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단백질 샴푸 제이숲 실크케라틴 샴푸 2X 후기

평소 특별히 살 물건이 없어도 올리브영에 들려서

괜찮은 신상이 있나 둘러보는데요~ 친구가 추천해 줘

사용하게 된 제이숲 실크케라틴 샴푸 2X가

500ml+100ml 추가 구성된 패키지로

올리브영샴푸 진열대에 있더라고요.

안 그래도 오랫동안 사용 중이었는데 단백질을 2배로

담아 올리브영 전용으로 2X 라인이 출시되었다길래

망설임 없이 담아오게 되었어요!

그래서 꾸준히 사용해 보고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제이숲 실크케라틴 샴푸 2X

저분자 LPP와 고분자 PPT가 합쳐져 단백질이 2배

강화된 제이숲 실크케라틴 샴푸 2X는

올리브영에서만 단독 판매 중이고, 올영만의 단독

향기인 튤립 향을 담아 구하기 어려운 희귀템을 얻은

특별한 기분으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끌렸어요.

그리고 왓츠인마이백에서 강지영 님이 단백질샴푸를

소개해서 이미 강지영샴푸로 잘 알려져 있더라고요.

평소에 헤어 컬러 바꾸는 걸로 기분전환을 해서

쉬지 않고 염색을 하다 보니 제게 남은 것은

엄청난 손상모였어요!

최대한 손상을 줄여보려고 파마나 염색을 안 해도

딱히 달라지는 게 없으니 비싼 돈과 시간을 들여

헤어 클리닉을 받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클리닉으로 모발에 단백질을 꽉꽉 채웠을

때만 머릿결이 좋아지는 듯하고, 2주 정도 지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고민이 많았어요.

게다가 겨울이 되어 건조함까지 더해지니까

정전기도 심하게 일어나고 머리카락이 잔뜩

엉켜서 빗질조차 안되는 걸 보며 밥 먹듯이

염색을 하던 지난날을 후회해 봐도

이미 손상모가 되어버린 후라서 속상했어요.

그래서 헤어샵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물어보고

추천받은 게 제이숲이랍니다.

모발에 관심 있는 분들께는 익숙한

유명한 헤어 케어 브랜드라 반가운 마음이 드실 텐데요.

저 역시 이 브랜드의 다른 제품을 사용해 보고 만족했던

기억이 나서 구매를 망설이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손상모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이숲 실크케라틴 샴푸 2X가

올리브영샴푸로 출시된 거죠~!

저분자 단백질인 LPP와 고분자 단백질인 PPT가 합쳐진

LPT Protein 2X 성분으로 구성된 단백질샴푸로

단백질을 2배 강화해 모발의 겉뿐만 아니라 속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됐어요.

직접 써보니 모발 내부부터 촘촘하게 단백질이

충전되는 기분이라 빈틈 없이 손상모를 관리해

주기에도 좋았고요.

헤어샵에서 받던 클리닉이 손상된 모발 속에

단백질을 채워주는 건데 비슷한 원리로 집에서

매일 아침마다 사용하며 관리할 수 있으니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만족스럽더라고요.

잦은 염색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매일 사용하는

헤어드라이기, 자외선에도 모발은 자극을 받는데요.

여러 외부 자극으로 머릿결이 건조하고 푸석해져

큐티클이 일어나면 모발 속 수분과 단백질 빠져나가

표면과 내부에 손상이 일어나요.

이럴 때 단백질샴푸 사용해서 헤어단백질을 보충해 주면

손상모를 케어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사용전 / 사용후

평소에도 헤어샵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올리브영샴푸

추천받아 사용 중이었는데 기존 제품 대비 단백질이

2배로 담긴 제이숲 실크케라틴 샴푸 2X를 사용하면

더욱 유의미한 변화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저는 머리카락 끝부분에 큐티클이 잔뜩 올라와서

감을 때 1분 정도 도포해뒀다가 씻어내는데 매일

반복하는 일상 속 루틴을 통해 단백질 공급을 해주니깐

쓰면 쓸수록 달라지는 게 느껴져 감동적이었어요!

투명하고 은은한 황금빛을 내는 점성 있는 꿀 제형이에요.

모발의 85%는 단백질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단백질이 부족해지면 손상이 일어나는 건데

제이숲 실크케라틴 샴푸 2X의

고분자 단백질 PPT이 표면을 관리하고

저분자 단백질 LPP가 머리카락에 생긴 보이지 않는

작은 구멍에 쏙쏙 스며들어서

손상된 모발 겉과 속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다더라고요.

머리 전체를 흐르는 물로 충분히 적신 후에

단백질샴푸를 적당량 덜어내머리에 묻히고

손으로 가볍게 비벼주면 쫀쫀한 단백질 거품이 생겨요.

토출했을 때 제형 자체가 쫀쫀하다보니 거품이

잘 안나는 건 아닐까 했는데, 풍성하게 잘 나오고

거품의 텍스처가 부드러워서 닿지 않는 곳이 없게

구석구석 닦아내기 좋더라고요ㅎㅎ

그리고 풍성한 단백질 거품이 두피에 쌓인 각질,

피지, 여러 오염물을 흡착해서 부족함 없이

클린 하게 세정해 줬어요.

물론 다른 부분도 중요하지만 잘 세정해 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없잖아요.

쫀쫀한 거품이 모공 속 노폐물까지 딥하게

관리해 줘서 올리브영샴푸로 선택할 수밖에 없었네요!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인데

2번만 펌핑해줘도 풍성하게 거품이 잘 나니까

감을 때 속이 시원하고, 영양이 쏙쏙 흡수되면서

건조하던 두피에 촉촉한 수분이 차올라 생기가 돋고

드라이 후에도 볼륨이 살아나더라고요.

저분자 LPP 단백질은 손상된 모발 내부에 촘촘하게

단백질을 충전해 주고, 고분자 PPT 단백질은

모발 외부에 탄탄한 장벽을 만들어줘서

2배 강화된 단백질 충전으로 손상모의 겉과 속을

탄탄하게 케어하는 데 도움을 받았답니다:)

단백질이 2배로 들어간 꾸덕쫀쫀한 단백질샴푸라서

사용 후에 유분기가 맴돌까 봐 내심 걱정했는데

상쾌함이 느껴지는 보송한 세정력이었어요.

그리고 향에도 진심인데 올리브영 만의 단독향인

은은한 튤립향이 한가득 퍼지면서 고단하고 지친

일상에 힐링을 안겨줬어요.

여기서 끝이 아니고 LPT 단백질과 함께 단백질을 밀착

케어해줄 락토코쿠스, 하이드롤라이즈드 익스텐신,

하이드롤라이즈드 케라틴발효여과물까지 함유되어 있으니까

손상모를 케어해줘 윤기와 활력을 더해줬어요.

그리고 pH5.5 미산성샴푸라서

민감한 두피를 지닌 남편도 같이 쓸 수 있고요.

단백질샴푸를 사용한 후에 잔뜩 엉키고 푸석하던

모발이 한층 부드러워져 깜짝 놀랐는데요.

머리를 쓸어 넘길 때 손끝에 걸리는 것 없이

매끄럽게 엉킴 없이 넘어가니까 요즘엔 트리트먼트는

스킵하고 샴푸 하나로만 관리하고 있어요.

사용전 / 사용후

사용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건조하고 푸석푸석하던

부분에 촉촉한 수분과 윤기가 생기고

전보다 찰랑거려진 머릿결에 대만족이에요:)

산뜻하게 두피를 세정해 주고 우아한 향까지 안겨줘서

욕실에 두고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에도 좋아요.

오늘 제가 추천드린 단백질샴푸는

오로지 올리브영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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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으신 분들은 제이숲 실크케라틴 샴푸 2X

500ml + 100ml 추가 증정

올리브영샴푸 기획세트로 담아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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