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게임에 입문했습니다.
어느날, 아이들이 함께 게임을 하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게임 이름은 브롤스타즈.
예전에 둘째가 어렸을 때 하고 싶다고 해서 제 폰에 깔아 해본적이 있기 때문에 어떤 게임인지는 알고 있었는데, 최근 인기가 많아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함께 게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첫째와 둘째와 함께 셋이서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거의 무지성으로 돌격하다 죽는 게 전부였고, 아이들이 전부 게임을 캐리해주었습니다. ㅋ
할 줄 몰랐기 때문에 대부분 죽기만하더라구요. ㅋ
처음에는 다 이런가보다 싶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게임을 하면서 놀아주려면 좀 더 게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브롤스타즈에 입문부터 시작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및 앞으로의 성장과정을 함께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이해와 내용을 전달해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롤스타즈 게임을 처음 시작하게 되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어떻게 게임을 할 수 있는지 알려주게 됩니다.
기기를 가로로 잡으라고 하네요.
파워큐브를 모아보라고 합니다.
초록색 사각형의 물체가 있는데 가까이 움직이면 자동으로 먹어집니다.
파란색 조이스틱은 왼쪽 하단에 있는데 이것을 움직이면 방향대로 움직여집니다.
우측 하단에 있는 빨간색 조이스틱으로는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드래그로 조준해서 놓으면 발사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쉽게 로봇들을 총으로 파괴해줍니다.
캐릭터 위에 있는 초록색 바는 캐릭터의 체력입니다.
이것이 모두 줄어 없어지게 되면 죽는 거죠.
그 아래에 세 개로 나눠져 있는 주황색 바는 남은 탄환입니다.
한 번 쏘면 하나씩 줄어들고, 세 번을 발사하면 다시 찰 때까지 발사되지 않습니다.
이것을 잘 관리하면서 전투를 해야하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입니다.
드래그 해서 조준해서 발사하는 방식이 있지만, 근처에 적이 있다면 자동조준해서 발사할 수도 있습니다.
빠르게 자동으로 조준해서 발사하기 때문에 빠른 대응이 가능해집니다.
그렇지만 자동조준하게 되면 여러명의 적이 근처에 있을 때, 원하는 방향으로 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여러번 사용해본 결과 가장 가까이 있는 적에게 발사하는 것 같습니다.
적을 공격하면 특수공격이 충전이 됩니다.
이것을 궁극기라고 해서 대부분 한 글자로 궁이라고 표현들을 많이 합니다.
궁은 해골 모양의 노란색 조이스틱을 사용해 발사할 수 있습니다.
이것 역시 드래그 해서 수동 조준해서 발사할 수도 있고 자동조준으로 그냥 누르게 되면 가까이 있는 적에게 발사하게 됩니다.
주변에 적이 없다면?
아무 곳으로 발사하게 됩니다.
방법을 알게 되었다면 시작하기 위한 기본 정보를 입력해줘야 합니다.
닉네임을 입력해달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사용할 이름이니 원하는 닉네임으로 설정해주도록 합니다.
나이를 알려달라고 하네요.
이것은 게임 플레이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이를 왜 물어보는지는 모르겠네요.
게임사에서 정보를 축적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솔로쇼다운이라고 해서 10명이서 플레이하는 게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상자를 파괴하면 나오는 파워큐브를 모아서 강해져서 다른 플레이어와 싸우면 됩니다.
게임을 이기면 트로피를 받게 되고, 이 트로피를 모아 다양한 게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은 브롤스타즈 게임의 처음 시작 화면을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초반 캐릭터들을 어떻게 주는지, 게임이 하나씩 열릴 때마다 해당 게임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등을 알려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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