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전략적 팀 전투_시즌 9 (13.12)_8마법사 럭스

TFT 시즌 9(13.12)

8마법사

마법사 상징 2개+마법사 심장까지 먹은 아주 럭키 한 판이었습니다.

ㅎㅎㅎ 덕분에 실버2로 승급.

시작은 트페 전설로 시작했는데 관련 증강은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첫번째 투표 증강은 불굴의 요새.

깃발을 주는데 주변에 캐릭을 두면 방어력과 공격 속도를 올려줍니다.

덱 방향을 어디로 잡을까 하는 와중에 마법사와 사미라 2성이 붙어서 일단 양각을 다 보는 중 입니다.

2-1 증강은 장고 끝에, 마법사 심장 픽!

빠른 4마법사를 완성했습니다.

아이템도 나중에 럭스나 아리가 나오면 넘겨 줄 요량으로

1코 마법사 기물들에게 빠르게 넣고 있습니다.

2-4 초밥에서는 지팡이 픽.

마법사 덱이라서 초밥에서는 왠만하면 지팡이나 마나를 먹으면 됩니다.

순조롭게 상위권을 유지하며 턴을 넘기고 있습니다.

깃발 위치를 왔다갔다 하며 최적의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뒷라인 보다는 앞라인이 버텨주는게 나을 것 같아서 앞에 뒀는데 그렇게 좋은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승리!

연승을 이어나가기 위해 골드를 좀 써서 6렙을 찍었습니다.

넣을 기물은 애매해서 일단 타곤을 받을 겸 소라카를 넣어봤습니다.

두번째 증강은

사이버네틱 신체: 아이템을 장착한 아군 유닛이 250의 체력을 얻습니다.

타곤이 좋을까 티모가 좋을까 고민중이었는데 어쨌건 승리!

3-4 초밥에서는 마나를 먹었습니다.

럭스가 나와서 6마법사를 받고 말자하가 들고 있던 템을 넘겨줬습니다.

사이버네틱 증강을 받고 있기 때문에 방템을 스웨인과 타릭에게 나눠서 들려줬습니다.

7레벨로 올라와서 소나를 넣으며 연쇄 마법사도 받았습니다.

나중에 마오카이 대신 자르반을 넣으면 책략가도 챙기며 데마시아도 킬 수 있겠네요.

마지막 증강은 고대의 기록 보관소를 먹으며

7마법사를 완성했습니다.

아직 하나는 안열어봤는데 과연..

남은 보관소에서도 마법사 상징이 나왔습니다.

현재 마오카이, 소나에게 상징을 넣어 놓은 상황입니다.

4-4 초밥에서는 망토 픽!

8레벨로 올라와서 티모르 추가해서 책략가와 연쇄마법사를 챙겨주고

마오카이 대신 자르반으로 교체 했습니다.

아까 먹은 망토는 타릭에게 줘서 용발을 완성시켰습니다.

5-2 배치 상황입니다.

나중에 아리가 나오면 말자하와 교체하면 될 것 같군요.

5-4 초밥에서는 아리를 먹었는데 아이템은 전혀 쓸모가 없는 자운의 상징을 가져왔습니다. ㅠㅠ

무튼 사이버네틱 증강이어서 티모한테라도 넣어서 체력을 올렸습니다.

말자하 대신 아리로 바꿔주고 남아돌던 곡궁 두개는 벨코즈에게 줬습니다.

모렐로가 하나 나와서 아리에게 줬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3코 3성각이 보입니다.

벨고즈 3성 완성!

슬슬 패배가 쌓이고 있습니다.

앞라인이 죄금 부실하네요.

타릭도 3성!

3성은 확실히 잘 버티네요.

피 상황을 보니 이번턴이 마지막 일 것 같습니다.

벨코즈가 딜을 살벌하게 넣었네요.

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