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오브 판타지, 신규 레플리카 ‘메이드 애나벨라’ 추가
퍼펙트 월드 게임즈 산하 호타 스튜디오(Hotta Studio)에서 자체 개발하고 퍼펙트 월드 게임즈가 퍼블리싱 하는 S-Fantasy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에서 메이드 애나벨라가 2023년 첫 신규 레플리카로 등장한다고 11일 밝혔다.
화염 속성을 가진 애나벨라는 철저히 ‘마스터’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고 일을 처리한다. 메이드의 모습을 한 그녀는 포리프 크로스라는 이름의 무기를 가진 캐릭터다. 포리프 크로스는 초원 거리 공격 능력을 지니고 있고 모듈 교체를 통해 부동한 전술능력을 보여주며 빠른 위치 이동을 위해 주로 선 자세로 저격을 한다.
내일(12일)부터 진행되는 SSR 애나벨라 픽업 이벤트는 2월 2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는 이벤트 주문 ‘마스터의 명령’에서 SSR 애나벨라 무기와 칩셋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레플리카 픽업 이벤트 외에 코발트 복각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월 12일부터 22일까지 코발트 무기 및 칩셋의 획득 확률이 증가한다.
또한 설날 기념 출석체크 이벤트도 내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7일을 연속 접속을 하면 무기 돌파 옵션 상자, 원소 광석 상자와 레드코어, 그리고 새해 한정 프로필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오픈월드게임 ‘타워 오브 판타지’는 이용자들에게 더욱 쾌적한 게임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월 10일부터 일부 서버 통합을 진행했다. 나비아, 워렌, 고래자리섬 서버가 아스트라 서버로 통합했고 크라운, 헬가드 서버가 뱅기스 서버로 통합했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지난해 8월 글로벌 런칭을 했고 지금까지 다양하고 매력적인 콘텐츠와 레플리카를 선보였다. 2023년 계모년에는 또 어떤 반전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오픈월드 ‘타워 오브 판타지’는 구글 플레이와 앱 스토어, 스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과 PC 버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퍼펙트월드 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