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로자리아 무기 성유물, 백술창 얻는 방법과 조합

로자리아는 장병기를 사용하는 얼음원 소 캐릭터로 원신 무소과금 유저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녀석이다. 물론 지금이야 상위 호환되는 메커니즘을 가진 신캐들이 여러 출시되며 그 입지가 약해지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덱 전체의 치명타 확률을 높여주는 특성은 여전히 매력적이란 말이지? 그럼 성유물과 조합 그리고 전용 무기 평가를 받는 백술창 얻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얼음원소 로자리아

원신 로자리아는 장병기를 사용하는 4성 캐릭터다. 메인 딜러로 사용하기보단 주로 섭딜 포지션에서 덱의 부족한 치명타 확률을 보충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캐릭 자체의 기댓값은 낮지만 어떤 조합에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활용도가 천차만별로 갈린다.

로자리아를 사용하는 덱을 크게 2가지만 소개해 드리자면 라이덴쇼군을 메인 딜러로 쓰는 유라이덴 혹은 아야카의 빙결 반응을 활용한 카즈하팟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단순히 DPS만 보자면 전자가 압도적으로 높다.

이는 치명타 확률이 높아질수록 더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라이덴쇼군 덱의 특징을 로자리아가 100퍼센트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인데, 뭐 사용하는 유저에 따라 다르겠지만 메인 딜러로 쓰는게 아니라면 어떤 조합에서든 평타 이상을 친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어서 무기와 성유물도 이런 로자리아의 특징을 잘 살려주는 걸 채용하는게 좋은데, 아주 심플하게 생각하면 치명타 확률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춘다고 보시면 된다.

치명타 확률 하면 아마 다들 딱 뇌리를 스치는 원신 무기가 하나 있을 터이니. 뭐겠어? 당연 백술창이다. 총 30여 가지가 넘는 원신의 장병기 중 추가 능력치에 치확이 붙어있는 몇 안 되는 무기 중 하나이며 거진 전무라고 보셔도 된다.

백술창은 리얼 지역의 보물 상자를 열다 보면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으며 그냥 원석 파밍 할 목적으로 맵스 보면서 쭉 따라가다 보면 인벤토리에 살포시 자리하고 있을 것이다. 뭐 5성 무기 중에 화박연이나 연총의 마루 이런 거 채용해 주는 것도 괜찮긴 한데, 솔직히 4성 따리한테 그런 전무들을 껴주는 건 좀 낭비라고 본다.(물론 호두나 라이덴쇼군이 없다면 껴주는게 좋아요)

그리고 성유물은 원신 보조 캐릭터의 교복이라고 할 수 있는 왕실 4셋 혹은 얼음 2/ 2셋으로 맞춰주는게 좋으며 개인적으론 전자를 추천해 드리는 바이다.

이게 필자도 다 해보고 이런저런 조합으로 딜을 넣어봤는데, 솔직히 스킬 사이클 돌리는데도 왕실이 압도적으로 좋은 건 둘째치고 애초에 파밍 난이도에서 큰 차이가 벌어진다. 다들 아시다시피 23년 초 진행된 비경 난이도 패치 때 왕실 파밍처 화지산굴의 클리어가 굉장히 쉬워진 상태니 원신 뉴비 분들이라면 더더욱 왕실 성유물부터 모아보는게 좋다.

마지막으로 특성 관련해서 많은 뉴비 분들이 헷갈려 하는 거 한 가지만 가이드 해드리자면 두 번째 스킬 옵션에 적혀있는 치명타 확률 15%에 기반한다 요거 이해 못 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은데, 어렵지 않다.

쉽게 생각하면 이 캐릭터의 치확이 100퍼센트가 되면 덱에 포함된 모든 애들의 치명타 확률이 10퍼센트 올라간다 요렇게 이해하시면 되고 참고로 E 스킬 쓰면 치확 12퍼센트가 올라가니까 성유물 부옵 뽑을 때 맥스 수치 목푯값을 88퍼로 잡으시면 된다.

여기까지 원신 보조 캐릭터 로자리아의 무기와 성유물 그리고 특성까지 종합적으로 알아봤는데, 비쥬얼 적으로는 훌륭하나 출시일이 오래 지난 만큼 상위 호환되는 애들이 굉장히 많으므로 경험치 책 남는 분들만 한번 살짝 키워보시는 걸 추천드리며 플레이 영상 남겨둘 터이니 매력 포인트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