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일기 2
드디어 갔다 연하궁~~
짠
저 등대 같은 건물 ㄹㅇ 신비하고 예뿌다
날으는 물고기
예뻐서 겜내카메라로 한번 더 찰칵
근데 진짜 이쁘다
지금까지 맵 중에서 신비감이랑 분위기 제일 내 맘에 듬
약간 그 모냐
고난 딱히 없는 평범하고 밝은 일상물 스토리가 갑자기 진지해지고 스릴있는 스토리로 바뀐 기분
그래서 재밌음ㅎㅎ
근데 재밌는만큼 몹도 존나 쎄져서...
내가 키우다 만 타탈 운근이로는 맵을 수월하게 돌기가 어려웠음
그래서 결국 이러케
내 정예 부대원 소 종려 응광이를 맵에 껴넣고 돌아다니기로 함...
개인적으로 운근 너무 좋아해서 계속 끼고 돌아다니고 싶었는데
아직 서포터로서 쓰기에 육성도 덜 된 감도 있고 연하궁 도는데에 운근이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
그리고 운근이를 유용하게 쓰려면 타탈이를 잘 써줘야하는디 울집 타탈이 아직 개 약골임..
복복각때 뽑아놓은거 아직도 육성 안해놈...
치피는 좀 잘 맞춰줬는데 공이 딸리나... 아니면 특성작을 더 해줘야하나.. 좀 많이 약함... 힘듬.. ㅜ
머 그러한 이유로 이번 연하궁 탐험은 소와 카즈하랑 종려랑 응광이랑 함께 하기루!
원래 카즈하 자리에 설탕 넣어서 소 원충 담당 해주는데
필드 돌 땐 무조건 카즈하 껴주는게 편해서 카즈하 넣음
카즈하 공중날기 진짜 개편함 새 필드 돌때 진짜 카즈하만한게 없음 일단 난 벤티도 없기에ㅇㅇ
샹
근데 연하궁 필드에 카즈하 대비책 결계 있드라
양옆 사이드에 결계 쳐진 상자 있길래
응^^ 주변 구조물에 올라가서 카즈하로 뛴 다음 위에서 상자 까먹해야지~~ 했는데
위에도 막아놓았음ㄷ
머 어려운 결계는 아니어서 어케 잘 먹었음ㅎ
비밀 유적 느낌 낭낭
나 이런 느낌 너무 조아함
ㄹㅇ 탐험하고 탐구하고 먼가 디적디적 디비는 느낌 조아함...
그래서 리월 그 어디더라 정세의 기둥인가? 현세의 기둥인가
기둥에다 돌 박고 유적 문 여는거 월드 퀘 있는데 이름이 잘 기억안남
그 월드 퀘 개인적으로 진짜 넘무넘무넘무 조아했음
같은 이유로 연하궁도 많이 기대가 됨ㅎㅎ
가즈아 연하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