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6일까지의 원신 플레이일기

일성소에 파루잔이 추가 되었다고 해서

당장 친선경기를 검!

파루잔 선배 너무 카와이요!

아니 이게 무슨 소리냐

누가 우리 사랑스러운 베넷에게 그런 못된 말을!!!

시발... 여행자야 페이몬 두고 어디 가지 마라...

나도 이제 폐지런 돌 때 사풍원서로 신나게 달릴 수 있다요!

사풍원서 무기 효과 너무 예쁜 것 같아

방울방울

오늘 말고 저번 나선도

느푸카백 방파베종으로 클리어!

상시 뽑에서 레일라가 나와줌!

폐지런 돌다가

노을 지는 풍경이 예뻐서 찍어봄

이번엔 클로린드의 전설임무를 진행하기로 함!

둘이 귀엽네 ㅋㅋㅋㅋ

우리 페이몬,, 가끔 너무 간식에 과하게 집착하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다

이거 뭐... 뭐라더라?

Trpg?

나에겐 생소하지만 새로운 느낌을 주는건 언제나 환영이다

누가봐도 배경은 몬드

애들이 한번씩 게임에 몰입하지 않고 튕겨나갈 때마다

귀여웠음 ㅋㅋㅋㅋㅋㅋㅋ

고생하는 클로린드 ㅋㅋㅋ

마치 멸망한 이후의 몬드 같은

캐서린이 없는 모험가 길드라니..

안개 낀 몬드

화단도 없는 것이

당장에라도 좀비떼가 나올 것 같다

세상에나

몬드 광장에 분수가 없다니

클로린드의 전설임무하다가

배경으로 거대한 동물의 뼈 같은데 보이길래

지도를 펼쳐보니

엘리나스의 시체가 맞나보구나

월퀘에서 엘리나스 만나긴 했었지만....

설산의 두린

이나즈마의 오로바스

그리고 폰타인은 엘리나스 라는 건가

감옥에 갇힌 국붕이

클로린드가 캄캄해져서 안 보인다고 설정 얘기해주는데

페이몬이 아직 잘 보인다고 하니까

여행자가 몰입감..! 외치는거 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얘네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리나 뒤에서 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둥번개가 치는 바람이 시작되는 곳

날씨의 변화를 그냥 찍어봄

그리고 국붕이는 나에게 어린애도 아니고 햇빛 좀 봤다고 신나한다고 꼽을 준다 ㅋ

짜식 ㅋ

별로 재미는 없었던 디펜스 미니 게임

리월항의 분위기가 그냥 예뻐서 찍어봄

문득 내 부계는 잘 지내고 있나 싶어서 로그인 해봄

아직 리월 메인퀘 깨지도 않았네 ㅋㅋ

황금빛 리월

아직 군옥각이 떨어지기 전의 모습이다

종려의 (가짜) 시체가 아직 널부러져 있는 모습이다

한동안은 메인퀘 안 깨고 이대로 놔둬야징~~

이번엔 사이노의 전설임무를 시작해봄

든든한 우리 페이몬쨩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차영차 페이몬 졸라 씹덕

우리 여행자도 귀여움엔 결코 꿀리지 않는다구!

그렇군

너구나! 새로운 얼굴 세토스!

뭣? 툴레이툴라요?

이러쿵 저러쿵 세토스와 사이노의 멋진 액션씬과 함께 대결을 펼친 결과

사이노가 대결에서 우승하게 되고

헤르마누비스인지 뭣인지의 힘인 '바'를

세토스가 사이노에게 넘겨주는 모습이시다

호오오....

그러니까 제사장의 제사장인 헤르마누비스는 본래 타이나르인이었고

그 타이나르의 후손이 타이나리이고

이 전설임무를 통해 사이노는 헤르마누비스의 힘을 완전히 받아들이게 되었다 이건가?

그나저나 툴레이툴라 계속 언급되니까

괜히 관심 생기게 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국붕이 전용무기 이름이라서 그런가

후배들을 끔찍이도 아끼는(?) 파루잔 센빠이 너무 귀여워욧

하.. 시발 진짜 우리 페이몬 언제쯤이면 안귀여워질까

수메르에서 일퀘 하다가

몬드에서 만났던 빅토르를 또 만남!!!

스네즈나야로 가는 줄 알았는데 수메르로 파견되었나봄

그리고 앞으로 풀치넬라의 부하로 전근가게 된 빅토르

뜨헉

우리 빅토르...... 그래도 본성은 차캐요...

아니 근데 왜 고개를 푹 숙이고 있냐구 마음 쓰이게... ㅠ

그리고 오늘!

이번 나선도 느푸카백 방파베종으로 클리어!

시발....... 36별을 따기위해 이번엔 리트를 ㅋ 쫌 ㅋ 했다 ㅋㅋㅋㅋㅋ.. 힘들었어...

그래도 앞으로도 느푸카백 방파베종 영원히 함께야......

그리고 지금은 아를레키노 파티도 조금씩 키워주는 중

언젠간 전후반 우인단 파티로 나선을 깨줄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