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한컷] 칸나즈카, 야시오리섬

이 첩첩산중의 동그란 섬은 막부의 제련 시설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천연 장벽이다.

이곳의 웅장한 용광로는 이나즈마를 위해 고품질의 옥철을 계속해서 생산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쟁으로 인해 생산의 핵심이던 「미카게 용광로」가 파괴됐다.

원신 도감 - 지리지 타타라섬 조망 편

「나즈치」는 이나즈마 선조들의 고대 언어에서 「신령의 따뜻한 보살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아이러니한 점은 천여 년 전부터 현재까지 나즈치 해안에는 전란이 끊이질 않았고

주민들이 떠나며 넝마주이와 해적들의 땅이 됐다.

원신 도감 - 지리지 나즈치 해안 편

「히비키」는 돌아올 거야.

네 덕분에 신사가 깔끔해졌어. 그녀는 곧 돌아올 거야

원신 도감 - 지리지 아사세 신사 편

이나즈마는 어딜가도 이렇게 쓸쓸한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