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9월 23일 원신&던파&일상 일기

오늘의 아침 메뉴

땅콩볶음, 일미, 김, 매운족발, 무말랭이, 17차

가족이 매운 족발을 가져와서 전자렌지 돌려가지구 먹었는데.. 너무 매웠다.

내가 매운 걸 좋아하는데 이건 그 매움의 몇 배.. 속은 괜찮은데 입술 감각이 사라졌음

원신을 키자마자 전투 브금이 나오면서 무언가가 날 때리길래 놀랬다..

어제 일기 원신 마지막 장면을 보면 무상의 물을 죽이고 끄는데

그 상태로 시작해서 무상의 물한테 뚜까 맞고 있었던 것,,

설문조사가 새로 나왔길래 해보았다.

수메르 지역은.. 이름은 엄청 언급하고 이야기도 많이 했지만 아직 잘 모른다.

그 이유는 복귀한지 얼마 안 되었고 밀린 것들도 많고 밀어야 할 퀘스트도 많고 할 컨텐츠도 너무 많아서

나는 엄청 뒤처져있기 때문..

매우 불만족! 풀원소 너무 재미 없다!

물론 앞으로 어뜨케 나올지를 고려하면 보통을 체크하겠지만 아직까지는 별로이니 별로라 체크

내가 딱 생각하는 것들을 적었다. 물론 몇 개 더 생각이나지만..

저 때는 저것만 생각나서 저것만 적었다.

갑자기 무슨 스토리 진행처럼 여행자로 바뀌고 구도도 바뀌길래

뭐지뭐지 했는데 별거 아녀따.,. 뭐지?

오늘도 탐사파견 보내기, 그리고 일퀘하러 출바알 ~(=^‥^)/

하루에도 여러번 죽임을 당하는..

근데 이거 퀘스트 이름 뭔가 이상하다.

도둑질엔 이유가 없다니 이게 무슨 소리인가!

퀘스트를 끝내고 주변에 바위 원소가 있다길래 달려감

뭐야 먹게 해줘요.

바로 이번에 뽑은 각청으로 바꿔서 각청 스킬로 쉽게 먹어버리기

나는 오늘도 죽인다.

우인단을,,

근처에 상자가 있으면 당연히 먹어줘야지

제한 시간 내에 마물 죽이기 일퀘

근데 저 장소가 너무 예뻐서 멀리서 찍어봤다.

며칠 전에도 갔던 장소였던 걸로 기억!

손우를 따르는 제자가 하나 있는데 그 친구가 목이 안 좋단다.

근데 자존심이 강하기도 해서 분명 너를 위한 약초를 캐러 가자라고 하거나 아무튼 약을 준비 해오면

죽어도 안 먹으려 할 게 뻔해서 나한테 조용히 부탁하는 손우..

스윗남

근데 저기요 무슨 굳이 저기 있는 청심을 줘야하나요.

나 이미 청심 많이 가지고 있는데..

그냥 청심도 아니고 무려 '신성한'이 붙어있는 청심

그렇게 일퀘를 끝내고 선계 화폐를 얻으러 주전자에 들어갔다.

내가 세워둔 호두가 내 호두에게 나 보고 싶었어? 시전

약간 뭔가 캡쳐한 각도가 스릴러 영화 같다.

귀환의 길 선계 화폐 획득하기 완료해서 싹 다 클리어 :3

지맥의 꽃 이벤트 두배는 꼭 해야지요.

캐서린씨한테 가서 일퀘도 완료하고

무상의 물을 죽이러 가기전 산호 진주는 못 참지

오늘도 모은다.. 산호 진주..

코코미 녀석 귀찮은 재료만 필요로하는 녀석..

산호 진주 먹으러가서 발견한 상자

가끔 왜 여태 이 상자를 못 봤지? 싶은 것들이 많다.

산호궁 물 속에 들어가야 가지는 곳 이름 뭐더라

아무튼 여기 너무 예쁘고 코코미랑 찰떡이라 (코코미 맵이라 당연한 거지만)

코코미 궁키고 사진 한 장 찍어줬다.

나 "아 이상한 외국인이 내 월드에 다인 모드 신청해."

개시끼 "네?"

오늘도 토벌하러 출바알

토벌 퀘스트도중에 있는 상자는 못 참거든

감우 자세 뭐야 ㅋㅋㅋㅋ

나 "혼자 함 패봐라."

개시끼 "솔한님 얘 너무 강한데요!"

면역 면역 면역 ㅋㅋㅋㅋㅋㅋ 얼음 면역ㅋㅋㅋㅋ

개시끼의 카즈하와 내 호두랑 같이 딜해서 줘팼다.

우마이!

우마이! 우마이! 우마이!

다음 토벌 퀘스트도 바로 이어서 고고

하지만 또 상자는 못 참지

이번에도 면역 면역 면역 대체 뭐지ㅋㅋㅋㅋㅋㅋㅋ

뭐 옆집 개 이름도 아니고 사람 이름이 개삼이

나 "한 번 혼자 딜 넣어볼래?"

개시끼 "제가 순식간에 죽여보도록하죠!"

그러고 진짜 순식간에 죽였다.

어케 사람 이름이 독고삭

그것보다 이 친구 아까전에는 갑자기 어디론가 가더니 사라졌는데 다시 오니 이번엔 안 사라졌다..

리월의 아기 커신??

오랜만에 하는 점괘 두구두구두구

개시끼 "제가 나가드리도록하죠"

나 "앗"

미호요! 원신! 보고있나! 이런 거 고치란 말이다!

모래는 거지

점괘 본 건 아무튼 잘 되었으면 하니.. 여기다 묶어두자.

나도 같이 여우표정

또 이제 혼란을 틈탄 배척의 이슬 먹기

코코미 녀석..

상자도 뇸 저 두 번째 상자 내가 자꾸 불 안 붙이고 쳐다보고 있으니

개시끼가 카즈하로 투닥투닥 아파했다ㅋㅋㅋㅋ

지맥하러 왔는데 저렇게 카즈하 안개 속에 있으니

뭔가 남행자 실루엣 같기도 하고 이거 뭔가 흑막 아니냐!

냠냠 쩝쩝 레진이라는 그런게 없었으면

하루종일 원신 붙잡고 있을텐데 레진으로 하루 할당량을 막아 놓다니..

순간 이거 보고 내 눈을 의심했다. 내가 여태 이걸 왜 제출 안 하고 있었지?

사실 맵 누를 때 마다 오른쪽 상단에 뭔가 떠있었긴 한데 나는 그냥 뜨는 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제출하라고 보상 받으라고 뜨는 거였.. 머슥

아무튼 맛나게 냠냠 쩝쩝했다.

이번주 주민 의뢰는 이나즈마로 결정

자동 장치 격퇴하기

장난감 가게 아조시가 만든.. (타르탈리아)

나도 몰랐지만 신성한 벚나무에 있는 무녀들에게 말을 걸어보자

재밌는 짧은 대화랑 선물을 준다! 사유 이야기도 하는데 귀엽고 재밌다.

다시 진주캐러 산호궁 도착

그런데 여기 맨날 왔는데 이 상자를 여태 못 봤다니..

기믹도 안 풀었길래 기믹도 풀어줬다.

오늘 뭔가 상자를 꽤나 많이 묵네.

진주가 을마나 비싼데 넌 좋은 주인 만난줄 알아야 해 코코미녀석

진짜 나 맵만 뚫고 상자 파밍은 잘 안 했나보다.

오른쪽 끝에도 상자 왼쪽 끝에도 상자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더벤티 메뉴 코코 밀크 크라페 코코미..크라페..

그리고 더벤티 빵중 제일 좋아하는 치즈빵빵 엄청 맛있다.

깨알 뒤에 매드인형! 좀 옛날에 했던 던파 추첨 이벤트 당첨 보상!

남자친구가 나에게 주겠다고 다른 이벤트도 있었는데 매드 인형에 몰빵해서 당첨 돼서 선물해준 인형이다.

소즁해 ^ ̳ට ̫ ට ̳^

지금부터 던파 온!

무결점 골든 베릴 너무 달아서 이가 썩어 버릴 것 같다..

골드 달아...!!!!!

그리고 오늘의 엘마 랜덤 압타 뭔가 세트 같기도 하고 어울린다!

그리고 드디어 인챈도 첫 이스핀즈! 경 축! :3

이제보니 스샷 찍힌 거 한 장 빼고 전부 회복중인 나 ㅋㅋㅋㅋ

최종 마부는 아니지만 아랫 단계 마부해주기

열심히 무럭무럭 자라다오 인챈아 ((っ˘ڡ˘ς)? ?

24일 일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