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신규·복귀 이용자 위한 초대형 혜택 증정 이벤트 실시
넷마블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가 신규ㆍ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영웅 3종 리메이크 등 콘텐츠 개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넷마블은 봄맞이 기념 신규/복귀 이용자를 위한 대규모 정착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신규·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일일 미션 완료 시 4성 영웅 선택권(28장), 스페셜 I 4성 영웅 선택권(2장), 루비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카니발 이벤트를 진행하며, 28일간 출석 이벤트를 통해 카드·장신구 소환권과 6성 무기 및 방어구 선택상자(4개)를 제공한다. 이 외 기존 이용자 대상으로 오는 4월 26일까지 벚꽃 카니발 축제 및 소환 이벤트를 실시하며, 루비 및 4성 여신석 등의 보상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무신강림 린, 신검 에이스, 순백의 기사 브란셀 등 총 3종의 영웅을 리메이크 했다. 각 영웅의 스킬을 추가하고, 속성 시너지 스킬을 상향 조정해 이용자들은 보다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새롭게 공개한 영웅 ‘열혈 매니저 플라네’는 물 속성의 원거리 디버퍼로 호신용 권총을 사격하고 방망이를 휘둘러 적을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며, 지뢰를 설치하고 연막탄을 투척해 공격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콘텐츠 개선도 함께 진행했다. 스토리 퀘스트에 ‘영웅’ 난이도를 새롭게 공개해 이용자들은 더욱 다양한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멀티모드 콘텐츠에 추가된 ‘도움 요청 시스템’으로 영웅보스·거대보스·스페셜보스 콘텐츠에서 협동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장 콘텐츠 개선, 룬 모험 지역을 확장하고 일일·주간 활동 미션 달성 보상을 상향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