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플레이 일지] 카미사토 아야카 전설 임무 클리어
마신 임무에 진입하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하는 아야카 퀘스트...미루고 미루다가 슬슬 스토리 진행하고 싶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뭔가 생각보다 전설 임무 스토리 자체가 맛이 없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아야카의 배경에 대해서는 잘 알 수 있었지만, 딱히...?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만 페이몬은 축제에서도 돌려까이고 있더군요...ㅋㅋㅋ
오빠를 만나고 싶어하는 여행자의 염원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축제를 마치면 그 전에 선물을 줬었던 아야카가 이번엔 춤도 춥니다.
이걸 컴퓨터로 봤어야 했는데 아이패드로 봤던 게 아쉽네요.
학교에서 게임하고 싶어서 급하게 하다가 좋은 장면(?)을 놓친 감이 아쉽습니다 ㅋㅋ
요이미야 전설 임무는 요전에 클리어했었기 때문에 마신 임무가 바로 열린 모습입니다.
사실 소신 발언하자면, 스토리를 진행해놓고 한동안 캐릭터 파밍한다고 돌아다녀서 까먹었는데 ㅋㅋㅋㅋ
어떻게 될지.