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앤슬래시 RPG게임추천 언디셈버 시즌2 오픈

직접 수동으로 조작하며 즐기는 RPG게임추천 언디셈버 시즌2 액트 13 히라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앞서 예고되었던 신규 콘텐츠 하드코어와 오리진 모드가 추가 및 신규 몬스터 등장, 신규 협동 콘텐츠 길드 레이드 등이 추가되어 더욱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핵앤슬래시 RPG게임추천

언디셈버 시즌2 히라 업데이트

시즌2 액트 13 히라는 에피소드 3 피날레로 진행된다. 피날레 스토리인만큼 구름과 안개로 뒤덮인 관광국가 히라의 신규 지역들이 추가되고, 신규 보스 몬스터 6종과 16종의 유니크 몬스터 그리고 40종의 일반 몬스터가 추가되었다.

등장하면서 신규 보스 신규 스킬과 기존 스킬이 리뉴얼되었으며, 신규 시즌 모드 오리진& 하드코어가 추가되어 특별한 보상 수령이 가능하다. 또한 신규 콘텐츠 환영 던전과 라크리마가 추가되면서 기대하던 이상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신규콘텐츠

언디셈버 오리진 모드 후기

필자의 경우 핵앤슬래시 RPG게임추천 언디셈버 업데이트 내용 중 가장 기대하고 기다려왔던 건 신규 콘텐츠 오리진 모드이다. 도전 조건에 제한을 두거나 아이템 파밍의 재미를 극대화한 만큼 각 모드마다 목표점을 두고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다.

장비 파밍의 재미를 최고로 올린 오리진 모드는 장비 인챈트가 불가능한 조건이 있으나, 장비 아이템 드랍률이라던가 옵션 부여 확률이 다르다. 무엇보다 전설 장비가 직접 드랍되는 만큼 필요한 아이템이 있거나, 장비를 맞추는 데 있어 시원시원한 플레이를 즐기고 싶다면 딱이다.

시즌 2가 시작되면서 오리진모드를 선택하고 플레이를 진행하면서 초반에는 아무리 좋아도 크게 체감할 정도는 아닐 거라 생각했는데, 드랍률이 확연히 다르다는 게 느껴질 정도로 높다. 아직은 초기 던전을 진행하는 만큼 아이템 등급이 높지 않지만, 드랍률 부분은 만족도가 상당하다. 장비를 빠르게 맞출 수 있다 보니 사냥 속도가 빨라지고 캐릭터 성장도 덩달아 빠르다.

이전엔 철궁이나 탄궁을 주력으로 사용하다 이번 시즌 2 오리진 모드를 시작하면서 법봉에 소환수 조합으로 진행하는 중인데 상당히 만족스럽다. 장비 맞추는 속도도 빠르고, 소환수를 탱커로 두고 멀리서 화염구만 사용하는데도 어려움 없이 쭉쭉 밀고 나가는 데다 시즌 2 사전예약으로 수령한 룬 건틀릿까지 자리를 잡고 있으니 든든하다.

하드코어 모드는 주어진 3번의 기회를 이용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극한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총 3개의 목숨이 주어지며 모두 소진하게 되면 플레이가 제한되기 때문에 긴장감이 장난 아니다. 무엇보다 단순히 어렵기만 한 게 아니라 선택한 모드에 따라 룬 경험치 보너스 +80%를 포함한 추가 버프가 주어지기 때문에 더욱 어려운 모드에 도전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데, 앞서 시작한 오리진 모드를 즐겨본 후에 하드코어 모드에도 도전할 생각이다. 지금은 오리진 모드의 재미에 흠뻑 빠진 상태!!

신규 콘텐츠

환영 던진 & 라크리마

장비 옵션 효과를 높여줄 수 있는 라크리마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라크리마 아이템은 새롭게 추가된 카오스 던전 [직면의 시간]에서 획득 가능하며, 획득한 아이템은 살루토에 위치한 라크리마 석상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석상에 등록한 라크리마 시스템을 이용하면 직접 장비를 착용하지 않아도 해당 장비 옵션 효과를 받을 수 있어 꼭 챙겨야 한다.

신규 콘텐츠

길드 레이드

길드 내 공격대를 구성해 진행 가능한 길드 레이드가 추가되었다. 첫 길드레이드는 9월 14일(목) 진행된다고 하며, 클리어 시 보상과 길드 점수를 받을 수 있고, 길드 레이트 랭킹에 따라 보상까지 획득할 수 있다. 솔로플레이도 재미있지만, 새롭게 추가된 길드 레이드를 활용하면 다른 유저와 함께 즐기는 레이드의 재미와 함께 두둑한 보상도 수령할 수 있으니 길드 가입도 빼놓지 말자.

이 외에도 부적 슬롯 강화 콘텐츠와 신규 스킬이 추가되었고 기존 스킬이 리뉴얼되면서 전투의 재미를 더욱 높여주었다. 특히 공허의 틈 시즌 2가 시작되어 높은 랭킹에 도전해 볼 수 있으니 서둘러 접속해 핵앤슬래시 언디셈버의 재미를 즐겨보기 바란다.

언디셈버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