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리니 성유물 무기 조합 파티 세팅 성능 육성 재료
이번에 원신 리니 복각을 한다.
리니는 출시 이후 언제나 1X% 픽률을 유지하고 있다.
보유율은 뒤에서 2번째로, 이번에 복각을 해도 보유율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는 예상되지 않는다. 왜냐면 원신 리니 성능을 보면 대미지는 강하지만 조작이 불편하기 때문이다.
강한 대미지 때문에 풀돌풀재의 TA는 상당히 빠르지만 그 외 일반적인 원신 리니 파티를 보면 구성 자체가 제한적이다. 사실상 풀돌풀재로 TA를 하는 사람은 전체 원신 유저 중 매우 극소수로 대부분 명함만 뽑는 현실을 볼 때 애정캐가 아니라면 상대적인 성능 부족으로 리니를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다.
원신의 전투 난이도는 크게 오르지 않아서 단순히 대미지만 강한 캐릭은 큰 메리트가 없다. 많은 유저들이 단순 대미지보다 편의성을 더 크게 생각하기 때문에 편의성이 부족한 리니는 성능만 보면 뽑을 필요가 없는 캐릭이다.
원신 리니 성유물
리니는 그림자 사냥꾼 4세트 외에 선택지가 없다. 그림자 사냥꾼은 리니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많은 캐릭이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이 높은 성유물이다.
그래서 그림자 사냥꾼을 파밍하는 것은 원신 리니 성유물만을 위한 파밍이 아니라서 레진 효율이 좋은 편이다.
시간의 모래
공간의 성배
이성의 왕관
공격력
불 원소 피해 보너스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공격력, 원소 충전 효율
원신 리니 조합은 보통 2불 또는 3불 조합을 한다. 2불 조합은 원충 120 정도를 챙기고 3불 조합은 원충을 챙기지 않아도 매번 궁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개인의 딜싸이클에 따라 원충을 아예 챙기지 않을 경우 3불 조합도 원충이 조금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딜싸이클에 맞게 원신 리니 세팅을 스스로 조절하는 것이 좋다.
원신 리니 무기
다른 캐릭과 비교 시 리니는 전무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정확히 말하면 전무 대신 다른 무기의 효율이 낮은 것으로, 경쟁 시스템이 없는 원신은 필수가 없지만 원신 리니 성능을 최고로 올리고 싶다면 전무를 뽑는 것이 좋다.
무기 %를 보면 같은 폰타인 캐릭인 나비아와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보유율이 낮은 리니를 뽑는다는 것은 성능 때문이 아닌 애정 때문이다. 그렇기에 리니의 성능을 올리고 싶다면 이번 무뽑 라인을 보고 전무 선택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원신 리니 전무 최초의 대마술은 다른 활 캐릭들도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기다. 그래서 리니를 키우지 않아도 다른 캐릭에게 주려고 최초의 대마술을 뽑는 유저도 있다.
최초의 대마술이 없고 약수가 남을 경우 약수를 줄 수 있으며, 약수가 없고 천공의 날개가 남을 경우 천공의 날개를 줄 수도 있다.
위챗 통계에 참여하는 유저들은 대부분 무소과금이다. 위의 리니, 나비아 통계를 다시 보면 알겠지만 나비아는 1위가 전무가 아니고 이무기다. 이렇게 대체할 수 있는 4성 무기가 있으면 해당 4성 무기를 사용하는데, 리니는 무기 1~5위 중 4성 무기가 없다.
이 말은 그만큼 4성 무기의 효율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4성 무기를 준다면 본인의 상황에 맞게 고요한 노래, 거리 측정기, 뜨거운 태양의 후손 등등 뽑기, 단조, 기행 무기 중에서 하나를 주면 되나 4성 무기보다는 5성 무기를 주는 것이 좋다.
원신 리니 조합
공버프 캐릭의 장점이자 단점이 베넷이 반필수라는 것인데, 리니는 불속성이라서 베넷 의존도가 더 높다. 리니는 자체적으로 조작이 불편한 캐릭인데 베넷 장판도 신경 써야 해서 편의성이 상당히 낮은 캐릭이다.
하지만 2~3불 조합을 하면 대미지는 강력하기 때문에 리니가 애정캐인 사람은 조작이 불편해도 강한 대미지를 보면서 리니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원신 리니 육성 재료
이번에 나오는 아를과 무지개 장미, 휘장이 동일하다.
나는 이번에 아를은 뽑을 생각이다. 그리고 어제 오피셜로 클로린드, 시그윈이 나왔는데 이 둘도 뽑을 생각이다. 하지만 이미 불속성 딜러가 충분하고 애정캐가 아닌 리니는 누가 나한테 돈을 주지 않는 이상 뽑을 생각은 없다.
보유율 뒤에서 1위 치오리, 2위 리니, 3위 라이오슬리. 미호요가 느끼는 것이 있을 것이라고 믿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