶어요"

모든 아이들이 웃기 시작했다. 처음에 키니치를 조롱하던 남자아이가 특히 큰 소리로 웃었다. "그럼, 숲으로 돌아가서 나무에나 매달려 노는게 낫겠네! 이 이기적인 진흙투성이 원숭이야!"

그 아이의 친구들도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키니치를 교실 문 밖으로 밀어냈다. 장로는 즉시 아이들을 말렸지만, 키니치는 그대로 밖으로 나갔다.

키니치는 더 이상 이곳에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그런 거짓된 영광은 배를 채우는 법을 알려줄 리가 없다. 그들은 수업이 끝나면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 엄마에게 밥을 달라고 떼쓸테니까

키니치는 그들을 살짝 정신차리게 (예를 들면, 한 대 때려서 몇 주간 침대신세를 지게한다)하여, 본인들이 영웅과는 얼마나 먼 존재인가를 깨닫게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 굳이 인생경험을 쌓아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이에 대한 수업료를 지불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 수업이 완전히 쓸모없지는 않았다. 적어도 그의 의문에 조금이지만 빛이 비췄기 때문이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영웅이 되자. 보수로 모라를 받을 수 있도록.

키니치한테 악감정있나 싶을정도의 설정이지만, 덕분에 키니치가 아주 빛이 나게됐다 ? 이런거 원치 않는데요................찌통서사가 씹타쿠 필승전략인거 잘 알고있을테니 얘한테 쑤셔박은 것 같긴한데 진짜 개같다. 근데, 얘 너무 잘 크지 않았나요? (미호요가 원한게 바로 이 문장이겠지 ㅗ)

학교에서 나온 뒤, 그래도 장로가 최대한 챙겨준 것 같긴함. 양심있으면 그렇게해야지. 다짜고짜 학교 집어쳐넣어서 그 시절 또래들한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발로 걷어차버리게했는데, 뒷수습이라도 해줘야지.ㅅ1발아. 어린애가 혼자 아둥바둥 살려고 노력해도 그게 얼마나 버텨지겠냐고?

저따위 삶을 살아와놓고

너라면 물불 안가리고 도와줄테니 언제든 부르라는 따수운 마음씨를 가진 소년으로 성장했다...........?‍♀️

근데, 이게 정도껏했으면 대가리 터졌을텐데 너무 과도하게 퍼먹여서 크게 감동스럽지가 않네요? 그저 키니치만 대단할 뿐. 죤내 우쮸쮸쮸 해주고싶다. 내 파티에서 고생 안시켜야지. 맛있는거 많이 먹이고, 좋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만 보내게 해줘야지! 내 파티에 있는 친구들 다 착하고 좋아. 모두 칭긔칭긔 ⭐?

그곳에서 키니치는 봉인된 고대의 존재 '쿠훌 아하우' 와 만나게 된 것이다. 키니치는 상대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사악한 존재라는 것을 눈치챘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사악한 힘이라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아하우도 목적이 있긴 했다. 하루라도 빨리 바깥 세상으로 나가고 싶다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긴 세월, 이 지루한 장소에 봉인되어있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쿠훌 아쥬' 라는 이름을 가진 수수께끼의 생물은 키니치의 말에 따르기로 동의했고, 한정적으로, 조건부로, 제약을 갖고 계약에 따르며, 부분적, 일시적으로 그 힘을 키니치에게 빌려주기로 했다. 그 대가로 키니치는 아하우를 바깥 세상으로 데리고 나가게됐고, 죽으면 본인의 몸을 아하우에게 넘기기로 약속했다

"키니치, 내 힘도 여기까지다"

"그래도 '쿠훌 아하우' 의 이름을 걸고, 죽은 네 몸을 받고나면, 이 위대하고 성스러운 용이 너희들을 위해 복수해주겠다"

키니치는 평소라면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의 큰 소리로 웃었다

하지만, 여기까지다. 한 마물의 예리한 손톱이 그의 등을 꿰뚫어버린 것이다. 키니치는 몸을 세워, 천천히 고개를 내렸다. 상처에서는 피가 쏟아져 내렸다

지면에 떨어진 피가 곡선으로 이어졌고, 종막의 악보를 그렸다. 힘을 다한 키니치는 무릎을 꿇었고, 그의 몸은 영원한 휴식을 받았다

아하우는 눈을 감고, 함께 싸운 이 동료에게 애도를 표했다. 하지만, 키니치가 다시 눈을 떴을 때, 눈 앞에 벌어진 광경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어째서인가. 키니치가 다시 일어선 것이다. 그 뿐 아니라, 혈색을 잃었던 양손이 다시 대검을 쥐어들었다

아하우 기대 많이한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저기서 일부러 힘 안쓴거 아님?ㅋㅋ)

키니치 부활 부분 설명 죤내웃김

아하우 표정이....눈 앞에 선하다 ㅋㅋㅋㅋㅋ

아하우는 놀란 와중에도 면밀히 관찰했다. 어느샌가 심장 모양으로 다듬어진 비취색 옥석이 키니치의 뚫린 가슴 부분에 둥둥 떠있는 것을 발견했다. 옥석은 생기로 넘쳤고, 의식을 잃은 키니치의 몸을 북돋아 지칠 줄 모르는, 본능으로만 행동하는 흉폭한 한 마리의 짐승으로 변화시켰다. 그리고 모든 마물을 베어죽일 때가지 그의 전투는 계속됐다............

설명만 보면 불이어야 할 것 같은데 왜 풀인지 ?

키니치가 한 번 죽었다 살아났대서 나타 시스템상 부활인 줄 알았는데 , 신의눈이 부활시켜 준거였다. 뒷 부분은 안가져왔지만 ㅋㅋㅋㅋ 아하우가 땡깡부리며 신의눈 던져버림 ㅋㅋㅋㅋㅋㅋ 개웃긴놈 ㅋㅋㅋㅋ

어쨌든, 이 사건 이후로 돈만 보고 달리던 키니치가 모라보다 더 중요한 것 (본인이 지키고 싶은 것 = 고향, 동료 등등)이 있다는걸 깨닫고 조금은 맬렁해지기 시작했다 고 합니다. 하긴, 이런설정 안줬으면 우인단 들어가서 일짱 먹었어도 할 말 없어지겠죠. 신의눈이 키니치를 인간으로 만들어줬다 이겁니다

그러면? 인간은 더 필요없지않나? 쳇

이렇게, 키니치의 개미친 찌통서사에 대해

짧지만 굵게 알아보았는데요

지금까지 소까 찌통 넘버원이라 생각했는데

키니치도 만만치않다...............

찌통순위 매기는 것 부터가 개같긴합니다

미호요는 이렇게 생긴 애들 괴롭히고 싶은건가?

5.1 예고방송

아예 보지도않고, 후에 찾아보지도 않아서

업뎃 내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없이래요ㅋ

하지만, 밀려있는 나로서는 없는게 나음 낄낄

키니치와 아쥬가 귀여워서 캡쳐!

꽁꽁 숨겨놓으니 더는 알 길이 없긴하지만, 키니치 스토리와 인겜에서 아주 조금 풀린걸로 보면, 나는 키니치와 아하우가 그리 나쁜 사이(?) 같지는 않음. 계약조건 걸었다지만, 아하우 입장에서는 키니치가 하루빨리 죽어야 좋은건데 힘까지 빌려주고, 말도 잘 듣고, 뭔가 말뽄새에서 '키니치 빨리 뒤졌으면~' 한다는게 안느껴짐. 인간이라 어차피 죽을 운명이니, 그 운명 다 채우고나 (곱게 죽어라?) 죽어라~ 이런 입장인 것 같음. 아직 정체 안풀려서 쟤가 얼마나 대단한 놈인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고대 존재가 한낱 인간 따라다니면서 힘 빌려주는 것 부터가 동료 아니냐고요 ?‍♂️ㅋㅋ 것도 존나 좋은 동료

이렇게 밝게 웃을일만 있으면 좋겠다 키니치쨩?

다음 버전에서 종려 궤적 나온대요 히힣

ㅇㅊ에 의하면 픽업은 5.2나 5.3이라지만

5.1에 드디어 올로룬이 등장은 한다

이렇게 면전에 대고 뵈니....잘생겼고만 ?

쿨뷰티 (뷰티인지는 아직 잘?) 환영합니다

찢어진......청....스키니.........

대체 어느 세계에서 오신건가요?

옷이 너무 현대적이긴 하지만, 키니치보다 낫다

내가 개좋아하는 시퍼렁둥이라 좋고 ^^^^

블레이드 + 청년 사스케같아서 더좋음 ^^^

원신에 사스케 오랬더니

목소리가 키니치로 오고

다 커서 올로룬으로 오는구나ㅋ

디자인이 허접해서 4성같고

원소는 번개, 무기는 활 (확정)

요즘 ㅇㅊ 믿으면 안된다지만, 섭딜이래!

드 디 어 나에게도 한줄기 빛이!?!?!?

원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밀었고 욕 밖에 안나옴

부족임무에 캐릭터 전설임무 끼워쳐넣은

것부터가 죤내 마음에 안드는데,

키니치껀 스토리 왜 이따위???????

저런 씹덕저격 씹덕서사 박아놨으면

떠먹여줘도 부족할판에 ㅋㅋㅋㅋㅋㅋㅋ

키니치 얼굴말고는 개씹좆노잼이라

포스팅 할까말까 쥰내 고민임 ㅗ

키니치가 용사냥하면서 오해 쌓다가

사실 나한테는 이런이런 과거가 있었다며 썰풀고

컷씬으로 아련한 음악 들려주며........

어린시절 이야기 보여줬으면 끝나는건데 ㅋㅋㅋ

개 병 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ㅇㅇ

전설임무까지 끝내면 평판 페이지 바뀌는데

아하우까지 같이나와서 너무 좋았다 ?

나이먹으며 주변 상황은 많이 바뀌었겠지만

그래도 가슴 속 뚫린 구멍은 메워지지 않을텐데

그나마 아하우의 존재가 큰 도움이 되지않을까?

매일 티격태격 가끔은 인연까지도 끊고싶어지지만

그래도 어쩔 수없이 좋은....가족같은 존재..

환상극에 남캐가 세 개나 추가됐는데

(토마, 벤티, 미카)

미카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귀여움 ?

혹여 구매 망설이는 분들 꼭 사시길!!!!

진짜 졸!!!!라 귀엽습니다!!!!!!!!

역대급 포즈와 표정입니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