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플레이 No.492 - 마스터리의 격류, 각종 일일 임무와 주간 임무 도전하기
이놈의 마스터리의 격류는 비경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매우 귀찮은 이벤트입니다. 그나마 폰타인 출신 캐릭터들을 육성하기 위해 폰타인산 비경을 선택하고 있죠.
플레이하며 느꼈는데, 아를레키노는 최초로 전용무기까지 쥐어준 캐릭터이기 때문에 앞으로 방랑자보다 더 투자를 많이 해야 하는 캐릭터임은 분명해 보이는군요...
그동안 미루고 미루다가 버전이 거의 다 끝나갈 때쯤에 겨우 발견해서 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까먹고 있다가 아까운 원석을 또 날릴 뻔했군요;;
이번에는 거의 다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라서 그런지 진행이 빨랐습니다. 외에도 비경에 자주 들락거리곤 하는데, 느비예트도 폰타인 출신이기에 특성작을 겸사겸사 해야 겠군요.
이놈의 수메르는 다음 버전에서 신규 지역 나오기 전에 빨리 날개를 얻고 싶습니다. 안 그러면 또 신규 지역 평판도작이랑 겹치기 때문에 여러모로 골치가 아파지죠.
들리는 말로는 곧 식재료들도 2천개 소지 한도에서 9,999개로 풀린다는 말이 있던데, 그렇다면 제가 지금껏 해왔던 이 5개국 상점 순방이 거의 의미가 없어지게 되겠군요;;
마스터리의 격류 이벤트도 끝이 났으니, 이제 비경에 갈 일은 없고... 날도 돌고 돌아서 또 주간 보스를 돌 수 있는 날이 되었군요. 이제 또 다시 평판 의뢰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듯;;
업데이트를 고작 하루 앞둔 시점이었기 때문에 사실 할 일이 없습니다. 바로 다음 버전에서 뭔가가 등장한다고는 하는데, 저는 미루다 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F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