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한 건의 사소한 일」 스토리 리뷰
게임 하던 중 스토리가 행정 업무와 관련 있는데 꽤나 현실적이고 재밌어서 공유겸 리뷰합니다 !
(불쌍한) 폰타인 행정관 윤의 이야기를 담은 폰타인 월드임무입니다. (2/4)
‘「한 통의 공지」 스토리 리뷰’ 글과 이어집니다 !
스토리 요약
폰타인 행정관 윤이 일하다가 키캡을 잃어버려서 다시 구매해야 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이 행정 업무를 처리하는 윤의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바쁜 윤씨
불과 하루 전에 기밀 유출된 곳이 이렇게 보안이 허술해도 되는 건가
서류 작성을 못하는 행정관이라..
여러분 일 안 하시나요?
사건 발생
간만에 맞는 말 하는 로이알트씨
덧붙여 설명하면 공금 결산 뿐만 아니라 물품 감사 할 때 상당히 골치 아파집니다
헉
참고로 설명하면
느비예트 -> 폰타인 최고 심판관
우리나라랑 정부 구조가 달라서 애매하지만 굳이 비유하자면 국무총리
정리하면 7급 주무관이 일하다가 키캡 잃어버린 것 때문에 국무총리 서명을 받아야 되는 황당한 상황
굿 대안
행정청 빌런들만 보다가 코넬리아 보니까 정화된다 ,, 이런 사람이 베테랑이지
와 윤 나쁜 남자였네
임무를 끝낸 뒤 윤을 찾아가면 볼 수 있습니다
요약 : 키캡을 잃어버려서 이리저리 구르고 치였지만 어찌저찌 해결해서 업무를 이어나가는 윤
과연 키캡 문제는 이걸로 해결이 된 것일까요?
윤의 이야기는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2/4)
캡처한 영상 출처(허룡님)
영상 캡처본 사용 허락해주신 허룡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