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아이들과 모두의마블 플레이
우리 어렸을때 브루마블로 불리던
게임이 요즘에는 모두에 마블이라고
하네요.어릴쩍 많이 하던 땅따먹기 게임.
엄밀히 말하면 부동산 게임이죠
본인이 들고 있는 현금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 잘해야하고,
어떤땅을 사서 어떻게 키울것인지
계산을 해야하고,통행료 면제카드를
준비해 놨다가 언제쯤 써야할지
경제를 배울수 있는 부동산 투자게임
어릴때부터 이런 보드게임을 아이들과
같이 하면 경제 개념이 생겨서
좋다고 합니다.넘 어릴때는 돈계산이면
이동하는 거며 모두 저와 와이프가
다 해줘야 해서 게임시간이 많이 걸렸었는데
이제는 게임이 아주 원활하게 돌아 가고
심지어는 제가 파산 날때도 생기더라구요.
초반에 천사카드도 들고 땅도 많이 사서
일등할 줄 알았는데 오늘이 제가
파산해서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그날이 되버렸네요.
아빠를 이기면 그렇게 좋아합니다.
타이탄의 도구들책에도
아이들에게 경제관념을 가르치려면
경제 보드게임을 자주해라는 내용이
있더라구요. 주말에 아이들이 심심해 할때는
모두의마블 게임 함께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모두의마블 #보드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