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시로코 피그마 액션 피규어

블루 아카이브 오픈 후 초창기 멤버 중 하나인 시로코

초창기 멤버임에도 현재도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광역딜을 갖고 있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블루 아카이브는 넥슨의 자회사는 넥슨 게임즈에서 개발한

순수한 국내 자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일본에서 인기를 누렸다는 것은

바로 피규어를 비롯한 굿즈도 출시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굿즈가 출시되면서 TV 애니메이션 방영까지 확정되었다는 기쁜 소식까지 들려왔다..

이번에 나온 블루 아카이브 시로코 피규어는

피그마로 출시가 되었는데

거의 모든 피그마 피규어들이 그렇듯

시로코 피규어는 크게 비싸지는 않다..

츠바키 피규어가 20만원 이상 가는 고가의 피규어인데 반해

시로코 피규어는 5만원 안쪽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어떻게든

시로코의 무릎쏴 자세를 재현해보려고 했으나

쉽지는 않았다..

시로코의 특징은 바로 드론에 있다..

드론을 조작해서 광역딜을 먹이는 것이

시로코의 필살기다..

피규어가 저렴한 만큼

퀄리티가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액션 피규어라는 특징때문에

여러가지 포즈를 취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시로코가 아비도스 대책위원회에서 하는 것은

테러, 은행털이 등이 있는데

그 중 특기는 은행을 터는 것이라고 한다...

현재 일본 서버에서는 시로코의 정체가 밝혀지고 있다고 하는데

아마 한국에서는 올해 11월이 넘어야 해당 스토리가 진행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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